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찌꺼기 청소 시스템.. autophagy의 모든 것 ... 2021 nature review

[문형철]

• Review Article
• Published: 12 August 2021

Autophagy in healthy aging and disease

• Yahyah Aman, 
• Tomas Schmauck-Medina, 
• Malene Hansen, 
• Richard I. Morimoto, 
• Anna Katharina Simon, 
• Ivana Bjedov, 
• Konstantinos Palikaras, 
• Anne Simonsen, 
• Terje Johansen, 
• Nektarios Tavernarakis, 
• David C. Rubinsztein, 
• Linda Partridge, 
• Guido Kroemer, 
• John Labbadia & 
• Evandro F. Fang 

Nature Aging volume 1, pages634–650 (2021)Cite this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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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utophagy is a fundamental cellular process that eliminates molecules and subcellular elements, including nucleic acids, proteins, lipids and organelles, via lysosome-mediated degradation to promote homeostasis, differentiation, development and survival. While autophagy is intimately linked to health, the intricate relationship among autophagy, aging and disease remains unclear. This Review examines several emerging features of autophagy and postulates how they may be linked to aging as well as to the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disease. In addition, we discuss current preclinical evidence arguing for the use of autophagy modulators as suppressors of age-related pathologies such as neurodegenerative diseases. Finally, we highlight key questions and propose novel research avenues that will likely reveal new links between autophagy and the hallmarks of aging. Understanding the precise interplay between autophagy and the risk of age-related pathologies across organisms will eventually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clinical applications that promote long-term health.

자가포식은 

리소좀 매개 분해를 통해 

핵산, 단백질, 지질, 세포 소기관을 포함한 분자와 세포 내 요소를 제거하여 

항상성, 분화, 발달 및 생존을 촉진하는 기본적인 세포 과정입니다. 

오토파지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오토파지와 노화, 질병 사이의 복잡한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리뷰에서는 

자가포식의 몇 가지 새로운 특징을 살펴보고 

이러한 특징이 노화와 질병의 발생 및 진행에 어떻게 연관될 수 있는지 가정합니다. 

또한, 신경 퇴행성 질환과 같은 노화 관련 병리의 억제제로서 

자가포식 조절제의 사용을 주장하는 현재의 전임상 증거에 대해 논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질문을 강조하고 오토파지와 노화의 특징 사이의 

새로운 연관성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안합니다. 

유기체 전반에서 

자가포식과 노화 관련 병리의 위험 사이의 정확한 상호 작용을 이해하면 

장기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임상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이 촉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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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ging is a biological process that is characterized by time-dependent cellular and functional decline, resulting in reduced quality of life for the organism1. In line with this, aging is the primary risk factor for the development of many disorders, including cardiovascular disease (for example, stroke), cancer and neurodegenerative disease (for example, Alzheimer’s disease (AD)). Collectively, age-related ailments represent a formidable global socioeconomic burden and a significant healthcare challenge2,3. Therefore, identifying therapeutic interventions that promote ‘healthy aging’ (that is, the maintenance of functional ability in old age, enabling older individuals to independently carry out daily tasks) and simultaneously halt the progression of multiple age-related pathological conditions is of paramount importance2.

Among the many molecular changes associated with old age, altered autophagy has emerged as a feature of aging across diverse species. However, recent advances in understanding the numerous substrates of autophagy and the temporal and spatial effects of impaired autophagy regulation on tissue homeostasis have revealed a complex and multifactorial relationship between autophagy and aging. Here we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autophagy, aging and disease and propose novel links between specific autophagic processes and long-term tissue health, as well as possible implications for anti-aging therapeutic interventions.

주요

노화는

시간에 따른 세포 및 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생물학적 과정으로,

그 결과 유기체의 삶의 질이 저하됩니다1.

이에 따라 노화는

심혈관 질환(예: 뇌졸중), 암, 신경 퇴행성 질환(예: 알츠하이머병(AD)) 등

많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이러한 노화 관련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과 심각한 의료 문제를 야기합니다2,3.

따라서

'건강한 노화'(즉, 노년기의 기능적 능력을 유지하여 노인이 독립적으로 일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를 촉진하는 동시에

여러 노화 관련 병리적 상태의 진행을 중단시키는 치료적 개입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2.

노화와 관련된 많은 분자적 변화 중

자가포식의 변화는 다양한 종에서

노화의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자가포식의 수많은 기질과

자가포식 조절 장애가 조직 항상성에 미치는 시간적, 공간적 영향에 대한 이해가 발전함에

따라 자가포식과 노화 사이의 복잡하고

다인자적인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가포식, 노화, 질병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

특정 자가포식 과정과 장기적인 조직 건강 사이의

새로운 연관성과 노화 방지 치료 개입에 대한 가능한 시사점을 제안합니다.

Compromised autophagy is a hallmark of aging

Research over the last decade has revealed that the process of autophagy can take many different forms. Autophagy (from the Greek words auto, meaning ‘self’, and phagein, meaning ‘to eat’) is a highly conserved pathway that degrades cellular components, such as defective organelles and aggregates of misfolded protein4, through lysosomes. The process of autophagy was first described in the 1960s, but it was the identification of autophagy-related genes (ATG genes) in the 1990s that propelled major breakthroughs in unravelling the mechanistic complexities of autophagy5,6,7,8,9,10,11,12. There are three major types of autophagy: macroautophagy, microautophagy and chaperone-mediated autophagy (CMA) (Fig. 1a–c), all of which involve delivery of substrates to the lysosome for degradation (see detailed reviews in refs. 13,14). Macroautophagy (hereafter referred to as autophagy) was originally thought of as a nxxxxonselective bulk degradation process (Fig. 1a, pathway (1)). However, the discovery of selective autophagy receptors, among which p62/SQSTM1 was the first, changed this notion15,16. Today, autophagy is recognized as a highly selective cellular clearance pathway that is associated with the maintenance of cellular and tissue homeostasis17,18. Selective autophagy can be further divided into many subtypes on the basis of the specific cargos involved. These subtypes target various macromolecules (glycophagy and lipophagy) (Fig. 1a, pathways (2)–(5)), mitochondria (mitophagy) (Fig. 1a, pathway (6)), the endoplasmic reticulum (ER) (ER-phagy) (Fig. 1a, pathway (7)), parts of the nucleus (nucleophagy) (Fig. 1a, pathway (8)), pathogens (xenophagy) (Fig. 1a, pathway (9)) and lysosomes themselves (lysophagy) (Fig. 1a, pathway (10)). Below we will discuss the links among these selective autophagy pathways, aging and disease. The core process of autophagy has been described in detail elsewhere14,19. However, in brief, the core process is initiated following inhibition of mechanistic target of rapamycin (mTOR) or activation of 5′ AMP-activated protein kinase (AMPK), both of which are canonical inducers of autophagy in response to stress (for example, starvation or elevated temperatures) and physical exercise. In addition, transcription factor EB (TFEB) is an important positive regulator of autophagy and lysosomal biogenesis whose nuclear translocation is coupled to the activity of both mTOR (via phosphorylation) and AMPK (via folliculin (FLCN))20,21,22,23. Upon activation of autophagy, the process is initiated by membrane nucleation and phagophore formation followed by elongation and maturation before autophagosome fusion with the lysosome for cargo degradation and recycling. The key proteins involved in each step are presented in Fig. 2.

