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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도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노력
반디 추천 0 조회 54 12.05.10 11: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두관 지사, 의령·합천 방문
의병밸리·합천 레저단지 등
현안 사항 청취 후 지원 약속

 

김두관 경남지사는 오는 2016년 착공예정인 김천~합천~의령~거제간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의령군의 핵심사업인 호국의병문화밸리 조성사업을 경남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합천 황강변 친환경 종합레저단지 조성 등 10건에 대해 성공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9일 의령과 합천군을 잇따라 방문, 경남도정 및 의령·합천군정 보고회를 갖고 현안·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의령 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의령군정 보고회에서 옥광수 부군수로부터 군정현황과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그동안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노력

해 왔다”며 “앞으로도 조현룡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령군, 경남도가 합심해서 철도가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힘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도비 200억원이 지원되는 의령군의 지역특화 프로그램 호국의병문화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한

의병관련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내 시·군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위해 내년에 9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정이 어려운 군부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용덕면의 위령천 하천정비 사업과 정암 재해위험도로 정비사업의 예산 부족분을 지원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각각 도비 10억원씩을 배정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행사 참석주민이 건의한 의령소방서 신축 예산 지원에 대해서도 내년도 예산에 의령소방서

신축예산을 반영하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업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합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은 합천군정 보고회에서 김경일 부군수로부터 합천군이 중점적

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황강변 친환경 종합레저단지 조성 등 10건에

대해 합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비행스쿨 조성사업과 호국공원 조성사업 건의사항에 대해 “항공관광·레포츠 인프라 조성으로

항공레포츠 산업의 저변확대 등 경남도의 항공산업 육성 정책에도 부합되고, 호국공원은 애국애향 정신을 고취하는데 필요하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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