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오늘은 금요일 새 아침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아를 잘 이겨 나가는 비결은 성령의 생수를 공급 받는 것입니다.
- 우리가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하므로 인하여 오늘 현재까지 인본주의가 태어나면서 분쟁의 결과가 계속되는 점을 교훈삼아 우리들의 잘 못된 말과 행동으로 인한 판단이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이 모든 환경을 주님께서 붙들고 계시니 염려하지 말고 믿음의 확신으로 환경을 극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창세기 16장1-10절 }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 제 목 ♥♥♥
☞ 아브람 가정의 불화는 이스마엘의 출생으로 시작 됨
♥♥♥본문 이해와 요약 ♥♥♥
☞ 16장에서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인내하지 못하여 겪은 갈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아브람의 가정에 자녀가 없으므로 사래는 자신의 나이가 많아 생산할 수 없을 것으로 알고 남편 아브람에게 애굽에서 데려온 여종 하갈을 통해 아들을 얻으라고 제안하였습니다.
- 그래서 아브람이 자식을 얻기 위해 취한 방법은 사래의 여종 하갈을 첩으로 들이게 되면서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그 성취의 결과와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된 것이 인간적인 방법을 생각 해 내었던 것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인 아브람에게서 도망친 하갈을 만나주시고 다시금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고 말씀하시고 갈등 상황으로부터 회피하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 사래에게 도피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마주 안고 씨름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기에 종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고 섬기며 묵묵히 인내하면서 기다릴 때 살아 갈 수 있음을 말합니다.
- 그래서 하갈은 고통을 겪다 못해 주인으로부터 도망쳤으나 광야에서 고통을 겪어야 했었고, 이런 고통 속에서 애통하는 그녀가 여호와를 만난 것이므로 하나님은 성도들의 삶을 늘 감찰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 지금에 와서 보면, 한 순간적인 믿음 부족으로 인하여 오늘 현재까지도 중동 분쟁의 결과가 계속되는 점을 교훈삼아 성도들의 잘 못된 말과 행동으로 인한 판단이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철저히 아브람이 사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행한 행위는 하나님의 언약을 철저히 믿지 못한 불신앙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 몸종 하갈의 잉태로 인해 빚어진 일은 여주인 사래를 멸시하였고, 그의 잘 못된 선택은 잘 못된 상황을 만들어졌으며, 아브람과 사래는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보응을 받고서야 비로소 이 불행함을 깨달았습니다.
- 그러므로 신앙인의 말과 행위에 대한 결과와 책임이 얼마나 큰 지를 명확히 보여 주는 사건이 되겠습니다.
- 이 일로 조용하던 아브람의 가정에 불화가 생겼으며, 창16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결코 서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지키고 인내하는 것이 복 받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최선의 가장 큰 적은 차선이다. (창16장2,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뜻은 최선이지만, 세속적인 방법은 차선이므로 인간의 뜻을 이루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 먼저 1, 2절을 살펴보면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는 자녀에 대한 갈증이 심각하므로 하나님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지 못하자 급기야 자신의 여종이었던 하갈을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었습니다.
- 사래의 이러한 행동은 하갈을 통해서라도 자녀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 사래는 남편이 하나님으로부터 자녀에 대한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나이 많아 생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자 자신의 여종인 하갈을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 생산케 함으로써 아브라함의 대를 잇고자 했던 것입니다.
- 사래의 이러한 조급함과 인의적인 생각과 행동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남편의 대를 잇고 어떻게든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드리려는 충정의 발로였다는 점에서 한편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녀의 행동이나 생각은 하나님의 약속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신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불신앙의 죄를 범한 것입니다.
- 롬 4:17절에서 “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이 사건은 자신의 이성적인 판단과 인간적인 의지를 하나님의 뜻과 말씀보다 더 앞세웠다는 점에서 어리석음이며 미련하며 교만한 처사였습니다.
-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그대로 믿고 받아 들일뿐만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며 그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근히 아브라함은 사래의 말을 받아들여 하갈을 첩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그리고 그 결과 하갈은 임신하게 되었습니다만, 그것은 곧 심각한 가정불화와 갈등과 분쟁으로 이어져 끝내는 하갈이 집에서 도망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 그리고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은 아랍 족속의 조상이 됨으로써 이스라엘의 출애굽 당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줄 곧 이스라엘의 찔래와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차선으로 미루고 인간적인 계산과 방법이 최선으로 생각하고 어떤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보고 정신 차립시다.
- 하와와 아담의 순간의 잘못 된 생각과 행동이 온 인류를 죄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듯이 아브라함과 사래의 한 순간의 실수는 이스라엘에게 평생의 올무가 되고 만 것입니다.
-롬 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세속적인 방법으로 이루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 된 방법인지 분명하게 깨닫게 해줍니다.
- 엡 5:17절에서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과 뜻은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와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또 이루어집니다.
- 지금 사회적으로 보수에서 진보로 반전 되면서 여러 가지로 걱정하는 것이 있다하지만,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로 사는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바로 세우고 순리를 역리로 쓸려는 동성애 합법은 단호히 막아야 할 것입니다.
- 한 순간의 판단이 잘 못되면 급속이 이 사회와 나라는 무너질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의로우신 주 예수님의 손에 맡겨 드립시다.
-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최선이지만, 그 약속을 인간의 섣부른 판단과 방법으로 뜻을 이루려고 하는 차선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의 시작 일 뿐입니다.
-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최선으로 두고 겸손히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손길을 끝까지 참고 소망 중에 기다리며 기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도 은혜로운 문제 해결의 첩경임을 명심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