손상된 자가포식은 노화의 특징

지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가포식 과정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토파지('스스로'라는 뜻의 그리스어 오토와'먹다'라는 뜻의 파게인에서 유래)는

리소좀을 통해 결함이 있는 세포 소기관이나 잘못 접힌 단백질 응집체4와 같은

세포 성분을 분해하는 고도로 보존된 경로입니다.

Autophagy (from the Greek words auto, meaning ‘self’, and phagein, meaning ‘to eat’) is

a highly conserved pathway that

degrades cellular components, such as

defective organelles and aggregates of misfolded protein4,

through lysosomes.

오토파지 과정은 1960년대에 처음 설명되었지만,

1990년대에 오토파지 관련 유전자(ATG 유전자)가 확인되면서

오토파지의 기계적인 복잡성을 밝히는 데 큰 돌파구가 마련되었습니다5,6,7,8,9,10,11,12.

자가포식의 리소좀 분해 경로는 세포, 조직 및 유기체의 항상성 유지에 근본적인 역할을 하며, 진화적으로 보존된 자가포식 관련 (ATG) 유전자에 의해 매개됩니다. 자가포식을 제어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인간 질병, 특히 신경 퇴행성 질환, 염증성 질환 및 암 사이에는 명확한 인과 관계가 있습니다. 자가포식은 기능 장애를 일으킨 세포 기관, 세포 내 미생물 및 병원성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표적으로 하며, 이러한 과정에 결함이 있으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ATG 유전자는 다른 막 수송 및 신호 전달 경로에서 생리학적으로 중요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이 리뷰에서는 인간 질병 및 노화의 병리 생리학을 이해하고 잠재적으로 역전시킬 수 있는 관점에서 자가포식 유전자의 생물학적 기능을 논의합니다.

자가포식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거대 자가포식, 미세 자가포식, 샤페론 매개 자가포식(CMA)(그림 1a-c),

모두 분해를 위해

기질을 리소좀으로 전달합니다(참고 문헌 13,14에서 자세한 리뷰 참조).

거대 오토파지(이하 오토파지)는

원래 비선택적 대량 분해 과정으로 생각되었습니다(그림 1a, 경로 (1)).

그러나

선택적 자가포식 수용체,

그중에서도 p62/SQSTM1이 최초로 발견되면서 이러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15,16.

오늘날 자가포식은

세포 및 조직 항상성 유지와 관련된

매우 선택적인 세포 제거 경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17,18.

선택적 오토파지는

관련된 특정화물에 따라 여러 하위 유형으로 더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위 유형은

다양한 거대 분자(글리코파지 및 리포파지)(그림 1a, 경로 (2)-(5)),

미토콘드리아(미토파지)(그림 1a, 경로 (6)),

소포체(ER)(ER-phagy)(그림 1a)를 표적으로 합니다. 1a, 경로 (7)),

핵의 일부(핵포식)(그림 1a, 경로 (8)),

병원균(이종포식)(그림 1a, 경로 (9)) 및 리소좀 자체(리소파지)(그림 1a, 경로 (10)).

아래에서는

이러한 선택적 자가포식 경로와 노화 및 질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오토파지의 핵심 과정은

다른 곳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14,1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6424591/

자가포식은 에너지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세포 내 성분을 분해하는 보존된 과정입니다. 자가포식은 발달과 질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난 10년 동안 축적된 증거에 따르면 자가포식은 노화 조절에도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효모, 벌레, 파리, 쥐를 사용한 정교한 연구를 통해 여러 보존된 장수 패러다임에서 관찰된 수명 연장에 자가포식 관련 유전자가 폭넓게 요구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자가포식과 수명 조절에 관한 몇 가지 새롭고 흥미로운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첫째, 특정 조직은 수명 연장 모델에서 자가포식 활성화가 필요하거나 그로 인해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일 자가포식 유전자가 조직에서 과발현되면 수명이 연장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특정 유형의 자가포식은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세포 성분을 선택적으로 표적으로 삼아 그 축적을 방지함으로써 수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자가포식은 세포 자율적이지 않더라도 유기체의 건강과 노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특정 조직에서 자가포식을 자극하면 수명에 유익한 전신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은 자가포식 조절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건강 수명 개선 접근법 개발에 중요할 것입니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097195/

리소좀은 세포 폐기물의 분해 및 재활용, 세포 신호 전달,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막 결합 소기관입니다. 리소좀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의 결함은 리소좀 축적 장애를 유발하며, 이 질환에는 효소 대체 요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는 리소좀 기능 장애가 염증성 질환, 자가면역 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암, 대사 장애 등 더 일반적인 질환과도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자가면역 질환과 신경퇴행성 질환(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 등)에서의 리소좀 기능 장애에 초점을 맞춰, 특히 소분자 약물과 펩타이드 약물을 활용한 리소좀 단백질 및 과정의 치료적 표적화 측면에서 진전과 기회를 비판적으로 분석합니다.

그러나 간단히 요약하면,

핵심 과정은 스트레스(예: 기아 또는 온도 상승) 및 신체 운동에 대한 반응으로

오토파지의 전형적인 유도 인자인 라파마이신의 기계적 표적(mTOR)의 억제 또는

5′ AMP 활성화 단백질 키나제(AMPK)의 활성화에 따라 시작됩니다.

또한,

전사인자 EB(TFEB)는

오토파지 및 리소좀 생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긍정적인 조절자로서

핵 전위가 (인산화를 통해) mTOR 및 AMPK의 활성과 결합되어있습니다20,21,22,23.

오토파지가 활성화되면

막 핵형성 및 식세포 형성으로 프로세스가 시작되고,

이후 연장 및 성숙을 거쳐 화물 분해 및 재활용을 위해

리소좀과 오토파지가 융합됩니다.

각 단계에 관여하는 주요 단백질은

그림 2 에 나와 있습니다.

