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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익 및 미익
[전장 22센티의 주익....]
주익은 길이 약 23 센티 정도로 위에서 보면 쫘악 퍼진 M 자 형태를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썬더치프는 동체와 주익이 연결되는 부분의 오묘한 각도가 특징인데 이 부분은 마하 2라는 고속을 내기위해 당시로는 첨단의 설계기술을 이용한 1급비밀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역시 패널라인은 죽인다.. 다만 플러스몰드라는게....직선이 많아 리엔그레이빙 연습하기에 딱일듯 하다]
역시 모노그램 제품답게 오묘하게 그 각도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주익 가득하게 재현되어 있는 각종 플랩과 에이플런 그리고 정비창등을 보면 눈이 돌아가게 만듭니다.
불행히도 재현이 플러스 몰드 라는게 한스럽지만 외국모델러들은 이런 플러스 몰드에 개의치 않고 도색하던데 그래도 선 자체는 직선이 많고 파기 쉬운편에 해당되므로 연습삼아 리엔그래이빙 연습 하기에 딱 좋을듯도 합니다.
플랩은 가동이 되지 않습니다. 30년전에 나온 제품에 그것까지 바라기에는 다소 무리겠지요…
리벳들도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30년전 물건이라는데…
대신 주익 아랫면에 랜딩기어 수납창의 재현은 기가 막히게 해내고 있습니다.원래 모노그램의 전매특허가 바로 조종석과 랜딩기어의 살벌한 재현에 있습니다.
랜딩기어 수납장에는 각종 배선과 격벽등이 섬세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수직 미익의 후퇴익 형태 역시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4) 랜딩기어 및 엔진
[다른 메이커라면 그냥 넘어갈 랜딩기어 수납부까지 모노그램은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다]
랜딩기어는 앞서 이야기한 랜딩기어 수납창과 더불어 모노그램 제품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중 하나 입니다. 아직 모노그램제품을 능가하는 볼륨과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이 드물 정도로 그 볼륨과 디테일이 탁월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터질듯한 여자의 풍부한 가슴을 보는듯한 타이어의 볼륨과 휠의 디테일은 가히 예술이라는 찬사밖에 나올말이 더없고 배선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랜딩기어와 수납창은 왜 모노그램제품이 명품으로 인정받는지 확실히 느끼게 해줍니다.
엔진 부분 역시 랜딩기어 수준정도로 정교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노즐 부분에는 에프터버너 까지 재현하고 있다]
[팬 재현은 기본!!]
[특이한 형태의 엔진노즐 역시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엔진 내부팬의 재현은 물론이고 특이하게 펼쳐지는 엔진노즐의 형태와 에프터버너 까지 우직하게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5) 무장
[무장셋은 약간 허전...]
이 기체는 워일드 위젤 임무용 기체를 재현한 것으로 무장은
· Two AGM-45 Shrike
· One AGM-78 Standard ARM
· Two external tanks for stations 2/4
· One external tank for station 3 (centerline)
등의 재현을 하고 있는데 미국내 판매 버전이 MK117 이나 MK82 등의 폭장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비한다면 좀 실망스러운 수준 입니다.
그래도 원래의 목적인 Wild Weasel 임무의 SEAD 무장으로는 딱 좋은 상태라 넘어갈만 합니다.
무장의 디테일 역시 상당히 괜찮은 편 입니다. 특히 AGM-45 Shrike 대레이다 미사일이나 AGM-78 Standard ARM 등은 하세가와 별매무장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볼륨이우수합니다.
그외 중앙의 660 갤런 추가연료탱크와 G형의 특징인 동체 가운데 수납형의 ECM포드 등의 재현이 되어 있습니다.
(6) 데칼 및 매뉴얼
[데칼은 이태리제 수퍼스케일 데칼로 품질이 우수하다. 총 6가지 다른 마킹 재현이 가능하다]
데칼은 유럽제품의 특징인 이태리제 수퍼스케일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카르토 수준의 높은 인쇄질과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유럽레벨 제품을 구입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 입니다.
마킹은 샤크노즈 마킹으로 유명한 35Th TFW,562nd TFS; GEORGE AFB CAILFORIA JUNE 1980’ 2종과 EF-105F 형인 354Th, , 355Th, TFW; DA NANG AB SOUH VIETINAM MAY 1970’ 등 6가지 다른 마킹 재현이 가능합니다.
