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대첩 그리고 월계관

[추억열차 大表理事]

오늘은(9월 5일~6일) 춘향의 사랑과 정절을 노래한 남원 춘향 테마파크 춘향 문화 예술 회관 에서 풀뜯기도  100Km도 아닌 길어도 너무 긴 섬진강 백마일(160Km) 대회가 열리는 날....작년에 대회를 한번 치뤘지만 제대로 모양새를 갖춰 남원 시장님과 지역 유지 들을 초빙 하여 제 1회 대회를 개최 한다....이렇게 천혜의 섬진강 대회를 열게 된건 작년 부터 백방 으로 띠어 다니며 생업과 그 좋아 하는 약주도 삼가 하며 섬진강 백마일 마라통의 개최의 당위성을 눈물로(?)호소한 연세대 명예 의학 박사 이자 대회 조직 위원장님 이신 이재승 위원장 님이 노고가 결실을 맺었다고 봅니당!....



그 이면 에는 고향이 이쪽 이라 더욱 애착을 가지고 보다 많은 달리미 들에게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전할려고 한 이재승 위원장 님의 섬진강 사랑이 주효 했다는 설도 있고....보통 100Km 대회는 제한 시간이 16시간 이라 토욜날 오후인 4시~6시 사이에 출발 하는디 백마일은 제한 시간이 27 시간 이라 토욜날 12시 정각에 출발 하여 다음날 오후 3시에 끝나는 대장정의 레이스다. 출발 시간을 맞추다 본께 아침에 능곡 집에서 엎어 지면 코 닿는 행신 역에서 남원행 KTX를 타고 눈 깜짝 할새 2시간 만에 춘향과 추어탕의 고향인 남원에 도착 한다. 호남 고속철이 개통 되어 호남이 일일 생활권 으로 접어 들었나부다....



남원역에 도착 하니 대회 참가자 인듯한 두사람이 대회장인 춘향 문화 예술 회관 버스를 탄다. 돌장군도 잽싸게 꼽사리 낑겨 탄다 ㅋ 대회장 앞에 내리니 두사람이 제안 한다. 오늘 허발나게 긴 마라통을 해야 하니 체력 비축을 위해 영양탕을 먹어야 한다고....하지만 그 유명한 추어탕의 고장에 와서 영양탕을 먹는다는게 여~~엉 께름칙 하다 ㅋ 하지만 가던 날이 장날 인지 너무 이른(?)시각 인지 문 닫았당! ㅋ 마침 주변에 추어탕 집이 보인다. 음식점도 아담 하고 음식점 이름도 황토 음식점 이라 발길을 끈다. 근디 제대로 온것 같다. 벽에 붙여 논 글귀를 보니 국산 미꾸라지에 오리지날 비법 으로 최상의 맛을 내는 음식점 으로 알려 졌고 게다짝 쪽바리 사키 들이 자기 들은 흉내 조차 낼 수 읍는 기또오~~옹찬 맛을 지녔다며 남원에 오면 필수 코스로 이 황토 식당을 찾는다고....이를 방증 하듯 벽면엔 찬사의 글씨 들로 도배 되어 있고.....ㅋ 마온님들 중에서 혹시 남원에 가실 일 있으면 황토 식당 꼬오~~옥 들러 보세유~~이거이 졸지에 황토 식당 홍보 부장이 됐네 그려....ㅋ


대회장에 도착 하니 전흥기 대회 대빵님이 보인다. 돌장군 이라고 인사 하니 맹순 여사 왜 결석 했냐고 무척 아쉬워 한다. 그러면서 지난주 강화 갑비고차 겁나게 띠고 오늘 백마일 괜챦냐고 걱정 한다. 돌장군 이 한마디만 한다 “ 대회장님! 저는 매일 띨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 하것습니당! 한다 ㅋ 아! 근디 대회장님 손목에 찬 마라통 시계가 돌장군 사정권에 들어 온다. 마침 깜박 하고 시계를 안 가져 왔던 터라 시계가 꼬오~~옥 필요 하다. 대회장님 이심전심 돌장군 눈빛만 보고 잘 띠고 오라며 흔쾌히 시계를 벗어 준다. 눈빛만 보고 알다니....관심법(?)의 대가....아이고! 무셔라! ㅋ 울트라 대회장에만 가면 어김 읍씨 만나는 권자현 성님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이어서 올해 308 횡단 성공 하면 돌기둥에 새겨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하고 전설쩍인 인물이 되는 고화중 성님도 방가방가 한다. 넘들은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든 308을 10번씩 이나 달성 했다고라...당췌 사람이 맞긴 맞는 건지.....ㅋ


이때 누군가 인사를 하는디 히잡 인지 차도르 인지 완죠니 얼굴 전체를 감싸고 눈만 반짝 반짝 하는 한 묘령의 여인이 인사를 한다. 그러면서 308썬배 로서 308 왕초보인 돌장군 에게 308 완전 정복 특별 노하우(?)를 남들이 모르게 귓속말로 귀뜸 한다 ㅋ 그중에서 꿀물을 준비 하라는 특급 정보가 젤 기억 나고....이거이 비밀이 새 나가면 안 되는디....ㅋ 드뎌 출발 이다. 저 멀리 춘향이가 버선발로 띠쳐 나와 “돌장군 오빠! 잘 띠랑께!” 한다 ㅋ 17Km 요천 대교 지날 때 까지 돌장군 4~5등을 유지 한다. 마라통의 진수는 후반전 이니 돌장군 그리 초조해 하지 않는다. 단 1등 으로 달리고 있는 순천 마라통 클럽 인지 순천 철인 인지 영파워의 폭풍 질주가 무서워 1등 욕심은 접는다 ㅋ 섬진강 풍광도 너무 좋고 자전거 종주 길이라 차들도 알바 할 일도 읍써 너무 좋은 코스 인디 옥의 티(?)라면 CP 사이 사이의 거리가 허발나게 길어(보통 20Km 간격) 본인이 비상 식량을 준비 안 하면 다리가 후들 거려 160km는 고사 하고 80Km도 몬 가서 발병 날 것 같다. 울트라의 기본 정신인 말그대로 써바이벌 경기다 ㅋ 1CP인 24Km 지점에 수령 660년된 느티나무가 있다. 그 아래서 고마운 자원 봉사자 님들에게 오이와 토마토 생수를 공급 받고 3위를 겁나게 추격 한다. 하지만 3위로 가던 선수가 낌새를 알아 차리고 냅다 토끼고....ㅋ