Fig. 1: Different mechanisms of autophagy.

a, Macroautophagy (referred to herein as autophagy) (1) is a nxxxxonselective process that targets macromolecules or subcellular organelles in bulk. Cytoplasmic material is sequestered into an autophagosome and delivered to the lysosome (or endolysosome) for degradation). Selective autophagy involves recognition of specific cytoplasmic cargo via autophagy receptors that also interact with LC3 in the autophagic membrane, leading to cargo sequestration into autophagosomes that are delivered to a lysosome (or endolysosome) for degradation. This includes aggrephagy (2), where aggregated proteins are ubiquitinated and targeted by ubiquitin-binding autophagy receptors such as p62 (or NBR1); glycophagy (3), where STBD1 (genethonin-1) binds to glycogen and GABARAP, facilitating lysosomal glycogen breakdown into non-phosphorylated glucose by enzymes such as GAA; lipophagy (4), in which lysosomal lipids are degraded into free fatty acids, which are then converted into ATP; the identity of the receptor(s) (yellow) involved in sequestration of lipid droplets is unknown;; granulophagy (5), where sequestration of stress granules (RNA + protein) is mediated by Cdc48/VCP, allowing the stress granule to be delivered to the lysosome for degradation; mitophagy (6), where damaged mitochondria are bound by soluble or membrane-bound mitophagy receptors (mReceptors) that can also bind LC3, leading to engulfment of the mitochondrion into an autophagosome and subsequent delivery to a lysosome for degradation (left); in piecemeal mitophagy, degradation of parts of mitochondria occurs via binding of the outer mitochondrial membrane protein metaxin-1 (MTX1, in the extruded fraction) to LC3C, resulting in the recruitment of p62 and autophagosome formation (right); ER-phagy (7), which in mammals uses the specific receptors FAM134B, RTN3L, ATL3, SEC62, CCPG1 and TEX264, which are located in different parts of the ER; these receptors bind to LC3, leading to sequestration of the ER into an autophagosome and lysosomal degradation of the ER; nucleophagy (8), which, when triggered in mammals, results in nuclear LC3 binding to lamin B1, leading to formation of a bulge that is pinched off to the cytoplasm where degradation by autophagy occurs; xenophagy (type A, 9), where a bacterium’s DNA is detected by cGAS, a sensor that triggers a process of ubiquitination via Smurf1; this is followed by attachment of the NBR1 receptor to the ubiquitin chains and LC3 to continue the autophagy process for degradation of the bacterium; xenophagy (type B, 10), where a bacterium damages the membrane of the phagosome, exposing interior glycans that recruit galectin-8 (Gal-8), which is then recognized by NDP52 to recruit TBK1, LC3C, Nap and Sintbad; the optineurin, p62 and NDP52 receptors interact with ubiquitin on the pathogen and recruit the autophagic engulfment system, and the engulfed pathogen is then brought for degradation; and lysophagy (11), which occurs upon lysosomal membrane permeabilization and can be achieved with or without ubiquitination: recruitment of galectin-3 (Gal-3) to damaged lysosomes further recruits TRIM16 and autophagic proteins such as ULK1 and ATG16L1, and ubiquitination on the lysosome results in the recruitment of p62, which binds to LC3 to facilitate the autophagic process (left); in a parallel ubiquitin-independent process, galectin-8 is recruited to damaged lysosomes and is capable of directly binding to the NDP52 receptor that interacts with LC3 to continue the autophagic process (right). 

a, 거대 오토파지(이하 오토파지라고 함)

(1)는 거대 분자 또는 세포 소기관을 일괄적으로 표적으로 하는 비선택적 과정입니다. 세포질 물질은 오토파지좀에 격리되어 리소좀(또는 엔도리소좀)으로 전달되어 분해됩니다). 선택적 자가포식은 자가포식 수용체를 통해 특정 세포질화물을 인식하는 것으로, 자가포식 막의 LC3와도 상호 작용하여 자가포식 수용체가 자가포식체 내로 격리되어 리소좀(또는 엔돌리소좀)으로 전달되어 분해됩니다.

여기에는 응집된 단백질이 유비퀴틴화되어 p62(또는 NBR1)와 같은 유비퀴틴 결합 오토파지 수용체에 의해 표적이 되는 응집포식(2), STBD1(제네토닌-1)이 글리코겐과 GABARAP에 결합하여 GAA 같은 효소에 의해 리소좀 글리코겐이 비인산화 포도당으로 분해되도록 촉진하는 글리코파지(3)가 포함됩니다;

리소좀 지질이 유리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ATP로 전환되는 리포파지(4); 지질 방울의 격리에 관여하는 수용체(노란색)의 정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과립포식(5): 스트레스 과립(RNA + 단백질)의 격리가 Cdc48/VCP에 의해 매개되어 스트레스 과립이 리소좀으로 전달되어 분해될 수 있도록 합니다;

미토파지(6), 손상된 미토콘드리아가 LC3와도 결합할 수 있는 수용성 또는 막 결합 미토파지 수용체(mReceptor)에 결합하여 미토콘드리온이 오토파지로 포획된 후 분해를 위해 리소좀으로 전달되는 과정(왼쪽); 단편적인 미토파지에서 미토콘드리아 일부의 분해는 외부 미토콘드리아 막 단백질 메탁신-1(MTX1, 용출 분획에서)과 LC3C의 결합을 통해 일어나며, 그 결과 p62가 모집되고 오토파지좀이 형성됩니다(오른쪽);

포유류에서 ER의 다른 부분에 위치한 특정 수용체 FAM134B, RTN3L, ATL3, SEC62, CCPG1 및 TEX264를 사용하는 ER-포식(7); 이러한 수용체는 LC3에 결합하여 ER을 오토파지솜으로 격리하고 ER의 리소좀 분해를 유도합니다;

포유류에서 트리거되면 핵 LC3가 라민 B1에 결합하여 세포질에 돌출부를 형성하여 자가포식에 의한 분해가 일어나는 핵포식(8);

박테리아의 DNA가 스머프1을 통해 유비퀴틴화 과정을 촉발하는 센서인 cGAS에 감지되는 이종포식(A형, 9)입니다;

박테리아가 유비퀴틴 사슬과 LC3에 NBR1 수용체를 부착하여 박테리아의 분해를 위한 자가포식 과정을 계속하고, 박테리아가 파고솜의 막을 손상시켜 내부 글리칸을 노출시켜 갈렉틴-8(Gal-8)을 모집한 다음 NDP52가 이를 인식하여 TBK1, LC3C, Nap 및 Sintbad를 모집하는 이종 포식(유형 B, 10)이 이어서 이루어집니다;

옵티뉴린, p62 및 NDP52 수용체는 병원체의 유비퀴틴과 상호 작용하여 자가포식 포식 시스템을 모집하고 포식된 병원체는 분해를 위해 이동하며, 리소좀 막 투과 시 발생하는 리소파지(11)는 유비퀴틴 유무에 관계없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손상된 리소좀에 갈렉틴-3(Gal-3)이 결합하면 TRIM16과 ULK1 및 ATG16L1과 같은 자가포식 단백질이 추가로 결합하고, 리소좀에 유비퀴틴화되면 LC3에 결합하여 자가포식 과정을 촉진하는 p62가 결합하게 됩니다(왼쪽);

유비퀴틴 독립적인 병행 과정에서 갈렉틴-8은 손상된 리소좀에 모집되어 LC3와 상호 작용하는 NDP52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여 자가포식 과정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오른쪽).

b, Microautophagy involves capture of cytoplasmic components through direct invagination of endolysosome membranes and can be nonspecific (bulk) (12) or highly specific (13,14). Examples of selective microautophagy in mammalian cells include micro-ER-phagy (13), which uses the SEC62 receptor and involves ER capture and degradation by invagination of the lysosome/endolysosome, and endosomal microautophagy of proteins with the KFERQ pentapeptide motif (14) in a process requiring the chaperone HSC70. 

b, 마이크로 오토파지는

엔도리소좀 막의 직접 침입을 통한 세포질 성분의 포집을 포함하며

비특이적(대량)(12) 또는 매우 특이적(13,14)일 수 있습니다.

