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1986년 졸업생이구요.
1983년84년 에벤에셀 활동을 했지요.
창립멤버 형님들이 우리랑 같이 활동하곤 했는데.
전 에벤에셀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이렇게 번듯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을줄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참 그때는 연습할 장소도 없고해서 정동(전 정동에서도 1년 생활하고, 명일동에서 졸업했거든요)교회에서 연습하고, 이화여고 후문 앞 중국집에서 자장면 먹고 그랬는데...
그 때 풍문 멤버들은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그랬는데 다들 머하고 사는지 궁금하군요.
그래도 이런 공간이나마 있으니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한일 아니겠어요?
저도 다른 후배님들처럼 내 동기며, 같이 활동했던 후배, 더 나아가 창립멤버로 활동했던 선배님들 근황을 알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발굴하여 새로운 족보를 만들면 의미있지 않을까요??
누구든지간에(배재 풍문 모두) 요즘의 에벤에셀 활동사항, 이 조직의 운영 진행 사항, 향 후 활동계획, 그리고 내또래 동기들간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분이면 연락바랍니다.
02-759-2568(사무실), 02-492-1293(집) 016-205-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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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에벤에셀 화이팅!
반갑습니다
송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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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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