32Km 지점 논곡 마을을 지나 경운기를 몰던 모 동장 이장님이 돌장군 에게 묻는다. 반환쩜이 어디냐고....80Km 소학정 마을 이라고 하니 뒤로 너머 간다 ㅋ 33Km 평화산 기도원을 지나며 돌장군 오늘 무사무탈 완주 해달라고 돌장군 광팬인 하느님 부처님 마호메트님 에게 기도 한다 ㅋ 2CP인 40Km 지점 초원 가든에 도착 하니 먼저 갔던 2,3위가 아주 편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1위 따라 가다 퍼져 영양 보충 중이라고... 돌장군 에게 바나나등 비상 식량을 더 먹고 가라고 말했지만 그나마 1위 선수를 견제(?)할려면 돌장군이 바짝 추격 해야 한다 ㅋ 42Km 지점에 무지개 농원이 보인다. 아까 오다가 분명 본 것 같은디 또 보이니 벌써 데쟈뷰(? 헛것 ㅋ)증상이 온게 학실 하다 ㅋ 50Km 지점 사서암 인증 센터(오성권역) 섬진강변을 보니 재첩국 사이소! 하는 아낙네 소리가 들리 는 것 같다. 하지만 재첩국 먹을 시간이 읍다 ㅋ 3CP인 60Km 섬진강 어류 생태관에 도착 하기 전부터 이미 세찬 비로 온 몸은 추위에 탈진(?)상태라 비를 안 맞는 CP가 사막의 오아시스다 ㅋ 마침 전상면 님이 자원 봉사 하고 있다. 돌장군 가방 에서 토씨를 꺼내 주며 보온 하라고 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비는 안 갖고 와서 그 쏘다 지는 비를 쫄딱 맞으며 헛둘헛둘 한다 ㅋ


68Km 남도대교 인증 센터 에서 직진 하라는 주로도를 까먹고 다리를 건넌다. 근디 자전거 길이 안 보여 잽싸게 아까 그 자리로 원대 복귀 한다 ㅋ 잠깐 알바 지만 다리가 너무 수려 하여 넋을 잃는다....70Km 지점 매화 랜드를 가니 통상 100Km때 50CP 에서 식사를 제공 받는디 거기에 익수해 져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프다. 잘 먹어도 띠기 힘든디 정말 큰일 났다 ㅋ 히마리가 읍써서 그런지 1Km가 너무 멀다 ㅋ 천신만고 끝에 4번째 CP인 80Km 지점인 소학정 마을에 도착 하니 추위에 덜덜 떠는 달리미 들을 생각 해서 인지 따끈따끈한 콩나물 국밥을 제공 한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밥은 조금 먹고 따끈따끈한 국물로 속을 채운다. 근디 비는 더욱 세차게 내린다. 한마디로 폭우 수준 이다 ㅋ CP 주변에 두꺼비가 보인다. 이는 비가 더욱 마니 온 다는 징후 인데 하여튼 돌장군 그 마라통 와중 에도 두꺼비 구경 이나 하고 참 여유만만 이다 ㅋ 한참 먼저 왔던 1위 선수가 대충 식사를 맞추고 다시 출발 한다. 하지만 이내 돌아 와 보따리를 싼다. 몸이 너무 추워 도저히 더 못 띠겠다고....ㅋ 이때 권자현 성님이 도착 한다. 너무 추워 얼어 죽겠다고 하소연 하니 특급(?) 비방을 알려 준다. 짧은 보폭 으로 자주 계속 띠면 열이 나서 그리 안 춥다고....ㅋ 돌장군 1위로 달리니 자전거탄 자원 봉사자님이 에스코트 해준다. 길동무가 되어 주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풀뜯기 고수 동상 들인 석그니(정석근 ㅋ)동상 이나 전천후 요격기 함찬일 동상 일체유심조 김환목 동상 진주 촉석루 폭격기 최진수 동상 전천후 폭격기 이준재 동상 등이 1위로 달릴 때 삼삼한(?)기분을 쪼오~~까 알것다 ㅋ 110Km 지나 이제 까지 에스코트 해준 고마운 봉사자님은 다음 자원 봉사자님인 엄정용 성님 에게 인수 인계 하고 숙소로 들어 간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 정말 고마웠습니당! 6번째 CP인 120Km 초원 가든 에서 바람막이 옷으로 보온 하니 학실히 추위가 좀 가신다. 쮸쮸바와 컵라면이 눈에 보였지만 비가 더 쏘다 붓기 전에 후딱 토껴야 하기에 토마토만 몇 개 집어 먹고 냅다 토낀다 ㅋ


136Km 7CP인 고달 마을에 와서 비가 그치니 조금 더운 것 같다. 다시 바람막이 옷 벗어 던지고 모자 벗고 최대한 가벼운 복장 으로 마지막 24Km 마무리 하러 띠어 간다. 143Km 지점 요천대교를 지나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온다. 시간을 보니 잘 하면 17시간대의 장밋빛 꿈에 젖는다 ㅋ 아! 하지만 마지막 1Km 남겨 두고 저 멀리 춘향 문화 예술 회관이 보이지만 다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아마도 빳때리가 완죠니 방전 됐나부다 ㅋ 하기사 100Km만 몇 번 띠었지만 초장거리는 처음 인데 중간에 거의 쉬지 않고 계속 띠어서 여기 까지 온 것만 해도 기적(?)이다. 이는 에스코트 해준 엄정용 성님이 지켜 봤고....ㅋ 울트라는 띠다가 힘들면 걸어야 한다기에 돌장군도 터벅 터벅 걷는다. 고지가 바로 저기 인데 몸은 움지 이지 않으니....ㅋ 부동교 다리 건너 200m 앞에서 돌장군 기사회생 한다. 다시 실~~실 띠어 본다. 시간을 보니 18시간대가 가능 하다. 하지만 마지막 골인 지점 앞 오르막이 왜 이리 멀고 힘든지 한마디로 눈물 고개다 ㅋ


드뎌 골인 이다(18시간 56분, 전체 1위, 울트라 5회째)전흥기 대회장님이 고생 마니 했다며 추카 인사를 건넨다. 서귀만 성님이 돌장군 보다 더 흥분(?) 하여 돌장군 세숫대야 찍어 대기 바쁘다 ㅋ 너무 에스코드 잘 해줬다고 엄정용 성님 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기념 촬영을 한다. 이때 조직 위원장님인 이재승 위원장님이 밤새 포기자들 위로 해주고 안가(?)에서 쉬고 있다가 돌장군 1위 입성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 와 돌장군을 부둥켜 한고 기쁨을 나눈다 ㅋ 너무 쎄게 안아서 51Kg 비마갈(비쩍 마른 갈비씨 ㅋ)허리가 묵찍 하다 ㅋ 이재승 위원장님을 뵈니 예전 돌장군이 참가 수기에 올렸던 물망초(? 나를 잊지 말아요....ㅋ)필명이 생각 난다. 주로에서 띠다가 힘들면 이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는디 누구 에게 잊지 말라고 했는지는 개인 사생활 이라 더 이상 묻지 않는다 ㅋ 돌장군 풀뜯기에서 1등 못한 한(?)을 울트라 그것도 초장거리인 160Km 에서 달성 해서 넘 기쁘다 게다가 원년 대회인 제 1회 대회 에서 영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려 기쁘기 한이 읍다....


