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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건강 스크랩 현대의학으로 못고친 "천식" 인산의학으로 사실상 "완치" 되었습니다
감로 추천 0 조회 92 13.06.08 10: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환자에 대하여

    저의 아내는 결혼초인 24살때(1977년)부터 "알레르기 비염"으로 봄.가을 꽃가루가 날리면 심한 재채기, 코의 가려움 때문에 코등이 딸기코가 되도록 비벼야 했었고,  알레르기 비염이 발전하여 48살때(2001년)에는  당시 동대문 이대병원에서 "천식(喘息=헐떡거리며 숨을 쉬는병)"으로 확진을 받고  동대문 이대병원강북삼성병원에서 2012년 6월5일까지 무려 12년간  "정기검사, 양약복용, 흡입제 흡입(스트로이제 성분인 좁아진 기관지 확장약품)"을 해왔고, 또한 민간요법(약호박에 도라지,배,꿀/수세미에 도라지,대추/수세미물/기타...등등)으로 천식에 좋다는 식품들을 먹어 보기도 하였으나 치료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집 식탁 위에는 항상 양약이 수북하니 쌓여 있었고, 기관지가 좁아져 숨쉬기가 힘들때면 매일 또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흡입제를 흡입하여  좁아진 기관지를 넓혀주어야 원활한 숨을 쉴수가 있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응급처방은 되어도, 근본적인  치료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던중  "인연"이 있었나 봄니다. 지난해(2012년)6월5일 시골 고향집에 내려갔다 저의 막내동생 권유로 "함양인산연수원"을 방문하면서 "인산의학"을 접하게 되었고, 이후 1년동안 인산의학 관계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양약일체 먹지않고  "인산의학"으로 치료한 결과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했던 "천식"이 사실상 완치상태 입니다.

 

오늘(2013년6월5일)은 인산의학을 접한지 1돌(366일째), 호흡곤란 증상이 전혀없어 흡입제 흡입을 않한지 100일째 되는 날로서 우리 부부에게는 매우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특히 치료과정에서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셨지만   결정적으로  완치단계에 이르게 되는데는 다음(daum)카페의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의  "지지(장진)님"께서 조언해주신 "탕약"  이었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뒤에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천식이란 ?

    천식(喘息)은  한자어가 말해주듯이 "숨을 헐떡거리며(헐떡거릴 천=喘) 숨을쉬는(숨쉴 식=息)것" 으로서  주요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심한기침, 천명음(호흡시 쌕쌕거리는 소리), 가슴 답답증, 가래"등이 있으며  특히 천식증상이 심할경우에는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하기가 매우 어렵고  숨을 쉬지를 못하여 죽음직전에 이르게 되며  응급조치를 못하면  숨을 쉬지못해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천식의 발생요인은  "꽃가루, 격한 감정등 정신적 스트레스, 먼지 연기등 대기오염, 진드기 및 동물의 털, 곰팡이, 감기, 심한운동" 등 다양합니다.  천식의 특징은 주변사람들이 볼때 환자처럼 느낄수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천식환자는 호흡이 곤란해지면  흡입제를 흡입하여 좁아진 기관지를 넓혀 주어  호흡곤란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 이지요. 

 

나 자신도 12년간 천식을 옆에서 지켜 보았지만  천식의 실상을 알게된것은 "인산의학"으로 치료 하면서부터  양약을 일체 먹지않고,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가  곤란할때도 최대한  흡입을 자제하면서  천식의 실상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호흡곤란시 흡입제를 사용하지않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초죽음 상태니까요. 기타 숨쉬며 쌕?거리는 소리, 걸걸 거리는 가래, 잠잘때 반듯이 눕지못하고 옆으로 누워야했고, 만성피로에  심한 차멀미까지 있었습니다.

 

3, 천식치료에 좋은 식품(?)

     약(藥)이 되는지 독(毒)이 되는지 알수는 없지만  정말 많기도 함니다.  무우, 도라지, 쑥, 냉이, 수선화, 질경이, 왕과, 참외, 더덕, 만삼, 명아주, 띠, 독말풀, 차조기, 수세미, 대추, 오미자, 은행, 약호박, 배, 꿀.................. 약초에 관한 책, 주변으로부터 전해들은 민간요법, 인터넷 공간에서 ?아낸  천식에 좋다는 식품들입니다. 

 

4, 치료내용 및 결과

     천식치료를 위해 현대의학, 민간요법, 인산의학,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에 도전한 결과 드디어 "완치"라는 끝자락을 목전에 두고 있는듯 합니다.

 

     (1) 현대의학(2001년~2012년6월4일) : 정기적인검사, 양약복용, 흡입제흡입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치료결과는 응급처방은 되었으나  근본적인 치료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2) 민간요법(수시로~) : 특별히  효과 본적이 없었습니다.