포유류 세포에서 선택적 마이크로오토파지의 예로는 SEC62 수용체를 사용하고

리소좀/엔돌소좀의 침입에 의한 ER 포획 및 분해를 포함하는 마이크로-ER-파지(13),

샤프론 HSC70이 필요한 과정에서 KFERQ 펜타펩티드 모티프를 가진 단백질의 엔도솜 마이크로오토파지(14)가 있습니다.

c, CMA (15) also involves targeting of proteins containing a KFERQ pentapeptide-related motif by HSC70 and other co-chaperones such as HSP40. The substrate is then imported into the lysosome through the LAMP2A receptor for further degradation. The LAMP2A receptor is modulated by the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GFAP). Finally, in a CMA-like manner, DNAutophagy/RNAutophagy (16) can occur: nucleic acids (DNA or RNA) bind to the LAMP2C receptor (orange), which also binds to lysosomes. This process allows nucleic acids to be taken up by the lysosome. It has been proposed that a transporter called SIDT2 (green) might have a role in direct uptake of nucleic acids by the lysosome.

c, CMA(15)는 또한 HSC70 및 HSP40과 같은 다른 공동 샤프론에 의해 KFERQ 펜타펩타이드 관련 모티프를 포함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런 다음 기질은 추가 분해를 위해 LAMP2A 수용체를 통해 리소좀으로 가져옵니다. LAMP2A 수용체는 아교 섬유소 산성 단백질(GFAP)에 의해 조절됩니다. 마지막으로, CMA와 유사한 방식으로 DNA유토파지/RNA유토파지(16)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산(DNA 또는 RNA)이 LAMP2C 수용체(주황색)에 결합하면 리소좀과도 결합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핵산은 리소좀에 의해 흡수됩니다. SIDT2(녹색)라는 수송체가 리소좀에 의해 핵산을 직접 흡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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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2: Core machinery of autophagy.

Initiation of autophagy requires the ULK1 kinase complex, which is tightly regulated by AMPK and mTOR, which act as an activator and inhibitor, respectively. AMPK activates ULK1 through phosphorylation. The ULK1 complex, composed of FIP200, ATG13 and ATG101, stimulates the class III phosphatidylinositol 3-kinase (PIK3C3) complex, which is composed of BECN1 (which can be inhibited by BCL-2), AMBRA1, ATG14L, VPS15 and VPS34. This complex then produces a pool of phosphatidylinositol 3-phosphate (PtdIns3P), which leads to the recruitment of WIPI proteins, which recover ATG9-positive vesicles from previous membranes, as well as recruiting the ATG5–ATG12–ATG16L1 (E3) complex. LC3 is first cleaved by the ATG4 protease to form cytosolic LC3-I, which is further recognized by E1 (ATG7), E2 (ATG3) and E3 components, leading to its conjugation to phosphatidylethanolamine (PE). After this process, LC3-I is referred to as LC3-II. LC3-II binds to LIR-containing autophagy receptors (AR; such as p62) bound to cargo targeted for degradation. Fusion of autophagosomes with lysosomes is mainly mediated by the assistance of RAB proteins, SNARE proteins and a HOPS complex. After fusion, the cargo is degraded by lysosomal hydrolases and the degradation products can be reused by the cell. LC3-II bound to the outer membrane is cleaved by ATG4 to be reused for a new round of lipidation.

자가포식의 시작에는 

각각 활성화제와 억제제 역할을 하는 

AMPK와 mTOR에 의해 엄격하게 조절되는 ULK1 키나아제 복합체가 필요합니다. 

AMPK는 

인산화를 통해 ULK1을 활성화합니다. 

FIP200, ATG13 및 ATG101로 구성된 ULK1 복합체는 

BECN1(BCL-2에 의해 억제될 수 있음), 

AMBRA1, ATG14L, VPS15 및 VPS34로 구성된 

클래스 III 포스파티딜이노시톨 3키나아제(PIK3C3) 복합체를 자극합니다. 

그런 다음 이 복합체는 

포스파티딜이노시톨 3-인산(PtdIns3P) 풀을 생성하여 

이전 막에서 ATG9 양성 소포를 회수하고 

ATG5-ATG12-ATG16L1(E3) 복합체를 모집하는 

WIPI 단백질의 모집을 유도합니다. 

LC3는 먼저 ATG4 프로테아제에 의해 절단되어 세포질 LC3-I를 형성하고, 

이는 E1(ATG7), E2(ATG3) 및 E3 성분에 의해 추가로 인식되어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PE)에 접합됩니다. 

이 과정을 거친 LC3-I을 LC3-II라고 합니다. 

LC3-II는 

분해 대상화물에 결합된 LIR 함유 자가포식 수용체(AR; 예: p62)에 결합합니다. 

오토파지와 리소좀의 융합은 

주로 RAB 단백질, SNARE 단백질 및 HOPS 복합체의 도움에 의해 매개됩니다. 

융합 후 화물은 리소좀 가수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고 

분해 산물은 세포에서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

 외막에 결합된 LC3-II는 ATG4에 의해 절단되어 

새로운 지질화를 위해 재사용됩니다.

A growing body of evidence suggests that autophagic activity declines with age in diverse organisms1. Studies in Caenorhabditis elegans, rodents and human cells have demonstrated an age-dependent reduction in lysosomal proteolytic function that thereby impairs autophagic flux24,25,26,27, exacerbating cellular impairment and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age-related diseases1,28,29. Further evidence stemming from Drosophila has demonstrated that aging is associated with reduced expression‎ of several Atg genes (Atg2, Atg8a and bchs (encoding blue cheese)), which are pivotal for both autophagy initiation and activity30. In aged wild-type mice, autophagy is diminished in neuronal cells, as evidenced by decreased rates of autophagolysosomal fusion and impaired delivery of autophagy substrates to lysosomes in the hypothalamus31. Moreover, a decrease in autophagic processes was observed in brain tissue from 18- to 25-month-old mice, as demonstrated by a reduction in the levels of Atg5–Atg12 and Becn1, elevated mTOR activity and increased levels of ferritin H (ferritin H is mainly removed from cells by the autophagy–lysosome pathway)32. In addition, emerging evidence in aged rats has highlighted an age-associated decline in expression‎ of the autophagy-related protein beclin 1 (BECN1) in whole brain tissue, as well as in the hippocampus of naked mole rats and Wistar rats33,34. In line with observations in rodent models, findings in humans have suggested that the expression‎ of autophagy-related genes, such as ATG5, ATG7 and BECN1, declines with age35. Moreover, the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several human pathologies is highly associated with age-dependent autophagy deficits19,36,37. Collectively, these studies demonstrate that a gradual decline in the abundance of autophagy-related proteins and reduced delivery of cargo to lysosomes occur with age, implicating compromised autophagy as a cardinal feature of organismal aging.

다양한 유기체에서 나이가 들면서

자가포식 활동이 감소한다는 증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1.