데칼의 질도 좋치만 양도 꽤 푸짐한 편입니다.
매뉴얼은 레벨 제품치고는 꽤 정교하게 잘 나온 편이지만 군제 락카번호 지정이 되어 있지 않아 일일히 FS칼러를 찾아서 적용해야 합니다. (다행히 베트남전 3색 위장 세트가 미라지콤프방 특색으로 판매중에 있다)
3. 단점
자료를 잘 찾아보니 이제품이 첫 나온게 1986년 6월로 되어 있네요… 그러니까 정확히
는23년이나 된 제품인 셈 입니다.
사실 23년 동안 이 제품을 능가할 이렇다 할 제품이라고는 트럼페터의 1/32 스케
일과 1/72 스케일 그리고 얼마전에 나온 1/48 스케일 하비보스 제품이 있는데.. 유감스
럽게도 이들 킷들은 다 이 제품을 그대로 카피한 제품입니다.
특히 하비보스 제품은 패널라인만 마이너스로 파내고 거의 부품 자체도 동일할 정도로
카피한 혐의가 짙은 제품입니다.
그동안 센츄리온 시대의 기체를 재현한 제품으로는 동사의 동스케일 F-4C/D 형과 더불
어 최고의 킷으로 불리우는 제품으로 에어로 매니아의 입을 통해 전설의 킷으로 불리던
제품중 하나로 거의 25년만에 재판된 제품 입니다만…
금형을 중국공장에 넘겨 사출해내는 바람에 기존의 우수했던 사출상태가 영 아니게 되었
다는 점은 가장 아쉬운 부분중 하나 입니다. 중국레벨 공장의 경우 지금은 철수했지만
과거 명품으로 불리던 F-15E 와 F/A-18 E/F 의 주익 자체를 비틀어지게 사출하여 원성
을 샀던 만큼 명품으로 불리던 제품을 쓰레기로 전락시킬 수 있는 위험한 시도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다행히 2008년도를 기에 레벨은 중국공장에서 완전 철수했다고 하네요 지
금은 대부분 제품이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덕분에 가격
이 오른 이유가 되었지만..
무엇보다 이 제품은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모노그램 특유의 플러스 몰드와 패널라인으로
안쪽으로 푹 파인 형태의 마이너스 패널라인이 대세인 지금 시점에서는 여잔 성가신 작
업이 아닐수 없다는 점 입니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플러스 몰드로 남겨두기에는 그동안 일본제품의 샤프한 마이너스 패
널라인의 시야에 너무 길들여진지라… 천상 플러스 몰드를 마이너스로 고쳐주는 리엔그
래이빙 작업 (선파기 작업) 을 해주어야 한다는게…
또한 시기적으로 오래된 제품이니 만큼 단차도 엄청납니다. 동체의 경우 아예 접착핀을
잘라버리고 조립하는게 나을 정도로 수축이 심한편 입니다.
그리고 미국판에서는 F-105F/G/EF-105G 로 택1 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무장도 그에
맞추어 폭탄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독일 레벨 제품에는 폭탄류가 빠져있다는것도 단점
중 하나 입니다. 다행히 독일레벨 제품은 데칼이라도 좋으니 다행이지만…
4. 미라지의 평가
모노그램은 미국을 대표하는 모형메이커로 지극히 미국적인 합리적인 사고로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모형 메이커 였습니다.