오늘 마지막 까지 그 비를 맞으며 에스코트 해준 엄정용 성님, 복통 으로 고생 했으면 서도 2위로 들어 온 권자현 성님, 밤새 고생 하신 자원 봉사자님들, 전흥기 대회장님, 물망초 이재승 위원장님, 울트라 연맹 사무총장님, 그 외 낙뢰의 위험도 무릎 쓰고 폭우 속에 서도 무서운 정신력 으로 끝까지 완주 하신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1950 112.163.20.38	이거이 시방 무신 소리여? 일뜽!이라고라? 울트라 입문,몇일만에 일뜽이라? 그것도, 100마일! 아무튼 오래살고 볼일이구먼?불가사의(?)한 일이 연일 터지니께로, 악천후에 굴하지않고, 호기록으로, 그것도 우승으로, 참말로 대단하이 많이많이 축하드리며, 불쌍한 육신, 빨리 회복시키시길 바라오며, 다시한번 축하하오!!!	15/09/06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1950 오택 썬배님! 고맙습니당! 썬배님의 무대뽀 응원 으로 대형 사고 쳤시유~~9월 중순 한반도 횡단 대비 해서 다리나 실~~실 풀려다 그 노무 풀뜯기 승질(?)을 아직 버리지 못해서 그만....ㅋ 저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 합니당! ㅋ 더구나 원년 챔피온 타이틀이 평생 따라 다니니 소라도 잡아서 잔치 라도 벌여야 하것습니당! ㅋ 사람 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308 횡단땐 초장 부터 머 빠지게 띠었다간 다리 절딴(?)나고 종반에 허발나게 고생 하는건 명약관화 이니 슬로우 슬로우 퀵퀵(?)전법 으로 헛둘헛둘 하고 오것습니당! ㅋ	15/09/07
ㅋㅋ 210.94.41.89	160km를 18시간대 ㄷㄷㄷㄷㄷ 대박입니다.. 진짜로.ㅠㅠㅠ	15/09/07
정형근 210.96.86.253	전상배 형님 쏟아지는 비를 뚫고 100마일 대회 우승 축하드립니다. 대회 후기 잘 보았습니다. 빠른 회복하시고 308횡단도 잘 뛰시길 기원합니다. 형님 파이팅~~	15/09/07
에고에고 183.91.255.107	사람이 아니므니다 철인으로 임명함니다 부럽씀돠~~~	15/09/07
이한구 123.143.77.131	울트라입문해서 다섯번만에 영예의 1등 대단하고 엄청 축하드립니다. 곧이을 한빈도휭단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성적 기대해보고 무엇보다 과하지않는 몸커디션의 유지되기 바랍니다	15/09/07
한필희 125.246.154.194	야~~ 드디어 일을 냈구만... 무려 100마일을 18시간대에... 이건 보통 사람이 아닌게벼~~ 전체 1위 축하하고 이제 울트라 전문 런너가 되어 전향하게 생겼네... 넘 빨리 뛰지 말고 구경삼아 천천히 가자구. 넘 겁나네. 횡단때가 기대되는군. 준비 잘하여 기록보다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잘 다녀오길... 난 하필 운동회가 겹쳐 휴가를 낼 수가 없어 못가네.	15/09/07
방랑자 123.254.219.108	물만난 고기처럼 울트라마라톤에서 일취월장 하시네요. 밤새 내리는 빗속에서 한마리 학처럼 휠휠 날으시더군요. 호기록 입상 축하드려요.^&^	15/09/07
100갈매기 221.147.121.136	할~로 1단 추~카 2단 대다나다 3단 큰일날 님 4단 308km??? 돌미경 님 말아톤사랑 ㅎ (((힘)))	15/09/07
이재복 112.217.104.237	섬진강 100마일 영에우승 추카 추카 18시간대 우중주 쌈빡한 기록 빗줄기를 뚫고 수상의 영광 대단하고 변함없는 주로에 강한 질주가 부러울 뿐입니다 늘 강건한 질주를 기대 합니다 돌장군 상배아우님	15/09/07
박장길 1.214.147.26	우승 축하합니다. 비마갈 체형이 풀보다 울트라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울트라의 최고수로 등극하셨습니다.	15/09/07
legend 210.205.40.178	정말 "대단하시다"란 말이 그냥나오네요. 가문의 영광이요 조상님의 음덕이있어? 호기록으로 대망의 월계관을 머리에 올리심을 왕~~~축하드립니다. 몸관리 잘하시어 횡단도 몸건강히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15/09/07
마라도나 1.230.237.142	2015년 울트라는 돌장군 형님이 접수하시는군요...ㅎ 며칠 남지 않은 308 완주를 위해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15/09/07
고석범 168.78.247.181	섬진강 100마일 영예의 우승을 감축 드립니다 18시간대 완주... 앞으로 이 기록 누가 갱신할까 걱정이네요 울트라 고수들도 이시간대 완주는 약간 어려운데... 너무 과속해서 경찰청에서 벌금 고지서 발급 할 것이 예상 됨... 다음주 308km(강화~강릉) 뛸때는 주변 관광하면서 살살 뛰세요 강릉 경포에 FINISH 무대 준비도 하기전에 골인하여 대회관계자 애먹이지 말고...	15/09/07
장현 221.140.19.24	울트라로 전향을 적극 권유 ㅋㅋ 새로운 족적을 남기게 됨을 축하하고 부상 조심조심...	15/09/07
마옥연 220.124.56.242	우와.. 정말대단하단 얘기밖에 ~~ 울트라를 많이 뛰어본 입장에서 많이 놀랍네요 특히 이번에는 폭우로 인해 고수들도 많이 고생을 했단 얘길 들었는데 어찌 이런무대포 주자가 탄생을 했을까요? 후기를 어찌 이리 절절히 표현을 잘했을까요... 경이로운 기록으로 완주함을 축하합니다 빠른 회복하길**^*..	15/09/07
이태현 221.140.229.55	축 우승! 2015섬진강100마일울트라마라톤대회, 제1회대회 우승을 축하합니다. 악천후,160마일, 좋은 성적 우승,...보통사람 전상배님의 승리입니다. 돌다리 두드리듯이, 언제나 안전제일! 전상배.김명순님! 화이팅!!	15/09/07
정진원 119.196.17.69	머지않아 울트라의 달인이 되실 전상배님 2015년 제1회섬진강 100마일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월계관을 쓰신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른 회복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서 울트리마라톤에서 명성을 날려주실것을 믿습니다.	15/09/08
이상남 61.41.235.69	불가사이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급기야 울트라의 장정에서 우승으로 완주함을 축하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경이로운 길을 밥먹듯이 일구어내는 돌미경은 이른바 주선의 경지에 진입하였군요. 속히 회복하여 308의 숙제도 무탈히 이루기 바랍니다. 홧팅!!!	15/09/08