초파리, 설치류 및 인간 세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리소좀 단백질 분해 기능이 연령에 따라 감소하여

자가포식 플럭스24,25,26,27 가 손상되어 세포 손상을 악화시키고

노화 관련 질환의 발병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 ,28,29. 

초파리에서 비롯된 추가 증거에 따르면

노화는 자가포식 개시와 활동 모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여러 Atg 유전자(Atg2, Atg8a 및 bchs (블루 치즈 코딩))의 발현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0.

노화된 야생형 마우스의 경우,

자가포식 리소좀 융합 속도가 감소하고

시상하부의 리소좀으로 자가포식 기질이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입증된 것처럼

신경 세포에서 자가포식이 감소합니다31.

또한,

18~25개월 생쥐의 뇌 조직에서 자가포식 과정의 감소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Atg5-Atg12 및 Becn1 수준 감소,

mTOR 활성 증가,

페리틴 H(페리틴 H는

주로 자가포식-리소좀 경로를 통해 세포에서 제거됨)32 의 증가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노령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증거에 따르면

전체 뇌 조직뿐만 아니라 벌거숭이 두더지 쥐와 위스타 쥐의 해마에서

오토파지 관련 단백질인 베클린1(BECN1)의 발현이

노화와 연관되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3,34.

설치류 모델에서의 관찰과 일치하는 인간에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ATG5, ATG7 및 BECN1 과 같은 오토파지 관련 유전자의 발현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5.

또한,

여러 인간 병리의 발생과 진행은

연령에 따른 자가포식 결핍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19,36,37.

이러한 연구를 종합하면,

나이가 들면서 자가포식 관련 단백질의 양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리소좀으로의 화물 전달이 감소하여 자가포식 기능이 손상되는 것이

유기체 노화의 주요한 특징임을 알 수 있습니다.

In line with a causal role for autophagy in the aging process14, genetically impairing nxxxxonselective or selective autophagy results in accelerated tissue functional decline and disease in a range of experimental models. Transcriptomic profiling in Saccharomyces cerevisiae has provided evidence of defective autophagy among short-lived as compared to long-lived mutants38. In addition, selective mutation(s) and/or knockdown of genes encoding components of the autophagic machinery in C. elegans (lgg-1 (ortholog of ATG8), unc-51 (ortholog of ATG1), bec-1, atg-7, lgg-3 (also known as atg-12) and atg-18), Drosophila (Atg3 and Atg8a) and mice (Atg5, Atg7 and Becn1) shorten lifespan and healthspan1,14,30,39. In line with these observations, systemic genetic knockout of autophagy components (Becn1, Atg5, Atg9 and Atg13) is lethal in mice,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autophagy in development40. Furthermore, knockdown of genes encoding transcription factors that regulate autophagy, such as TFEB (ortholog in C. elegans, hlh-30) and FOXO (encoding forkhead box O; ortholog in C. elegans, daf-16) shortened lifespan in both wild-type worms and long-lived daf-2 (insulin/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 receptor) mutants41.

노화 과정에서 자가포식의 인과적 역할에 따라14,

유전적으로 비선택적 또는 선택적 자가포식을 손상시키면

다양한 실험 모델에서 조직 기능 저하와 질병이 가속화됩니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지애의 전사체 프로파일링은

장수 돌연변이에 비해 단수명 돌연변이에서

자가포식 결함의 증거를 제공했습니다38.

또한, C. elegans (lgg-1 ( ATG8 의 직교), unc-51 ( ATG1 의 직교), bec-1, atg-7, lgg-3 ( atg-12 라고도 함) 및 atg-18), Drosophila (Atg3 및 Atg8a) 및 마우스(Atg5, Atg7 및 Becn1)에서 자가포식 기계의 구성 요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의 선택적 변이 및 / 또는 녹다운1 ,14,30,39 이 수명과 건강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이러한 관찰에 따라,

오토파지 구성 요소(Becn1, Atg5, Atg9 및 Atg13)의

전신 유전적 녹아웃은 생쥐에서 치명적이며,

이는 발달에서 오토파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40.

또한, 오토파지를 조절하는 전사인자를 코딩하는 유전자, 예를 들어 TFEB ( C. elegans 의 상동 유전자, hlh-30)와 FOXO (포크헤드 박스 O 코딩 유전자, C. elegans 의 상동 유전자, daf-16)를 녹다운하면 야생형 벌레와 장수하는 daf-2 (인슐린/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1 (IGF-1) 수용체) 돌연변이의 수명이 모두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1.

In contrast, studies in long-lived mutant animals have shown that increased autophagy is associated with delayed aging. In particular, the extended lifespan of C. elegans daf-2 loss-of-function mutants is dependent on autophagic genes, such as bec-1, lgg-1, atg-7 and atg-12 (refs. 1,14,42). Furthermore, HLH-30 is required for the long lifespan of multiple longevity mutants, including not only daf-2 mutants with reduced insulin/insulin-like signaling, but also germline-less glp-1(e2141) mutants, dietary-restricted eat-2(ad1116) mutants, mitochondrial respiration-defective clk-1(e2519) mutants and mRNA translation-impaired rsks-1(sv31) mutants43. These findings coincide with impaired induction of autophagosome formation and lysosomal degradation upon loss of hlh-30, suggesting that HLH-30 promotes longevity by regulating the autophagy process downstream of multiple lifespan extension paradigms43. In addition, formation of long-lived dauer worms, corresponding to a larval hibernation stage, is also associated with increased autophagy and is dependent on the autophagy genes atg-1, atg-7, lgg-1 and atg-18, underlining the essential role of autophagy in organismal adaptation during challenging conditions42.

In line with observations from long-lived mutants, genetic or pharmacological upregulation of autophagy promotes longevity in animals. Autophagy induction by overexpression‎ of Atg genes in Drosophila (Atg1 and Atg8a) and mice (Atg5) extends lifespan30,44,45. Similarly, Bcl2 mutations that disrupt the BECN1–BCL-2 complex increase basal autophagic flux, which results in long-lived male and female mice with improved healthspan46. Overexpression‎ of autophagic regulators in C. elegans and Drosophila, such as AMPK, further facilitates autophagy in diverse tissues and in turn extends longevity14,45. Additionally, hlh-30 overexpression‎ enhances autophagy and promotes lifespan extension in C. elegans43, and silencing of the nuclear export protein exportin-1 (XPO-1) enhances autophagy by enrichment of HLH-30 in the nucleus, which is accompanied by proteostatic benefits and improved longevity47. Moreover, rapamycin, an inhibitor of the mTOR pathway, has been shown to extend the median and maximum lifespan of both female and male mice when fed to them late in life48.

반면,

장수 돌연변이 동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오토파지 증가는

노화 지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C. elegans daf-2 기능 상실 돌연변이의 수명 연장은 bec-1, lgg-1, atg-7 및 atg-12와 같은 자가포식 유전자에 의존합니다(참조 1,14,42). 또한, 인슐린/인슐린 유사 신호가 감소된 daf-2 돌연변이뿐만 아니라 생식세포가 없는 glp-1(e2141) 돌연변이, 식이 제한 eat-2(ad1116) 돌연변이, 미토콘드리아 호흡 결함 clk-1(e2519 ) 돌연변이 및 mRNA 번역 장애 rsks-1(sv31) 돌연변이를 포함한 여러 장수 돌연변이의 수명 연장에 HLH-30가 필요합니다43.