이들은 누가 뭐라던 정확한 실기체의 자료를 바탕으로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각부분의 재현을 끝까지 해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겉보기에는 화려한 디테일과 기교로 눈을 현혹하면서 또 일부는 교묘하게 생략과 변형으로 둘러대는 일본제품과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줍니다.(일본제품들은 보기에는 섬세해 보이나 금형사출상의 문제점들이 닥치면 교모하게 형태나 실루엣을 변형한다던지 일부러 크기를 변형시켜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떨어지거나 볼륨감이 떨어진 제품도 다수 있다 )
물론 모형경력이 짧거나 아직 초보에게는 이것을 구분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 사실이고 이로 인해 조립이 손쉬운 일본제품보다 모노그램 제품하면 조립만 어렵고 구시대적 제품으로만 오해받는 경우가 많은게 또 현실이지만…( 일단 박스를 열어보면 투박스러운 사출상태와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플러스몰드에 한숨부터 내쉬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모노그램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어떤 제품보다 모노그램만 찾게 되는게 모노그램 매니아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리엔그레이빙을 해주면 좋겠지만 무시하고 칠해도 이처럼 근사하게 만들수 있다]
일단 모노그램 제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시대에는 그야말로 각종 전사와 실기체에 대해 빠삭한 전문 모델러들이 주축으
로되어 제품을 만들던 시기로 이들은 전문가를 능가하는 체계적인 지식과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모형계에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가진 일본 모델러들이 제작팀으로 각광받는것과 마찬가지로 모노그램이 날리던
시절에는 이런 매니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보다 우수하고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들 전문가들이
만든 제품이 어땠을지는 그 결과물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대부분이 제작된 지 20년이 훌쩍 지난 제품들이지만 지금봐도 일부 패널라인만이 투박스러울 뿐 전체적인
디테일이나 특히 기체라인은 역시 모노그램이라는 찬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실기체의 그 라인을 가장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모노그램 만의 큰 특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F-105 썬더치프 역시 그런 모노그램의 전성기때의 제품으로 비록 새로운 금형으로 만들어진 중국업체들의 제품이 등장
한 현재에도 가장 정확하게 F-105 썬더치프를 재현한 기체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레진제품을 능가하는 콕픽과 랜딩기어 의 재현은 물론이고 앞서 이야기한대로 완성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노그램
제품만의 독특한 프로포션은 썬더치프 매니아라면 필히 소장해야 할만한 기체로 손색이 없습니다.
제품명 : F-105G Thunderchief 'Wild Weasel' (1/48 REVELL MADE IN CHINA)
제품코드 : 04504
● 베트남전에서 활약한 F-105G Thunderchief 'Wild Weasel' 기체를1/48 스케일로 모형화
● 정밀한 조종석재현 및 정확한 비례와 디테일 및 풍부한 볼륨 캐노피 개페
선택 가능
● 정교한 플러스 패널라인 재현 및 엔진 및 각부 정밀 재현
● 실감나는 랜딩기어 및 타이어 및 AGM-45 "Shrike" guided missile 및 AGM-78 "HARM" guided
missile 등 다양한 무장 포함
● 이태리제 수퍼스케일 데칼 사용 6종의 마킹 재현가능
소비자가 : 32,000 원 (2009년 2월 기준 현지가격 14.67 유로)
완 성 도 : ★★★★★
(말이 필요없는 F-105G Thunderchief 제품으로는 결정판!! )
조립난이도 : ★★☆☆☆
(오래된 킷으로 수많은 단차와 특히 플러스 몰드라는 최악의 상황이.. )
가격만족도 : ★★★☆☆
(10년전에는 15000원 수준으로 딱 좋았는데.. 그새 두배로 올랐다니.. 요새 레벨 제품 올라서 더 비쌀듯..)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등장한지 23년이 된 오래된 킷이지만 아직까지 이처럼 정확하게 썬더치프 를 재현한 킷 은 이제품이 유일하다. 모노그램의 전성기인 1986년도에 생산된 킷으로 비슷한 시기에 생산된 F-4 C/D 형과 더불어 센츄리 씨리즈의 결정판 격인 품질을 가진 제품이기도 하다.
모노그램 특유의 정교한 조종석과 랜딩기어 재현을 우직스러울 정도 재현하고 있으며 비록 일본제품에서 보이는 섬세한 디테일감은 안니지만 한번 미국식의 우직스러운 그러면서 풍부한 볼륨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기도 하다.
비록 2003년 1/32 스케일 트럼페터 그리고 2007년 1/72 스케일 제품이 나왔고 또 작년에는 완벽 카피품인 하비보스 제품이 등장했지만 이들 제품의 원조인 모노그램 (현재는 레벨로 합병되었음) 제품의 원조 카리스마는 너무나 강력하다!!
다만 생산된지 20여년이 넘었고 대부분의 모노그램 제품이 그렇치만 단차가 좀 있는 편이다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모델러만이 시도해볼만한 제품이지만 고생끝에 완성된 제품의 프로포션은 가히 다른 제품과 비교가 힘든 제품중 하나이다.
