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총리, 자신에게 씌워진 '권력 남용' 혐의 강력 부인
잉락 총리는 헌법재판소 재판부에 "전 국가안전위원회 수장이었던 타윌 플리엔스리 씨를 전근 조치시켰던 자신의 행위가 총리의 자격을 남용하여
단행된 행위가 결코 아니었다"고 변론했다. 그녀는 이날 함께 출석한 타윌 및 파이불 니티타완 상원의원의 증언이 끝난 후, 자신에게 주어진
변론시간을 통하여 이와 같이 해명하였다. 파이불 상원의원은 "잉락 총리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전 타윌 국가안전위원회 수장을 한 자문기관의
고문직으로 전근 조치케 함으로써, 당시 전 탁신 총리 부인의 오빠인 프리유판 다마퐁 씨가 경찰청장에 임명되도록 하였다"는 내용의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였었다. 잉락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여 "나에게 씌워진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한다. 나는 어떠한 위법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이 임명 조치에
따라 그 어떠한 수혜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 국가안전위원회 수장이었던 타윌 씨의 전근 명령 조치가 잉락 총리 일가의 수혜를 위한
것이었다"라는 원고 측의 주장에 대해서, 잉락은 "본 전근 명령 조치가 이루어지기 훨씬 이전에, 제 오빠인 탁신은 이미 그의 부인이었던 큰잉
폿야만 나 폼베라 씨와 이혼을 한 상태였다"라고 변론을 했다.
국왕을 경애하기 위하여 모여든 수많은 군중들
어제는 국왕의 64번째 대관식 기념행사가 열린 날이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수천 명의 시민들은 노랑색 옷을 입고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된 각각 다른 장소에 운집하여 국왕을 경애하였다. 특히 현재 국왕이 거처하고있는 후와힌 휴양지 타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모인 열성적인 국왕 숭배자들은 국왕의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기도 하였다. 이들은 연신 "국왕 폐하
만세" 또는 "국왕 폐하 만수무강 하세요"라는 구호를 외쳤다. 어제 오전 10:30분 경 국왕은 클라이캉원 궁전내 라야프라차 사마콘 정자에
도착하였으며 직접 불교의식을 주관하였다. 국왕은 행사가 끝나고 약 오후 11시 경에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올해 86세인 국왕은 이날 연설은 하지
않았다.
클럽, 온라인 중매 서비스 제공
킹몽쿳대학 컴퓨터엔지니어링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한 그룹이 '행크스터클럽'(Hankster Club)을 조직하였으며, 이 행크스터클럽은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중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크스터클럽은 회원들 간의 서로 유사한 취미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대상들을 찾아 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방콕 인근에 잘 알려진 식당 및 술집에서 이들 간에 미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www.hanksterclub.com에 접속하여 온라인 등록을 한 후, 자신이 원하는 미팅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회원등록 이전에 다른 2명의 친구를 함께 초대하여 이들도 함께 온라인 중매 서비스 요청을 하면된다. 통상적인 1:1 이성
소개팅에서 벗어나서, 행크스터클럽은 3명이 1그룹이 되어 역시 3명으로 구성된 타그룹 간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클럽은 새로운 인적관계를 맺고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서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방콕 밸리(BELLY)
태국 동남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의 하나는 설사, 일명 '방콕 밸리'라고 불린다. 한 통계자료의 발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는 외국인 거주자들은 매년 고통스러운 설사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록 일반적인 감염원에
대한 면역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그 효력이 미비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행자들이 흔히 겪고 있는
설사 증세는 여행 기간 중 또는 여행 후 24시간 이내에 3가지 형태의 극심한 설사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설사 증세는 보통 출발
전후로 약 3~4일 기간내에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단 설사 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미네랄 워터(광천수)를
섭취하여 적절한 수화작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부분 편의점에서는 경구용 수액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은 이들 수액제를
광천수와 함께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태국 북부지역에 강진 발생
지질학자들은 "지난 월요일 오후 태국 북부지역에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며, 방콕의 고층건물에 흔들림 현상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지질 조사협회는 "이날 지진은 태국시각 오후 6시가 지나서 발생하였으며, (지진)의진앙지는 산림지역인 치앙라이 북부 도시에서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보고는 아직까지 접수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산림이 울창한 지역으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며,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 인근에 위치한 곳이다. 이번 지진의 여파는 방콕 남부까지 미쳤으며, 방콕에 위치한 고층건물들이 수십 초
동안 미동하였다.
첫댓글 잉락총리..사임되었슴...ㅋㅋㅋㅋ
이뿐데 왜그랫지? ㅎㅎ
재수없는 아줌씨 ㅋ
타이 를 쥐락펴락 하는 화교 .
저도 한표 제수없다. 짱 ~~~~~~~~~~~~~~~~~~~~~~~~~~~~~~~깨
옮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