조춘자 220.125.202.187	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이왕이면 검프에 가입 하시고 울트라의 왕이 되세요. 횡단도 무사 완주 하시면서 초반은 따라만 가세요. 선두 질주 한분들 대부분 250km 쯤 부상으로 뛰지도 못하는것을 보았읍니다. 돌장군님 막판을 위해 힘 아껴 두시고 식사는 잘 드시고 막판 질주해서 한명한명 추월 해 가는 스릴 맛 보세요. 횡단에서 뵐께요. ㅎㅎㅎ 글도 잼 나게 실감나게 쓰시네요.	15/09/08
남원마라톤 220.82.224.25	우승 축하드립니다. 나는 일등도 못해봤고 꼴등도 못해본 보통사람입니다. 다시한번 우승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부상은 금물	15/09/08
김도학 121.130.74.91	빼어난 기록으로 우승 을 축하드립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란 교훈을 일깨워 주시는것 같습니다 ~ 열심히 하신 보람도 있는것 같구요 아무쪼록 몸관리 잘 하셔서 308횡단도 GO!! GO!! 입니다	15/09/08
권광일 14.35.96.225	섬진강대회 우승의 월계관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부상없이 308도 거뜬히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15/09/08
김진석 1.231.19.11	과유불급 되새기며 넘 오버하지 말고... 1등 대단혀유...축하혀유....그리고 머쪄유~ㅋㅋㅋ	15/09/08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ㅋㅋ님! 고맙습니당!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디 매번 최고의 찬사로 추카 세리모니를 ㄷㄷㄷㄷㄷ 하며 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당! 그나저나 저번에 돌장군과 수신호(?)연습 한것 다시 한번 복습 해봅시당! ㅋ 에~~긍게 머시다냐! ㅋㅋ님을 아직 한번도 못 만나 봐서 주로 에서 알아 보는 것은 서울 가서 김서방 찾기니 만약 풀뜯기든 배키로든 주로 에서 ㅋㅋ님이 이 돌장군을 보면 바로 왼손(? 오른손은 가짜 ㅋㅋ님! ㅋ)으로 크게 원을 그리고 가까이서 이 돌장군을 스쳐 지나 갈때 ㅋㅋ하고 씨이~~익 두번 웃으십시오! 만약 ㅋ하고 한번 웃거나 ㅋㅋㅋ하며 세번 웃거나 ㅋㅋㅋㅋ하며 네번 웃는 사람은 오리지날(?) ㅋㅋ님이 아닌거로 생각 하것습니당! 휴우!~~ㅋ ㅈㄱㅁ! 마라통 띠는 것보다 사람 찾는게 더 힘들구먼! ㅋ	15/09/08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선비(띠는 모습이 조선 시대 선비 처럼 꼿꼿 해서 ㅋ) 형근 동상! 고맙네 그려....죽도록 사랑 하는 마온님들 여기서 인간 정형근을 먼저 해부(?)하것습니당! ㅋ 이게 무신 구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고 하시것지만 에~~때는 작년 모대회 지방 정벌때(무신 대회 인지는 대갈빡 나빠 까먹었고....ㅋ)대회 끝나고 셔틀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 가는디 불사조 맹순 여사가 허발나게 더운 여름에 땡볕과 싸우며 천신만고 끝에 풀뜯고 들어 왔는데 너무 늦게 들어 오다 봉께 셔틀 버스에 먼저 탑승한 달리미 들이 한자리씩 차지 하고 있어서 우리 부부 매니저인 막둥이 도영이와 맹순 여사가 눈물의 이산 가족이 되었는디....ㅋ 이때 의리의 싸나이 김보성 뺨쌰대기를 사정 읍씨 후려 갈길 정도의 의리로 똘똘 뭉친 형근 동상이 그 노무 써브쓰리 인지 249인지를 또 달성 하고 득의양양(?)기분 째지게 한잔 때리고 알딸딸~~한 상태로 세상 에서 젤 편한 자세로 의자에 누워(?)있다가 용수철 처럼 벌떡 일어나 맹순 여사 에게 자리를 양보 하여 모자가 고맙게 잘 올라 온 비화(?)가 있었는데....한마디로 고수 동상들 중에 가장 싸가지(?)가 있어 보이죠이~~잉! ㅋ 그 뒤로 마라통 실력도 실력 이지만 형근 동상의 인간 됨됨이가 맴에 쏘오~~옥 들어 좋아 하게 되었는데 형근 동상! 그때는 정말 고마웠네....가끔 돌장군이 풀뜯을때 먼저 들어 오고 집에도 안 가고 골인 지점 에서 응원 해준것도 고맙게 생각 하고....풀뜯기 에서 이 돌장군 세숫대야 안 보인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계속 249나 썹쓸 깃발 날리시게나!^^	15/09/08
울트라맨동생울트라겔 121.130.77.128	형님우승소식에깜짞놀라목구멍에넘어가던멸치한마리가도로튀어올라와바다로내빼버렸네요..1회대회1등.평생추억의한페이지를멋지게장식하셨네요..이게꿈인가생시인가.형님도놀라셧겠네요..울트라입문몇번많에..좋은성적으로입상했으니주위분들도모두입이벌어져서밥을못먹는다고경찰서에항의가빗발친다네요.잘나갈수록 컨트롤잘하시고 다음대회는순위보다완주목표로임하시면좋은결과있을듯함니다.축 축 축..하하하.	15/09/08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에고에고님! 고맙습니당! 아이고! 아이고! 보단 필명이 앙증(?)맞네요....ㅋ 여기 돌장군 패밀리(?)에 입성 하신걸 추카 드립니당! 실명이 아니라 쪼오~~까 아쉽지만 앞으로도 자주 왕림 하시고 흔적 남기십시오! 맥주병에 싸이클 공포쯩(?)이 있어 철인 자격은 안 되고 기냥 무대뽀 마까파로 불러 주십시오! ㅋ	15/09/09
김무언 116.36.229.26	"참으로 대단하다" 이 말 외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한 편으로는 너무 나가는 것은 아닌가 우려도 되고요. 1등 축하 드리고요, 얼른 회복하시어 다음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15/09/09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신갈의 이봉주 한구님! 고맙습니당! 얼마전 8월 22일 공사마(공원 사랑 힐링 마라통 대회) 굴레방 다리 에서 보람 차게 달리는 모습을 봤는디 쇄골 부상 이라니요....부상 입어 본 사람 만이 그 심정을 안다고 답답한 맴 잘 추스리고 얼릉 회복 하시길 진심 으로 빌어 봅니다. 2012년에 벌써 횡단한 고수 였군요....한구님! 기를 받아 잘 띠고 오것 습니당!^^	15/09/09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페메는 아무나 하나♬ 필희 칭구! 고맙네....운동회(?)하니 초등핵교 교장 선상님 냄새가 솔솔 풍기는디.....ㅋ 핵교 대빵 이니 빠질 수도 읍고 참 안타갑네 그려....필희 칭구가 308 완주 경험자라 알바 안 할려고 칭구 뒤만 졸졸 따라 갈려고 했더니 다 틀렸구먼! ㅋ 낼 모래면 이순 인디 세파에 물들지 않은 초등 학생 동심의 세계에 사는 자네가 부럽네! 