    

     (3) 인산의학 #1 (2012년6월5일~2012년9월4일) : 한우혀를 구워서 호두기름과 죽염을 먹는 방법은 오리지널 여물먹여 키운 한우혀를 구할수가 현실적으로 하늘에 별따기라  효과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4) 인산의학 #2 (2012년6월5일~2013년2월23일) : 난반죽염, 구운밭마늘죽염, 무엿생강 대추 감초차, 호두기름, 들기름 찰밥 먹기, 숲속에서의 숨쉬기운동, 바른자세 유지하기등 다양한 방법들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진적인 효과는 있었으나, 기침, 감기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 찬공기등 주변환경이 바뀌면  극심한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였고,  특히 지난 구정 설무렵(2월)에는 추운 날씨에, 장거리 차량탑승으로  심한기침을 동반한  극심한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여  정신적으로 많은 갈등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5) 인산의학 #3 (2013년2월26일~현재까지) : 다음(daum)카페의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카페의 "지지(장진)님"께서 조언해주신 "탕약"을 핵심 치료 방법으로 하고, 추가로  무엿복용, 호두기름 복용, 구운 밭마늘에 죽염을 찍어 먹은 결과  지금은 호흡이  정상인과 전혀 다르지 않을뿐 아니라, 걸걸거리던 가래도 없고, 호흡시 쌕쌕거리는 천명음(喘鳴音)도 없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심한 독감이 있었으나  예전같으면 호흡곤란이 반드시 동반하였으나,  탕약 복용 이후에는 일체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월26일 마지막 호흡곤란 증상이  있은이후  오늘까지 100일째  정상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본인 자신은 물론  저 자신이  지켜본 결과  요즈음은 완전한 정상인으로 돌아온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지지(장진)님" 께서 조언해준 "탕약" 기타 인산의방

하루에 3번(매끼 식사전 또는 식사후) 무엿 1숟갈씩을 탕약(거심한 맥문동 200g, 생강으로 법제한 반하 120g, 당귀/천궁/애엽/익모초/패모 각80g, 생강/대추 각 400g 을 약한불로 12시간 푹 달여 채받이로 걸러낸다)에 타서 복용하고, 탕약 복용후에는 호두기름을 밥숟갈로 1숟갈씩 복용하고,  잠자기 전에 호두기름이나 죽염을 침으로 녹여 삼키도록하고,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본인이 먹을수 있는 만큼 많이 먹을수록 좋다.

     

6,  "지지(장진)님" 께서 조언해준 "탕약" 과 기타 인산의방 실천내용

      (1) 탕약재료 : 경동시장 및 청량리 도매상에서 에서 구매

 

      (2) 탕약달임 : 반하는 달임 하루전날 생강즙에 넣어서 12시간이상 법제하였고,  약수를 떠와서  약재 세척 및 달임에 사용 하였으며,  1번 달일때마다  10일분(거심한 맥문동 200g, 생강으로 법제한 반하 120g, 당귀/천궁/애엽/익모초/패모 각80g, 생강/대추 각 400g)을  큰 스텐레이스 용기에 넣고  약수 9리터 정도를 부어  약한불12시간을 달이고,  달임이 완료되면  약재를 짜지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탕약만 받음. 재탕 않함.

 

      (3) 탕약보관 : 스테인레스 용기에 넣어  김치냉장고 넣어 보관

      (4) 탕약복용 : 매끼 식사 30분전에 따뜻하게 데운  탕약에  무엿 1숟갈씩을  넣어 복용하고,  탕약복용후에  호두기름 1숟갈씩 복용

      (5) 밭마늘을 구워서 1일 10통정도를 죽염에 찍어 먹기를  수시로 하였으며  (식후 30분)

      (6) 여건이 허락한 범위에서 숲속산행을 매일 1시간 30분정도 하였고

      (7) 죽염은 상시 휴대, 식탁과 잠자리 주변에 두고 수시로 복용 하였고

      (8) 탕약복용과 동시에  난반복용중단 하였습니다.

      (9) 6월 5일 현재는 9차 탕약을 복용중이며, 탕약 복용도중에 극심한 기침감기가 있어 "영신해독탕"을 복용하며  탕약복용을 잠시 중단한적도 있었습니다.

