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재의 영화 '암살'을 봤는데 재밌네요
1933년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독립군 저격단의 활약을 그린것으로 전지현 주연입니다
김구선생님, 반민특위도 나오는 무거운 주제지만 출연진 전원이 잘 어울리고 특히 전지현 연기많이 늘었네요 구르고 뛰고 총쏘고 멋지게 활약합니다 영화관내에 교복입은 학생들도 많던데 나오면서 재밌다고하네요
우리 학생들 요즘 역사를 잘 안배워서 안중근도 모른다던데 이렇게 영화로라도 선조들의 독립투쟁 역사를 좀 알게했으면 좋겠군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일제시대 독립군 활동을 다룬 영화가 없었네요
첫댓글 코난님 추천작이라면 믿고 보러 가도 되겠네요.
내일저녁에 볼거라능~~~^^
으음.... 반년만 기다려야지ㅋㅋ
ㅋㅋㅋ 전지현을 위한 전지현에 의해 전지현에 맞춘 영화...^^ㅋㅋ 그래도 재미 있어용~
영화 재밌겠네요.
광복군에 관한 영화는
김좌진장군과 청산리전투를 배경으로 한 [일송정 푸른솔은. 1983년]이 생각나구요.
그 이전 1960년대~1970년대에 일제시대의 독립군에 관한 영화가 다수 있었습니다.
제목은 생각이 안납니다 ^^;;
영화 마지막이 살짝 씁슬하더군요.
전지현 연기력이 많이 늘은 듯...
낼부터 휴가라서 보러가야겠네요
저번 토욜에 가족이 다같이 봤는데
다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웃음코드도 적절하고 ㅎㅎ
끝이좀 거시기하고 너무 전지현표라는거이 흠!
보고 싶 은데 시간 이 없네요 ㅜㅜㅠㅠ
비운의 반민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