다음 주로 에서 볼때 까지 건강 하세나.....^^	15/09/09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방랑자님! 고맙습니당! 돌장군이 잊어 버릴만 하면 가뭄에 콩 나듯이 알 듯 모를 듯 묘한 여운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버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에게 특명을 내려 신원 파악을 의뢰 했었는디....ㅋ 조국장왈 "돌장군님! 백방 으로 띠어다니며 어렵게 추적에 성공 했지만 신원을 물었더니 방랑자님이 죽비(?)로 내리치며 따아~~악 한마디 하더랍디다. "알면 다쳐!" ㅋ 방랑자님! 더 이상 알려고 안 할테니 토끼지 말고 자주 왕림 하셔유~~ㅋ	15/09/09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적갈매기도 흑갈매기도 아닌 순수함 그 자체인 백갈매기 성님! 고맙습니당! 영동 포도 왕창 먹기 마라통 에서 세계 마라통 역사상 처음 으로 마라통 띠다가 술이 너무 고파(?) 10Km만 띠고 왕대포집(?)으로 직행한 이~~대한 백갈매기 성님 에게 우리 모두 경의를 표합시당! ㅋ 우리 같은 범인 들은 꿈도 못 꾸는 대사껀 이죠이~~잉~ ㅋ 그나저나 왕대포 한께 그 옛날 큰 양은 주전자에 막걸리 가득 담아 양은 술잔에 콸콸 넘치게 따라 부어 손꾸럭 으로 한번 휘~~이 저어 주고 한번에 쭈우~~욱 들이키면 목젖을 따라 흐르는 그 맛이란....캬아~~!소리가 저절로 나왔었죠? 백갈매기 성님! ㅋ 2011년 61시간에 한반도 횡단 무사 완주 하심을 늦게 나마 추카 드립니당! 근디 이렇게 약주 조아 하시는 성님이 어떠케 무박 4일을 참았을꼬? 참으로 불가사의 하넹! ㅋ	15/09/09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화염 방사기 재복 성님! 고맙습니당! 이젠 발동(?)걸렸응께 더 열씨미 헛둘헛둘 할 수 있게 재복 성님이 애지중지 하고 있는 적토마를 308 한반도 횡단 할때 잠시 빌려 주십시오! 워낙 길치에 노안(?)이라 적토마를 네비로 쪼오~~까 써먹을려구요....ㅋ횡단 성공 할 수 있도록 기도 마이 해주십시오! ^^	15/09/09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박장길님! 고맙습니당! 풀뜯기 에서 오다 가다 무대뽀 응원 주심에 항상 감사 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아! 글구 박장길님의 장짜가 길장짜가 거의 학실 하니 허발나게 긴 울트라 에서도 장길님 주력 이면 충분히 빛을 볼 수 있으니 한번 도전 하십시오! ㅋ	15/09/10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돌장군 왼팔(왼팔 인지 오른팔 인지 좌우당간 측근은 학실함 ㅋ)인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 고맙습니당! 풀뜯기 에서 돌장군에 대한 변함 읍는 애정과 관심이 여기 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울트라 에서 레전드 장군님의 전매특허인 삼삼칠 박수를 볼 수 읍다는 점입니다 ㅋ 돌장군 에게 돌사깟(?), 고주몽등 청사에 길이 남을 기또오~~옹찬 필명을 맹글어 준 레전드 장군님! 돌장군 원기 회복 할 수 있게 배키로 에도 한번씩 마실 오십시오! ㅋ	15/09/10
돌미경(전상배) 183.97.171.65	조지타(? 조지훈 시인의 처음 호 ㅋ)동탁 조지훈 시인의 승무와 이름이 같은 마라도나(? 아르헨티나의 80년대 추꾸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먼 관계가 있능겨? ㅋ)승무 동상! 고맙네....승무 동상의 기를 받아 잘 띠고 오것네....^^	15/09/10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탐라국 최초 그랜드 슬램 달성을 할 정도로 이~~대하고 대단한 울트라의 고수 이자 신 이지만 막상 만나 보면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 하고 따뜻한 맴의 소유자인 석범 성님! 반갑고 고맙습니당! 재작년에 이어 작년 까지 2년 연속 전마협 주최 탐라국 한라봉 왕창 먹기 4연풀 국제 국제 마라통 대회 에서 수 많은 탐라국 지명을 대갈빡에 외웠다가 수기를 올려 탐라국 토박이인 석범 성님 에게 토박이 보다 더 마니 지명을 안다고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맹글며 놀래켰는디 또 생각 지도 않은 배키로도 아닌 백마일 우승 소식을 전해 또 경끼(?)를 일으키게 해서 정말 지송 하구만유~~ㅋ 예전에 울트라에 입문 하여 탐라국 일주 200Km 도전 하라고 했는디 석범 성님의 권유를 묵살 하고 울트라 안 띤다고 땡깡(?)놓은거 사과 하구요 이번 308 횡단때 성님 뒤만 졸졸 따라 갈텡게 혼자 토끼지 마슈! ㅋ	15/09/10
수퍼송 210.97.73.69	축하하네. 월계관 정말 멋저부러 대단하이 상배친구 어찌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100마일을 그리 가뿐하게 달릴수 있단 말인가. 난 상상도 안가네. 풀도 힘들어서 100키로 울트라는 생각도 못하고 ... 이제 가을도 다가오고 1년짜리 장기교육도 슬슬 끝나가니까 나도 100회 완주 시동 걸어봐야겠네. 잘 회복하고 또 보세 ......	15/09/10
박순웅 59.18.89.33	드뎌 울트라에서 1위에 등극하였구나 ,축하 축하 또 축하한다. 풀을넘어 100km뛰더니 160km처녀 출전에 1위라니 대한민국 울트라계가 전상배 위협에 다들 자리를 내주는건지 모르겠네. 몸 잘 추수리고 다음 대회를 준비하자고 원주에서	15/09/10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시방 무려 댓글과 답글이 40개를 돌파 하였습니당! 숨가쁘게 달려 온 댓글 릴레이가 너무 달궈져서 뜨거운께 쪼오~~까 열좀 식히고 한템포 쉬어 가는 의미 에서 7080세대의 불후의 명곡인 장현의 "미련(실제로 돌장군 십팔번 ㅋ)" 노래를 잠시 감상 하것습니당! ♬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엔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림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 할때에 보고 싶고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 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 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 한날 우리 없는데 지나 간날 그리워 하네 ♬ 캬아~~! 