이러한 결과는 hlh-30 결손 시 자가포식체 형성 및 리소좀 분해 유도 장애와 일치하며, 이는 HLH-30이 여러 수명 연장 패러다임의 하류에서 자가포식 과정을 조절하여 장수를 촉진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43 .

또한 유충 동면 단계에 해당하는 장수 다우어 벌레의 형성도 자가포식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자가포식 유전자 ATG-1, ATG-7, LLG-1 및 ATG-18에 의존하여 어려운 조건에서의 유기체 적응에서 자가포식의 필수적인 역할을 강조합니다42.

장수 돌연변이체에서 관찰된 바에 따르면, 오토파지의 유전적 또는 약리학적인 상향 조절은 동물의 수명을 촉진합니다. 초파리 (Atg1 및 Atg8a)와 생쥐(Atg5)에서 Atg 유전자의 과발현에 의한 오토파지 유도는 수명을 연장시킵니다30,44,45. 마찬가지로, BECN1-BCL-2 복합체를 파괴하는 Bcl2 돌연변이는 기저 자가포식 플럭스를 증가시켜 수명이 긴 수컷 및 암컷 마우스의 건강 수명을 향상시킵니다46. C. elegans 및 초파리에서 AMPK와 같은 자가포식 조절 인자의 과발현은 다양한 조직에서 자가포식을 더욱 촉진하여 수명을 연장시킵니다14,45. 또한, hlh-30의 과발현은 C. elegans에서 자가포식을 강화하고 수명 연장을촉진하며43, 핵수출 단백질 수출인-1(XPO-1)의 침묵은 핵 내 HLH-30의 농축을 통해 자가포식을 강화하며, 이는 프로테오스테틱 혜택과 수명 연장을 동반합니다47. 또한, mTOR 경로의 억제제인 라파마이신은 암컷과 수컷 생쥐에게 생애 말기에 먹였을 때 수명과 최대 수명을 모두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8.

Accumulating evidence in aged mice, as well as in rodent models recapitulating characteristic features of human diseases, has shown that compromised autophagy is among the most common factors contributing to the collapse of tissue homeostasis. In particular, age-associated dysregulation of autophagy (demonstrated by the accumulation of autophagosomes), possibly due to impaired lysosomal fusion and/or degradation, is associated with cellular dysfunction and/or death, which contribute to neurodegeneration, as well as cardiac and skeletal muscle aging49,50,51,52,53. In hematopoietic stem cells (HSCs), autophagy has been shown to delay aging via activation of downstream sirtuin-3 (SIRT3), a key mitochondrial protein capable of rejuvenating blood and protecting against oxidative stress in mice and human HSC-enriched cells54.

Moreover, autophagy appears to be a critical mechanism to maintain immune memory in mice, and levels of the endogenous autophagy-inducing metabolite spermidine fall in human T cells with age. In fact, supplementation of T cells from older donors with spermidine restores autophagy levels to those observed in younger donors via the eIF5A translation factor and TFEB transcription factor55. Furthermore, spermidine administration in a mouse model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a transitional phase between healthy aging and AD, led to an improvement in degradation of misfolded proteins and an accompanying delay in age-related memory deficits, thereby implicating autophagy as a pathophysiological mechanism of action56.

인간 질병의 특징을 요약한 설치류 모델뿐만 아니라 노화된 마우스에서 축적된 증거에 따르면

손상된 자가포식이 조직 항상성 붕괴에 기여하는

가장 일반적인 요인 중 하나임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리소좀 융합 및/또는 분해 장애로 인한

노화와 관련된 자가포식 조절 장애(자가포식소체의 축적으로 입증됨)는

신경 퇴화뿐만 아니라 심장 및 골격근 노화49,50,51,52,53 에 기여하는

세포 기능 장애 및/또는 죽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49 ,50,51,52,53.

조혈 줄기세포(HSC)에서 자가포식은

혈액을 젊어지게 하고 마우스와 인간 HSC 농축 세포에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주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인 다운스트림 시르투인-3(SIRT3)의 활성화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4.

또한

자가포식은 생쥐의 면역 기억을 유지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보이며,

내인성 자가포식 유도 대사물질인 스페르미딘의 수치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 T 세포에서 감소합니다.

실제로 고령 기증자의 T 세포에 스페르미딘을 보충하면

eIF5A 전사인자 및 TFEB 전사인자를 통해

젊은 기증자에서 관찰되는 수준으로 자가포식 수치가 회복됩니다55.

스퍼미딘은 세포 보호 매크로오토파지/자가포식을 자극하는 천연 폴리아민입니다. 스퍼미딘을 외부에서 보충하면 효모, 선충, 파리, 쥐 등 여러 종의 수명과 건강 수명이 연장됩니다. 인간의 경우, 스퍼미딘 수치는 노화와 함께 감소하며, 내인성 스퍼미딘 농도의 감소와 노화 관련 기능 저하 사이에는 가능한 연관성이 있다고 제안되어 왔습니다. 최근 역학 연구 결과는 이 가설을 뒷받침하며, 스페르미딘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이 폴리아민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 및 암과 관련된 전체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본 연구에서는 스페르미딘 수치의 연령 관련 감소를 역전시키기 위한 영양학적 및 기타 가능한 방법을 논의합니다.

스퍼미딘은

모든 생물체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폴리아민으로,

세포 내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화합물은

세포 성장과 분열, 조직 재생, DNA 및 RNA 안정화, 효소 조절, 번역 조절 등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1–3].

또한

스퍼미딘은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며,

미토콘드리아 대사 기능과 호흡을 향상시키고,

분자 샤페론 활성을 촉진하며 프로테오스타시스(proteostasis)를 개선합니다 [4].

흥미롭게도,

스퍼미딘의 외부 보충은 마우스 등 다양한 모델 생물체에서

노화와 노화 관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유익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5,6].

예를 들어,

스페르미딘 투여는 종 간 수명을 연장합니다 [5,7,8],

심혈관 [5] 및 신경 보호 [9–11]를 촉진하며,

항종양 면역 반응을 자극합니다 [12] 및

기억 T 세포 형성을 자극하여

면역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13,14].

이러한 노화 방지 특성의 대부분은

세포 보호 매크로 오토파지 (macroautophagy)를 자극하여

단백질 항상성을 유지하는 스퍼미딘의 능력과 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5–17].

암, 신경 퇴행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노화 관련 질환은

세포 내 독성 잔류물의 축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오토파지 (autophagy)에 의한 이러한 잔류물의 제거는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18–20].

