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 주암계곡 : 영남알프스1의 천혜의 자연 냉장고

[springday]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 총동창회 제59차 정기산행

경남 밀양 재약산 주암계곡 : 양남알프스제1천혜의 자연 냉장고

2019냔 6월30일(디섯째 일요일) 125명 참석인원이 버스3대로 부산서면을 출발한다. 우린 2호차다. 아카12기는 정을리미 회장,박경효 산행대장 및 총무,서용훈,이영철,방춘일 5명이다.

2호차 총무는 18기 고재우?다. 29기가 협찬한 떡과 흠료수가 배부된다.

박경효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의 인사로 어제 많은비로 습기차 나무둥걸과 바위 유의해 미끄러지지않게 안전을 당부한다.

산행지 안내가 있다. A코스 : 철구소(강촌연수원)-용주사-711봉-평전-장수암,계곡서 휴식-주암계곡-철구소(원점회귀) 10/6시간

B포스 : 철구소_철구소 계곡-주암계곡-장수암 /왕복 5km/5시간

배내고개에서 상견례를 한다.

권익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총동창회장 김창호, 김경섭 아카 대표강사, 직전회장 김진호 인사가 있다. 대통령배 등반대회 1,2등 우승자들 축하의 박수, 29기 참가자들 졸업축하의 박수를 받는다.

10시 지나며 산행은 시작된다. 용주사 앞을 지나 계곡 좌측으로 간다.

나아가다 선발대가 백해 되돌아온다. 계곡물이 불어 출입금지가 되었다.

좌측 산길로 오른다.

물기 많이 자신 나무둥치,바위 조심스레 지나간다.

계곡을 횡단도 한다. 폭포수도 시원하게 한다. 미끄러운 바위오름에 일행들이 사이사이 도움을 준다.

711봉 아래 중텩에서 짐을 덜자며 18기? 금정산 막걸리를 얼음물을 타서 나눠마신다. 뱃속까지 시원하다.

이젠 완연한 오름길이다.

된비알이 반시간 이상 계속된다.

오름이 끝나니 재약산 사자평 숩지보호지역이다.

  우측으로 나아간다. 숩지에 발이 빠진다. 시력이 약r하니 어쩔수 없다.

습지대 사이 계곡 다리를 여러번 지나간다.

12시 지나 재약산 아래 평전이다. 모두들 한창 점심 성찬을 즐긴다.

정을리미와 적의의 장소를 찾다. 좌측 그늘 많은 일행이 있는곳에 가니 자리를 넓혀주어 정회장과 앉는다. 김종희가 이곳서 파는 막걸리 한잔주어 마신다.

정회장 밥과 다른분들 반찬으로 점심을 먹으며 가져온 막걸리를 마시며 다른분에도 권한다.

12:50 오후 산행은 시작된다.

우측 데크 오름길을 오른다. 가장자리에 핀 하얀 개꼬리밥꽃? 분홍 참나리꽃이 반긴다.

얼마후 풍부한 수량과 아름다움을 봄내는 재약산 사자평에 배내골로 빠지는 주암계곡에 들어선다.

물소리와 물보라의 황홀경 속살을 완연히 드러내어 몇 번이나 시야를 뺏는통에 발을 헛짙어 미끄럼을 장할 뻔한다. 14시 지나 알탕을 자연 냉장고에서 즐긴다.

영남알프스1의 천혜의 자연 냉장고 : 주암 계곡은 깊은 계곡으로 4km 이상울 배내골로 흐르며 여름철 부산 경남인들이 제1위로 찾는 계곡산행,바위타기등 즐겨찾는 넓은 반석과 얼음같은 차가운 물이 연출하는 陰氣發散 천혜의 살아있는 자연 냉장고다.

15:50 배내골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은 완료된다.

16:20 뒤풀이 장으로 향한다. 반시간 간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벚꽃길 93의 <해운대집>으로 들어간다.

대형 연회석이다. 100명 넘는 인원이다. 120석 단체 예약석이 마련되어있다.

닭도리탕이다. 10기 박의석 옆 좌석에 앚는다.

닭도리탕 감자가 맛있다. 난 울산 막걸리 태화주를 마신다.

권익구 국장 사회로 김창모 동기회장, 수고한 산대장들, 마지막 기 29기 회장의 건배등이 환희를 더한다.

부산에는 18시 넘어 도착해 아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