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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25㎞ 떨어진 근교에 만들어도
♢10명 중 3명 노인… 고령화 문제 심각
♢촘촘한 교통망 확충해 수요 유지해야
♢서울 도심지 개편 등 도시개발 병행을
2. 국회의원 지역구 편차
→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뽑는 곳은 수원으로 5명(갑, 을, 병, 정 무).
반대로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은 4개군 합쳐 1명.
면적은 수원의 44.6배라고.(헤럴드경제)
3. 프랑스가 ‘단거리 항공노선’ 없애는 이유?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차 이용 권장.
철도편이 있으면서, 비행시간 2시간 30분 이내인 항공 노선은 폐지키로.
승객 1인당 비행기는 기차에 비해 77배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헤럴드경제)
프랑스, 단거리 항공 화물운송 금지…"대체 철도편 이용"
4. 수제 맥주 인기 끝나나
→ 일본맥주 수입 다시 늘고, 젊은층 관심 위스키로 옮겨가 수제 맥주 인기 시들...
적자 업체도 여러 곳,
대표 주자 제주맥주 2022년 영업적자 116억원.(아시아경제)
5. 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 또 자살?
→ 24일 40대 남성 주검 발견.
지금까지 총 5명.
이 중 4명이 일명 ‘건축왕’으로 불리는 60대 건축업자 일당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라고.(서울 외)
6. 업무 범위 모호, 간호사 불법과 적법 사이
→ 간호협회가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개설한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5일간 1만 2000건 접수.
대리처방, 검체 채취가 최다.
봉합, 관절강내 주사,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도 많고 심지어 환자 사망선언도 있다고.(세계)▼
7. 인구 1000명당 의사수
→ 2.5명으로 멕시코(2.4명) 다음으로 OECD 꼴찌에서 2등.
그런데 OECD 통계에는 한의사 포함, 한의사 제외하면 2.0명으로 사실상 꼴찌.(문화)
8. 누리호 3차 발사 연기
→ 동체 아닌 발사대 쪽 헬륨 밸브 이상 감지, 발사 2시간 앞두고 자동 스톱.
문제 해결 땐 오늘 오후 재시도.
앞서 두 차례의 누리호가 발사 능력 검증을 위한 것이라면 이번 3차는 총 8기의 실용 위성을 탑재한 실용 발사.(경향 외)
♢문제해결시 오늘 오전 발사관리위원회 열어 내일 발사 여부 결정
♢"발사체 문제는 아냐…밸브 제어 과정서 컴퓨터 간 통신 이상 발생"
9.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
→ 기존 내국인·중국동포 육아도우미 보다 30% 저렴한 비용 예상되지만 8시간 최저 임금에 수당 등 포함하면 170~200만원으로 결코 싸지 않아 실효성 의문.
현재 일부에서 영어 교육 등을 목적으로 필리핀인 등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불법.(한국)
10. 의대생이 다니는 학원, 서울 강남에서 성업?
→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선호 과목 전공의 시험대비.
지방서 KTX 타고 5시간 왕복도.
한 학원의 경우 주말 6시간 수업에 18만원.(동아)
♢안과-피부과 가려고… 학원 다니는 의대생
♢서울 강남 소재 의대생 학원 성업
♢지방서 KTX 타고 5시간 왕복도
♢흉부외과-소아과는 인력난 허덕
♢“필수의료 지원자 늘릴 대책 필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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