스퍼미딘은 세포 자식 세포의 주요 부정적 조절 인자 중 하나인 EP300 [21]을 비롯한 여러 아세틸트랜스퍼라아제 [7]를 억제하여 세포 자식 세포를 유도합니다. 그 효능은 최근 FDA 승인을 받은 면역 억제제인 라파마이신 [23]과 동등한 것으로 정량화되었습니다. 라파마이신은 보호 및 세포 자식 세포 자극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4,25]. 중요한 것은, 자가포식의 유전적 장애는 효모, 파리 및 벌레의 수명에 대한 스퍼미딘의 유익한 효과를 무효화한다는 것입니다 [7]. 또한, 쥐에서 심근 세포 또는 암세포에서 자가포식이 억제되면 스퍼미딘의 심장 보호 및 면역 감시 관련 항암 효과가 사라집니다 [5,12].

일반적으로, 개별 유기체의 폴리아민 수치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델 유기체와 인간 모두에서 스퍼미딘의 조직 농도가 연령에 따라 감소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7,9,26,27]. 이는 자가포식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노화와 관련된 질병의 발병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스페르미딘 수치의 감소에 대한 주목할 만한 예외는 건강한 90대 및 100대 노인들로, 이들은 젊은 (중년) 사람들과 비슷한 전혈 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6]. 그러나 건강한 노화를 위해 최적의 자가포식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인간의 스페르미딘 최적 농도는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연령에 따른 스페르미딘의 감소는 스페르미딘의 전신 이용 가능성을 결정하는 하나 또는 여러 가지 뚜렷한 요인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그림 1).

원칙적으로

스페르미딘의 생체 이용률은 이 폴리아민의 3가지 다른 공급원:

(i) 세포 내 생합성,

(ii) 장내 미생물 생산,

(iii) 영양 공급, 그리고

(iv) 분해 및 (v) 요로 배설에 의해 결정됩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폴리아민(스퍼미딘과 스퍼민)은 작은 양이온성 분자로, 모든 생물체와 세포 내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세포 내) 기능을 수행하며, 여러 노화 관련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아민 수준은 복잡한 연령 의존적, 조직별, 세포 유형별 방식으로 감소하지만, 건강한 90대 및 100대 노인에서는 유지됩니다. 식이 섭취 증가를 포함한 폴리아민 수준의 증가는 건강 개선과 전체 사망률 감소와 일관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전임상 모델에서 스퍼미딘을 식이 보충제로 섭취하면 수명과 건강 수명이 연장됩니다. 이 리뷰에서는 영양 폴리아민 섭취의 중요한 측면을 강조하고, 식이 (및 위장) 폴리아민의 유기체 및 세포 흡수 및 분포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현재의 지식을 요약합니다. 또한 식이 폴리아민에 대한 임상 및 역학 연구를 요약합니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143675/

(1) 배경: 스퍼미딘은 포유류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물학적 폴리아민입니다. 스퍼미딘 수치가 연령과 함께 감소함에 따라, 스퍼미딘 보충이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 또는 지연을 위해 제안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스퍼미딘에 대한 유효한 약동학 데이터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강 투여 스퍼미딘 보충제의 약동학을 최초로 조사했습니다. (2) 방법: 본 연구는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삼중 맹검, 두 군 교차 설계로 진행되었으며, 9일간의 세척 기간을 두고 두 개의 5일 간 개입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12명의 건강한 자원자에게 하루 15mg의 스페르미딘을 경구 투여했으며, 혈액 및 타액 샘플을 채취했습니다. 스퍼미딘, 스퍼민, 푸트레신은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법(LC-MS/MS)으로 정량화되었습니다. 혈장 대사체는 핵자기공명(NMR) 대사체학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 결과: 위약 대비 스퍼미딘 보충은 혈장 내 스퍼민 수치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지만, 스퍼미딘이나 푸트레신 수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타액 내 폴리아민 농도에 대한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4) 결론: 본 연구 결과는 식이성 스페르미딘이 체내에서 스퍼민으로 사전 시스템적으로 전환된 후 체내 순환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체외 및 임상 효과는 스페르미딘의 대사산물인 스퍼민에 부분적으로 기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 mg/일 미만의 용량으로 투여된 스페르미딘 보충제는 단기적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건강한 노화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과도기인 경도 인지 장애 마우스 모델에

스페르미딘을 투여하면 잘못 접힌 단백질의 분해가 개선되고

연령 관련 기억 결손이 지연되어 자가포식이 병리 생리학적 작용 메커니즘으로 작용함을 시사합니다56.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14299924004928

신경퇴행성 질환은 신경세포 및 관련 구조물의 진행성 퇴화로 특징지어지는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 평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확산되고 있는 주요 글로벌 문제입니다. 이 질환의 병인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그 구체적인 원인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증상 완화 치료법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폴리아민(PA)(푸트레스신, 스퍼미딘, 스퍼민)은 신경 보호, 노화 및 인지 장애에 대한 역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폴리아민은 뇌에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유비쿼터스 다중 양이온으로, 유전자 발현, 이온 채널, 미토콘드리아 Ca2+ 수송, 자가포식 유도, 프로그램된 세포사 등 다양한 생화학 작용을 합니다. 그들의 세포 내 함량은 엄격히 조절되며, 수준과 대사 변화가 노화, 스트레스, 인지 기능 장애, 신경퇴행성 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상당한 증거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 폴리아민 보충이 항노화 효과, 항산화 효과, 운동 장애 개선, 인지 기능 장애 개선을 유도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폴리아민 수치를 회복하는 것은 신경퇴행을 억제하기 위한 유망한 약리학적 전략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폴리아민의 생리적 역할과 노화 및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제안된 신경 보호 효과를 뒷받침하는 분자적 메커니즘을 강조합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6-024-01468-x

칼로리 제한과 간헐적 단식은 모델 유기체의 수명과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인간의 건강을 개선합니다. 천연 폴리아민인 스페르미딘은 종의 경계를 넘어 자가포식 강화, 노화 방지, 심혈관 및 신경 퇴행성 질환의 발병률 감소와도 유사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칼로리 제한과 단식이 세포 및 생리학에 미치는 영향이 폴리아민 대사에 의존하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효모, 파리, 쥐 및 인간 지원자에서 단식 또는 칼로리 제한의 뚜렷한 요법에 따라 스퍼미딘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을 보고합니다. 내인성 스퍼미딘 합성의 유전적 또는 약리학적 차단은 효모, 선충 및 인간 세포에서 단식으로 인한 자가포식을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생체 내에서 폴리아민 경로를 방해하면 단식의 수명 및 건강 수명 연장 효과와 심장 보호 및 항관절염 효과가 사라졌습니다. 기전적으로, 스퍼미딘은 자가포식 유도 및 번역 조절 인자 eIF5A의 하이푸시네이션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매개했습니다. 요약하면, 폴리아민-하이푸시네이션 축은 단식 매개 자가포식 강화 및 장수를 위한 계통 발생적으로 보존된 대사 제어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While dysregulation of autophagy underlies aging and disease phenotypes, excessive autophagy may also contribute to the deterioration of cellular function in some contexts. Recent evidence has demonstrated that an age-dependent decline in the levels of Rubicon, a negative regulator of autophagy, exacerbates metabolic disorders in adipocytes57. While strongly upregulated autophagy may exacerbate metabolic disorders, this finding may also be attributed to autophagy-independent changes in metabolism. Furthermore, elevated autophagy has been found to shorten lifespan in C. elegans mutants lacking sgk-1 (encoding serum/glucocorticoid-regulated kinase-1). Loss of this kinase results in increased mitochondrial permeability, leading to excessive autophagy and reduced organismal fitness in worms and mice58. Conversely, reducing the levels of autophagy in sgk-1 mutants or suppressing the opening of the mitochondrial permeability transition pore restores normal lifespan58. Similarly, suppressing autophagy exclusively in the intestine of post-reproductive adults at higher temperatures has been proposed to prevent the emergence of age-related pathologies in C. elegans59.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this is in direct contrast to findings in long-lived mutants, where intestinal autophagy is enhanced60,61. Another study in C. elegans showed that short interfering RNA (siRNA)-based reduction in the abundance of the VPS-34–BEC-1–EPG-8 autophagic nucleation complex in aged post-reproductive worms extended lifespan and improved neuronal integrity29. However, detailed data on knockdown efficiency in aged worms, as well as an understanding of the remaining levels of neuronal autophagy, are necessary to ensure accurate in-depth data interpretation. Collectively, these observations suggest that maintenance of functional autophagy is essential for healthy cellular and organismal aging and that dysregulation of autophagy in either direction, whether insufficient or excessive, contributes to cellular deficits and functional organismal decline.