은제 들어도 감칠 맛 나고 멜랑꼬리 샌티멘탈 해지넹! ㅋ 바로 이 노래의 주인공인 장현 카수와 동명이인인 대마동(대철고 마라통 동호회 ㅋ)장현 회장님이 납시었는디 우선 대마동 대표이사(? 돌장군 ㅋ)문안 인사 부터 올리것습니당! 회장님! 그 동안 안녕 하셨습니껴? 이왕 왕림 하셨으니 대마동 회장 네임벨류 답게 회장님도 울트라에 입문 하여 회장 뽄때를 한번 보여 주십시오! ㅋ	15/09/1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옥연 칭구야! 고마워~~울트라 대회 일정을 보다가 10월 3일 전주 순례길 울트라 마라통이 돌장군 두 눈에 쏘오~~옥 들어 오더라구 ㅋ 전주는 아직 한번도 안 가본 데다 그 유명한 전주 비빔밥을 맛 볼 기회가 왔기에 통빡 안 굴리고 바로 접수 했네...ㅋ 아들 딸 등과 함께 풀뜯기 한데 이어 부부가 308 횡단 까지 했다니 그저 벌린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구먼! 그때 횡단 후유쯩 으로 다리만 절딴(?)나지 않으면 전주 순례길 울트라 꼬오~~옥 참가 할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게나! ㅋ	15/09/1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 고맙습니당! 보통 사람 하니 노통의 "나 이 사람 미더 주세요"가 생각 나는디 이에 질세라 쌍벽을 이뤘던 전통의 "왜 자꾸 나만 가꼬 그래"도 공전의 힛트(?)를 쳤었죠이~~잉! ㅋ 성님도 허구헌날 풀만 뜯지 마시고 은젠가는 천하장사 필명 답게 머찌게 울트라의 손맛을 보시기 바랍니당! ㅋ	15/09/1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아이쿠! 당태종 정진원 장군님이 오셨넹! 나라 일도 바쁘신디 이러케 추카 덕담 까지 올려 주시니 성은이 망극 하옵니당! ㅋ 돌장군 광팬 답게 금천구 혹서기 100Km 대회때 맹순 여사 머리 올린다고 하니 흔쾌히 동반주를 수락 하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 했는데 아쉽게도 맹순 여사가 개인 사정 으로 못 와 정말 지송 했구만유~~항상 건강 유지 하시어 오래 오래 주로 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15/09/1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제주 아우토반 상남 성님! 고맙습니당! 한반도 에서 제일 먼 탐라국 에서 석범 성님에 이어 축전이 계속 날아 오니 감개무량 합니당! 나머지 또 한명의 돌장군 광팬인 제주 블루탐 오메기떡 한라봉 폭격기 도르미 이성래 성님도 축전을 보낼 때가 됐는디 아직 까지 소식이 읍넹! ㅋ 마라통 입문 하기전 그 담배의 미련을 완죠니 끊으려 한꺼번에 한보루(?)를 허공에 날려 보낸 이~~대한 달리미인 상남 성님! 어서 부상의 굴레 에서 벗어나 예전 처럼 아우토반의 명성을 보여 주십시오! 연말 탐라국 4연풀 국제 마라통 에서 건강한 모습 으로 뵈유~~^^	15/09/1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섹시 디바 이명희님 시각 장애인 김미순님등 국내에 몇명 안 되는 여자 울트라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춘자님! 고맙습니당! 몇년전 굴레방 다리 에서 허구헌날 풀뜯으러 다닐때 돌장군의 간담을 서늘 하게 할 정도의 눈부신 주력을 뽐냈던 춘자님이 어느 날 부터 인가 잘 안보이더라구요....돌장군 기억 으로는 몇년 전 영동 포도 왕창 먹기 마라통 대회 에서 그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남자 선두권 주자 들과 비슷 하게 들어 오며 당당히 여자부 1위를 차지 하고 돌장군과 추카의 담소(?)를 나눈 이후 풀뜯기 에서는 홀연히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고 있는디....ㅋ 물론 나중에 알았지만 울트라로 업소 변경 한걸 알았구요....ㅋ 그때 같이 참가 했던 고구려 별자리 장군인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어렵게 말을 꺼내더군요....무대뽀 알꼬르 섭취로 인한 취중 실수 그리고 운동 부족과 과체중 으로 인한 고지혈쯩 대사증후군등 각종 성인병 으로 인간다운 삶이 버거울때 마라통 입문을 권유 하여 새 삶을 살게 해준 사부가 춘자님 이라고....양장군! 이 돌장군 말이 맞제? ㅋ 섬진강 백마일 에서 쪼오~~까 진을 빼서 308 횡단때 초장 부터 머 빠지게 헛둘헛둘 힘이 읍응께 춘자 고수님 어명(?)대로 뒤에서 살살 띨께유~~ㅋ 섬진강 에서 달타냥님과 동반주 페메 하며 고생 마니 한 걸로 아는디 얼릉 회복 하시고 308 에서 다시 한번 무사 완주 하기를 빌어 봅니당! 검프 가입은 진즉에 김순임 해피레그 회장님이 강남 인지 강북 인지 지맹에 가입 하라고 러브콜(?)을 했는디 돌장군이 숫끼(?)가 읍써서 그만....ㅋ 그건 그렇고 저번에 그 꿀물 말인데.... 무신 꿀이 젤 기력에 좋은지 이 돌장군 에게만 살~~짝 귀뜸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껴? 요새 하도 가짜가 많아서....ㅋ	15/09/1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백허그( 대회장 이든 주로든 돌장군만 보면 너무 반가워서 백허그로 애정 공세를 펼쳐서....ㅋ)다연장 로켓포 남원 마라통 클럽 모철님! 고맙습니당! 모철님 안방 이나 다름 읍는 남원 에서 우승 축배를 들어 더욱 잊혀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1회 원년 대회를 모철님과 함께 하지 못 한게 못내 아쉬웠구요.....그날 굴레방 다리와 철원 태봉국 마라통 대회 2틀 연속 풀뜯기 성공 한거 진심 으로 추카 드립니당! 전주 순례길 울트라 에서 건강한 모습 으로 만납시당!^^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백허그( 대회장 이든 주로든 돌장군만 보면 너무 반가워서 백허그로 애정 공세를 펼쳐서....ㅋ)다연장 로켓포 남원 마라통 클럽 모철님! 고맙습니당! 모철님 안방 이나 다름 읍는 남원 에서 우승 축배를 들어 더욱 잊혀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1회 원년 대회를 모철님과 함께 하지 못 한게 못내 아쉬웠구요.....그날 굴레방 다리와 철원 태봉국 마라통 대회 2틀 연속 풀뜯기 성공 한거 진심 으로 추카 드립니다. 전주 순례길 울트라 에서 건강한 모습 으로 만납시당!^^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다이내믹 파워풀 K-9 자주포 도학님! 