 

7, 참으로 천식과의 오랜 시간동안의 싸움 이었습니다.  모든 질병에는  반드시  완치의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그길을  ?아내지 못하고  다른길을 헤매고 있을뿐이지요.  완치의 길을  ?기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다면  더욱  빨라질것입니다.  그동안  천식치료에  조언을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림니다.  특히  완치의 길을  정확히  잡아주시고  많은분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지지(장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인산의학" 공부합시다. 처음에는 황당하게도 느껴지고, 난해한면도 있지만,  다음(daum)카페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에 오셔서 함께 공부하고 조언 아끼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6월 5일 "인산의학"과 연을 맺은지 1돌,  아내의 "호흡곤란증상"이 발생하지 않은지 100일째 되는 날 

 

 

덧붙여서

인산의학을 처음 접하거나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몇글자 적어 봄니다

 

1, 질병의 "발생원인""치료방법"에 관하여

     질병의 발생원인은  "먹는 음식, 마시는 공기, 정신적인 스트레스"  에 의하여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여서 표출된것이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방법에는 "현대의학, 동양의학, 인산의학, 민간요법, 체침 및 수지침등 침법(鍼法), 뜸을 이용한 구법(灸法), 식이요법등 다양합니다.  이중에 현대의학은 질병의 나타난 외형적 증상을 해소하는 표치법(表治法)에 치중하고, 동양의학, 인산의학 등은 질병의 원인인 독소를 제거 함으로서 체질을 개선하는 본치법(本治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 의료수단을 배척하는 이분법적 사고보다는  여러방법을 조화롭게 혼용하여 질병을 치료 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2, "인산의학" "인산 김일훈" "죽염"에 관하여

     "인산의학"을 공부 하려면  먼저 "인산 김일훈" 선생이 어떤분인지 알아야 "인산의학"을 제대로 이해 할수 있습니다. "인산(仁山)""김일훈(金一勳)선생의 호(號)이고, 김일훈 선생은 1909년에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1992년에 타계 하셨으며, 독립운동가 이면서, "죽염(竹鹽)"을 최초로 완성하셨고, "죽염, 토종 동식물, 영구법(뜸)" 으로 각종질병 특히 난치병치료하는데  평생을 바쳤으며, 치료대가를 바라지 않은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는  그분 특유의 의료비방 들을 세상에 공개하였고, 주요저술로 "신약(神藥),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이 있습니다.

 

신약(神藥)은 80년에 걸친 특유구료경험을 바탕으로 난치병을 포함한 각종 질병에 대한 처방을 생전(1986년)에 기록한 책이며,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은 1986년6월20일 부터 1992년3월3일 까지  30회에 걸처 국내외에서  실시한 건강강연을 "강연내용 말씀 그대로" 기술한 "생생한 육성기록" 입니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은  "평소 틈틈이 써두었던 원고들, 사석에서의 대화, 환자와의 상담 녹음 등" 을 정리 기술한 책입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약, 신약본초 전/후편" 을  처음  읽다보면  일부 황당하다는 느낌  그리고  1980년대  함경남도  특유의  어투등  표현상  난해한점  있으나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가능한 것부터  질병치료에  적용하다보면  너무나도 좋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죽염(竹鹽)은  인산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소금과는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한 예로  소금에  쇠붙이를  넣으면 녹이 슬지만9회 죽염에 쇠붙이를 넣으면  녹이 슬지 않습니다.  또한  소금은 많이 먹으면 공해독 때문에 속에서 불이나  물을 먹어어야  갈증이 해소 되지만,  죽염은  독성은 없어지고  약성만 남아있어  먹으면  갈증이  나지 않습니다. 대나무천일염을 넣고 황토흙으로 입구를 봉하고 무쇠통속에 넣어 소나무 장작 또는 송진으로 불을붙여 1~8회까지는 구워만 내고  마지막 9회는 쇠물처럼 녹여서 만들어 낸것이 죽염으로 이런 구워내는 과정에서 천일염 속에있는 독성은 제거되고 약성만남고 대나무/소나무/무쇠/황토의 약성이 한데 어우러져 탄생하므로서 소금이 아닌 질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죽염이라는 새로운 물탄생한 것입니다. 짜거운게 문제가 아니라  정제염같은 질나쁜 소금을 멀리하고, 질 좋은 짜거운 소금 또는 죽염을 마음놓고 많이 먹는게 중요합니다.

"인산의학"의 특징은 "자기몸은 자기 스스로가 고쳐라" 입니다. 소중한 내몸을 남에게 의존하지말고, 그러기 위해서는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 남김없이 공개한 의료비법을 공부하는 것임니다.

 

3, "지지(장진)"님에 관하여

    "지지(장진)"님은 다음(daum)카페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운영자중 한분으로서 카페회원은 물론 모든사람들의 질병치료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뿐 아니라  인산의학을 20여년 공부하고 몸소 체험하신분으로서  "인산의학"을  쉽게  공부할수 있도록  공부방을 열어 강의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자기몸은 자기 스스로가 고칠수 있도록"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cafe.daum.net/lnsan/GqjE/147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산이 좋아 산에가는 (황금박쥐) 최 강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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