썬더치프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봐야할 제품중 하나이다)
참고 싸이트 및 서적
레벨 홈페이지 (http://www.revell.de/)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비겐의 군사 무기사진 전문 블로그 -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위키백과 사전(http://en.wikipedia.org/wiki/F-22_Raptor)
http://dragonslair.x-y.net/f4d.htm
http://www.blue-sky.pe.kr/rokaf/f4_k.html
http://www.airforce.mil.kr/ (대한민국 공군)
http://www.xairforces.com/gallery2d.asp?id=46&galleryid=182&gallery2id=412&shf=1
http://data.primeportal.net/hangar/mu_yeol_lee/rokaf_f-4e/images/rokaf_f-4e_02_of_11.jpg
http://en.wikipedia.org/?title=Republic_of_Korea_Airforce (위키백과 사전)
http://aeroweb.brooklyn.cuny.edu/specs/mcdodoug/f-4b.htm(항공기 사진많은곳)
http://kits.kitreview.com/f15ereviewdw_1.htm
http://gustav.x-y.net/htmbox(2)/kits/(r)f-15e(1).html (정기영님의 홈페이지 가장 정확하고 방대한 에어로 모형 싸이트중 하나!)
http://www.cybermodeler.com/hobby/kits/rm/kit_rm_6868.shtml
완성품이 있는 싸이트
http://hsfeatures.com/features04/f105gdwa_1.htm
http://www.hyperscale.com/features/2000/f105ggi_1.htm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 ( 2007년 10월11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취미가 2호 (1991 3/4월호)
취미가 25호 (1993 9월호)
취미가 4호 (1991년 7/8호 )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9.4.13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미라지콤프.com)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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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 취미가에서 이대영선생님께서 만드신 썬더치프를 보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과거의 명품이 다시 발매된다니 기다리면 재판된다는 진리가 들어맞는군요 새벽시간까지 고생하시면서 카페회원들을 위해 올리신 좋은 리뷰 감사히 보았습니다. ^^;
항상 멋진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리엔그레이빙..에서 지름신은 저~ 멀리 가버렸지만요..^^;;;;)
리엔그레이빙을 꼭해줘야할까요????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외계인 아자씨가 봐야되는디요 ㅋㅋ 제가 선물로 드렷던 트럼사 썬더치프도 멋진 붓도장으로 완성하셧는데 레벨제 48스캘에 위장무늬면 저도 욕심이 나지만 당분간은 자제를,, 멋진리뷰 잘~~ 봣습니다.ㅎㅎㅎ
외계인 아자씨 야구장으로 도망갔시유...야토님은 새직장 적응하느라 바쁘시고... AFV 마니아님은 장기 출장중.... 요새 까페가 썰렁... 새 멤버를 영입해야겠슴다...
모노그램 센추리시리즈는 정말 필수 구매품목인 것 같습니다. 수퍼세이버 부터 델타다트까지 좋지 않은 물건이 없는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게요~~ 센츄리 씨리즈 나머지도 재판되어야 하는데...
콕핏과 랜딩기어는 모노그램이쵝오라는글은 많이 읽었는데 미라지님덕분에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 공감이되네요
맞습니다.^^ 그 뿐 아니라, 완성후의 볼륨감과 전체 실루엣, 무게감등도 최곱니다.
모노그램이 아카데미와 합병했으면 아주환상이였을텐데요^^
지금이야 모노그램이 그리되었으면 샀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는 아카데미가 작고 힘없는 회사였는지라..(90년도면 막 독자제품 만들어 출시하고 그랬을때고 일본에서는 여전히 아카데미 하면 일본제품 카피만 일삼는 3류회사로 인식하던 시기였죠.. 마치 우리가 하비보스 무시하듯 말이죠..)
모노그램 센츄리 시리즈 중 수퍼 세이버.... 정말 꼭 구하고픈 넘이죠. 저 뒤의 추력편향노즐처럼 생긴넘은 에어브레이크 역할도 겸하는 것 같더군요. ^^ 옛날 전폭기면서도 은근 세련되거나 특이한 넘인것 같습니다.
음.. F-4C/D.. F-105... 찜이닷..
음... 지금 f-4c/d 리뷰 글 작성하고 있시유... 머리 불나요... 푸우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