고맙습니당! 울트라 바닥 에서 쪼오~~까 깃발 날리게 된건 도학님의 숨은 공이 컸던 것 같습니다. 풀뜯기 300회를 향해 순풍의 돛을 달고 순항 중이었는데 울트라로 모험(?)을 거는게 쉽지 않아 맴의 갈등이 있어 망설일때 울트라로 적극 권유 하고 풀뜯기 보다 울트라 에서 더 큰 토네이드급(?)돌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용기를 준 도학님 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작년 308횡단때 울트라 초고수들 틈바구니 에서 4위로 들어 와 쎈세이숑을 일으키며 울트라계에 이름 석짜를 알린 도학님의 머찐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부상 에서 얼릉 회복 하기를 진심 으로 기원 합니다. 양귀비 뺨샤대기를 사정 읍씨 후려 갈 길 정도의 눈부신 미모를 갖춘 사모님과 알콩달콩 항상 행복 하소서!^^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토마호크 크루주 미사일 광일님! 고맙습니당! 작년 전마협 주최 삼척 동자 마라통 에서 대망의 풀뜯기 200회를 달성 하고 그 대회 에서 돌장군의 세숫대야를 처음 보고 너무 반갑다고 기쁨의 눈물(?)까지 글썽 이며 돌장군 과의 만남을 회고 했던 광일 님이 어느 날 이 돌장군과 일언반구 한마디 상의(?)읍씨 철인 삼종 경기로 업소 변경 하여 풀뜯기 에서 종적을 감춰 너무 아쉬웠는디 어느 날 쇄골 부상 이라고 부상 사진을 보내 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큰 부상 이었기에....다시 부상 에서 완죠니 회복 하여 풀뜯기든 울트라든 삼종경기든 예전의 머찐 모습을 하루 빨리 볼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같은 좋은 이천 만남 클럽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필명 한번 무시무시 하구먼! ㅋ)이광종님, 변동구 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광일님! 홧팅!^^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대마동(대철고 마라통 동호회 ㅋ)왕회장님인 김진석 왕회장님도 왕림 하셨넹! 대마동 장현 회장님에 이어 왕회장 님까지 오셨으니 대마동 대표이사(?)인 돌장군이 뭔가 센세이숑(?)을 일으킨게 학실 한가 봅니당! ㅋ 왕회장님! 가을의 전설 춘마 에서 풀뜯기 머리 올리려 여름 내내 마라통 빤스 입고 굵은 땀방울을 흘렸으니 꼬오~~옥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ㅋ 대마동 왕회장님! 홧팅!^^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30도 삐딱선(어느쪽 인지 헛갈리지만 좌우당간 한쪽이 기울어서 ㅋ)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뚝섬 지부장 맹순 여사 시동생(?)울트라맨 동생 후레시맨 울트라맨 동생 울트라겔 강이식 김상기 장군(필명이 상황에 따라 그날 그날 달라 무려 30개가 넘는디 여기 다 올리면 날새니 이 정도로 하자구요 ㅋ)고맙네 그려....얼마전 서울시 생체(?)실험이 아닌 생활 체육 대회 에서 광진구 대표로 나가 10Km 허발나게 띠고 쪼오~~까 쉬었다가 바로 1500m 또 나가 모두 연대별 3위에 입상 하여 광진구 종합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는디 참으로 대단허이! 역쉬 돌장군 오른팔(왼팔 인지 오른팔 인지 아리까리 하넹! ㅋ)이여! ㅋ 요샌 가을 공연 준비차 남한강 인지 북한강 인지 라이브 카페에서 밤새 기타 치느라 고생이 많네....리무진차는 비싼께 유모차(?)라도 빌려서 돌장군 경축 카퍼레이드 해주시게나! ㅋ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30도 삐딱선(어느쪽 인지 헛갈리지만 좌우당간 한쪽이 기울어서 ㅋ)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뚝섬 지부장 맹순 여사 시동생(?)울트라맨 동생 후레시맨 울트라맨 동생 울트라겔 강이식 김상기 장군(필명이 상황에 따라 그날 그날 달라 무려 30개가 넘는디 여기 다 올리면 날새니 이 정도로 하자구요 ㅋ)고맙네 그려....얼마전 서울시 생체(?)실험이 아닌 생활 체육 대회 에서 광진구 대표로 나가 10Km 허발나게 띠고 쪼오~~까 쉬었다가 바로 1500m 또 나가 모두 연대별 3위에 입상 하여 광진구 종합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는디 참으로 대단허이! 역쉬 돌장군 오른팔(왼팔 인지 오른팔 인지 아리까리 하넹! ㅋ)이여! ㅋ 요샌 가을 공연 준비차 남한강 인지 북한강 인지 라이브 카페에서 밤새 기타 치느라 고생이 많네....리무진차는 비싼께 유모차(?)라도 빌려서 돌장군 1뜽 경축 카퍼레이드 해주시게나! ㅋ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칠마회(칠순 마라통 동호회)김무언 어르신! 고맙습니당! 칠마회는 당태종 정진원 장군님에 이어 김무언 어르신이 두번째로 마온에 왕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 올린 글은 예전의 허발나게 긴 역사 대하소설(?)에 비하면 아주 짧고 굵게(?)올린 글이지만 칠순의 연세에 돋보기 쓰시며 눈이 짓무르면서 까지 이 돌장군 수기를 다 보시고 흔적을 남겨 주심에 백골난망 이옵나이당! 풀뜯기 에서 뵈면 항상 불사조 맹순 여사 소식을 묻고 잘 띠라며 응원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울트라는 간식(?)이고 하프는 야식 이고 풀뜯기는 주식 이라고 울트라맨 동생 울트라겔 김상기 장군이 열변을 토했으니 간식 먹다 배고프면 한번씩 영양 보충 할겸 주식 먹으러 풀뜯으러 원대 복귀 할테니 그때 까지 굴레방 다리에 아직도 숨어 있는 잔당(?)들 퇴치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처음엔 수퍼마켓(?)사장님 인줄 알았던 수퍼송 희수 칭구! 반갑고 고맙네....지금은 부상 회복 중이라 보기 힘들지만 한때 세계 마라통 역사상 처음 으로 음악 듣고 슬로우 슬로우 퀵!뀍! 춤까지 추며 풀뜯기를 하여 세인 들을 깜놀 시킨 희수 칭구야! 얼릉 회복 하여 대망의 풀뜯기 100회 달성 하시게나! 글구 나중에 완죠니 회복 이 되면 그 춤을 보고 싶다는 사람 들이 많으니 꼬오~~옥 다시 한번 풀뜯기 하면서 슬로우 슬로우 퀵!퀵! 춤을 한번 보여 주시게! ㅋ	15/09/12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원주 치악사 구룡사 폭격기 순웅아! 고마워~~철또오~~고등 핵교 5회 썬배님인 대마동 김진석 왕회장과 9회 장현 회장님 그리고 동기인 10회 자네 까지 이러케 추카 덕담을 올려 주니 코끝이 찡하구먼! 이거이 간만에 동문 들이 모였으니 핵교 교가좀 불러 볼까? ♬ 늦을라 어서 뫼자 철또오~~핵교로 동적이 모래톱에 달이 지샌다 삼천리 새혈관을 돌리는 바퀴 강산도 쉴새 읍씨 우릴 따른다 ♬ 아! 이때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이 옐로카드(?)를 꺼내 든다 여기는 핵교 모임이 아닌 공적인 자리 이니 후딱 끝내라고....ㅋ 그나저나 핵교는 사라 졌지만 은제 불러도 맴이 쨘하넹! 원주 북마클(북원 마라통 클럽)이종상 칭구와 얼마전 금천구 혹서기 대회 에서 영예의 1등을 하며 알게 된 노희성 동상 등에게 안부 전해주시게나! 항상 건강 하고....^^	15/09/13
김석근 58.150.230.14	전상배돌미경장군님, 제1회 섬진강백마일마라톤대회에서 첫 우승 감축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저는가장 만나 보고 싶은 마스터즈 0순위를 뽑으라면 당연히 돌미경장군님이시죠.... 오는 9월 20일 가평자라섬마라톤 책자에 전상배님의 존함이.... 저도 참가하는데 뵐 수나 있으려나.... 이쯤 되면 저도 돌미경님의 광팬이니 돌사모 부천지부장 한자리 주셔도 되는 것은 아닌지요....ㅎㅎ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15/09/15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석근님! 고맙습니당! 제가 노안(?)인지 석그니(정석근 ㅋ)동상을 겁나게 조아 하는지 처음 에는 이름만 보고 석그니 동상이 온줄 알았시유~~ㅋ 석그니 동상 한께 생각 나는게 있는디.....예전에 풀뜯을때 초고수 동상 들이 모가지에 기브스를 했는지 주로 에서 보면 인사를 안 해서 몇번 따끔 하게 수기 에서 충고를 했더니 간단 하게 고개를 끄떡 이는 고수 동상 들이 많았는데 물론 석그니 동상도 그중 한명 이고....ㅋ 전국의 난다 긴다 하는 기라성 가튼 마스터즈 님들을 제치고 이 돌장군이 석근님의 간택(?)을 받아 영예의 만보십(? 만나 보고 싶은 ㅋ)영순위가 됐군요....헐! ㅋ 좌우당간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 마니 부족한 사람을 이리도 이쁘게(?)봐주시니 황공무지로소이다! ㅋ 가평 자라섬 마라통은 한번도 안 가본 곳이라 꼬오~~옥 가 보고 싶어 일찌감치 접수 했는디 간식(?)인 울트라로 쪼오~~까 업소 변경 하는 바람에 308 횡단과 겹쳐 깜빡 했시유~~ㅋ 제가 워낙 바빠 이 모든 스케쥴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에게 일임 했는데 조국장이 섬진강 백마일 후유쯩(?)으로 여독이 아직 안 풀리고 횡단 준비(?)로 가평 자라섬 마라통은 새까맣게 잊어 버린 모양 입니당! ㅋ 석그님 내년엔 가평 같이 가서 가평잣도 마니 먹고 자라섬 가서 자라(?)구경도 하고 오자구요 ㅋ 석근님 정도 돌장군 광팬 이라면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부천 지부장이 문제가 아니고 돌사모 경기 지국장(?)이나 돌사모 본부장님(?)으로 모시것습니당! ㅋ 당분간 풀뜯기 에서 뵙기 어려우니 아래 돌사모 오피스텔(?) 직통 전화로 연락 주십시오! 부재중 일때는 팩스로 연결 되니 너무 당황 하지 마시구요....ㅋ (010- 9596-6730) 항상 건강 하세요 돌사모 본부장 석근님!^^	15/09/15
이만섭 211.253.82.235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돌장군님! 징말 대단합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15/09/21
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고맙습니당! 내년 에는 일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올해 같이 섬진강 백마일 끝나고 10일 정도 지나 308 황단 이라면 체력적 으로 쪼오~~까 부담이 가는건 사실 일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내년 에도 이런 일정 이라면 308 횡단도 중요 하지만 섬진강 백마일 원년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 하고 싶습니다. 고구려 별자리 장군님중 가장 멀리 실크로드 까지 정벌 하고 바쁜 와중 에도 이렇게 돌장군 에게 추카 덕담 멘트 까지 쏘아 올려 주시니 황공 무지로소입니당! ㅋ 항상 건강 하십시오!^^	15/09/23
신용비 121.186.10.130	일등 축하한다. 우중주에 장대비 추워서 몇번이나 나도 포기할까 했는데 참고 뛰었다 구례에서 방향을 몰라 알바하는 바람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완주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반환점 근처에 왔을때 상배 가면서 추워서 갈려면 큰일 났다며 지나갔더라 반환점지나 일등온 분은 추워서 못가겠다고 보따리싸고 서있고 권자현님은 들어오니 국물 대충먹고 출발하더라 울트라 사전준비 않하면 힘든 운동 준비 잘해 다음엔 조금 편하게 완주하자 수고 많았다 빠른회복을 기원한다	15/12/10
돌미경(전상배) 220.121.173.161	실력 으로 보나 관록 으로 보나 용비 자네가 섬진강 백마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야 했었는데 운명의 여신이 외면 한것 같네! 옥연 칭구가 미리 상당한 울트라 고수 라고 귀뜸 해서 잔뜩 긴장 했었지....100Km 몇번 띠어 보고 백마일에 바로 도전 해서 초장거리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제1회 원년 대회 에다 백마일 대회 끝나고 보름 후에 열리는 308Km 한반도 횡단 대비로 무대뽀로 도전 했지.....ㅋ 고수 들이 워낙 많아 입상은 애초에 생각지도 못 했는데 40Km 지나니 내 앞에 몇명 읍더라구....ㅋ 한참 먼저 간 1등 하곤 차이가 마니 나서 우승은 아예 꿈도 안 꿨는디 장대비 악천후가 경기 흐름을 완죠니 바꾼것 가텨! 우승은 하늘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태어 나서 처음 으로 하늘 도움을 받았네 그려! ㅋ 내년엔 그 노무 알바 하지 말고 이 돌장군과 함께 머찌게 띠어 보세나! 내년에 꼬오~~옥 다시 참가 해서 한수 갈켜 줄거지? ^^	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