A summary of autophagy-related genes linked to longevity and disease is provided in Table 1 and Supplementary Table 1. In addition, several interventions known to promote lifespan, including dietary restriction and treatment with pharmacological agents, such as rapamycin, spermidine and NAD+ precursors, require intact autophagic machinery. In totality, these findings reinforce the notion that autophagy stimulation is necessary and sufficient to sustain organismal homeostasis and extend longevity in multiple model organisms (discussed in detail below)1. An overview of autophagy inducers linked to enhanced longevity and improved health is presented in Table 2.

자가포식의 조절 장애는

노화와 질병 표현형의 기초가 되지만,

과도한 자가포식은 일부 맥락에서 세포 기능의 악화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증거에 따르면

자가포식의 음성 조절인자인 루비콘 수치가 연령에 따라 감소하면

지방 세포의 대사 장애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7.

강력하게 상향 조절된 자가포식은

대사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지만,

이 발견은 자가포식과 무관한 대사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sgk-1 (혈청/글루코코르티코이드 조절 키나아제-1 코딩)이 결핍된 C. elegans 돌연변이체에서 자가포식이 증가하면 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키나아제의 손실은 미토콘드리아 투과성을 증가시켜 벌레와 생쥐의 과도한 자가포식 및 유기체 적합성 감소로 이어집니다58. 반대로 sgk-1 돌연변이체에서 자가포식 수준을 줄이거나 미토콘드리아 투과성 전환 기공의 개방을 억제하면 정상적인 수명이 회복됩니다58 .

마찬가지로,

더 높은 온도에서 생식 후 성체의 장에서만 자가포식을 억제하는 것은

C. elegans에서 노화 관련 병리의 출현을 예방하는 것으로제안되었습니다59.

그러나 이것은 장내자가 포식이 강화되는 장수 돌연변이의 발견과는 직접적인 대조를 이룬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60,61. C. elegans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노화된 생식 후 애벌레에서 짧은 간섭 RNA(siRNA)에 기반한 VPS-34-BEC-1-EPG-8 자가포식 핵 생성 복합체의 풍부도 감소가 수명을 연장하고 신경세포 완전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9. 그러나 정확한 심층 데이터 해석을 위해서는 노화된 웜의 넉다운 효율성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와 남은 신경세포 자가포식 수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찰 결과를 종합하면, 기능적 자가포식의 유지가 건강한 세포 및 유기체 노화에 필수적이며, 어느 방향이든 자가포식의 조절이 불충분하거나 과도하면 세포 결핍과 기능적 유기체 쇠퇴에 기여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장수 및 질병과 관련된 자가포식 관련 유전자의 요약은

표 1과 보충 표 1에 나와 있습니다.

또한,

식이 제한과 라파마이신, 스페르미딘, NAD+ 전구체와 같은

약리학적 약제 치료를 포함하여

수명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가지 개입은

온전한 자가포식 메커니즘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여러 모델 유기체(아래에서 자세히 설명)에서 유기체 항상성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려면

자가포식 자극이 필요하고 충분하다는 개념을 강화합니다1.

수명 연장 및 건강 개선과 관련된 자가포식 유도제에 대한 개요는

표 2 에 나와 있습니다.

Table 1 Summary of autophagy factors that can promote longevity

Summary of autophagy factors that can promote longevity

ProteinFunctionEffect of modification on longevity

Y: ATG1; W: UNC-51; F: Atg1; M: ULK1; H: ULK1	Kinase required for formation of the autophagosome217	W: Mutations in the gene (whole life) cause the organism to age faster39; F, Y, W: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mTOR suppression, overexpression‎ of AMPK, dietary restriction, rapamycin and others39,45,218,219
Y: ATG2; W: ATG-2; F: Atg2; M: ATG2A and ATG2B; H: ATG2A and ATG2B	Lipid transport protein crucial for formation of the autophagosome220	F: Knockdown reduces lifespan221; levels significantly decrease with age30
Y: ATG4; W: ATG-4.1 and ATG-4.2; F: Atg4b; M: ATG4A to ATG4D; H: ATG4A to ATG4D	Protease required for conjugation/deconjugation of PE to ATG8 proteins222	W: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mir-34 loss of function223
Y: ATG5; W: ATG-5; F: Atg5; M: ATG5; H: ATG5	Part of the E3 complex required for ATG8 lipidation224	M: Ubiquitous overexpression‎ in transgenic mice increases lifespan44; F, Y: gene is essential for longevity induced by methionine restriction and rapamycin225,226
Y: Vps30/Atg6; W: BEC-1; F: Atg6; M: BECN1; H: BECN1	Subunit of the class III PI3K complex required for autophagosome formation224	F, W, Y: Mutations in the gene (whole life) cause the organism to age more rapidly;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mTOR suppression, mir-34 loss of function, treatment with spermidine and urolithin A, and dietary restriction39,61,199,207,223,227
Y: ATG7; W: ATG-7; F: Atg7; M: ATG7; H: ATG7	E1 enzyme required for ATG8 lipidation224	M, W: Absence of the gene decreases lifespan and increases atrophy and inflammation181,228; F, W, Y: important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treatment with spermidine, dietary restriction and methionine restriction199,225,227; H: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muscles of sarcopenic adults181; M: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muscles of aged mice181
Y: ATG8; W: LGG-1 and LGG-2; F: Atg8a; M: LC3/GABARAP; H: LC3/GABARAP	Small ubiquitin protein conjugated to PE in autophagic membranes; interacts with proteins containing AIM or LIR motifs	F: Overexpression‎ in neurons increases lifespan30; F, overexpression‎ in muscles increases lifespan180; F: mutations in the gene produce neurodegeneration and reduce lifespan30; Y: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methionine restriction225; F: crucial for formation of the autophagosome; at week 4, it is downregulated up to 60% (ref.30)
Y: ATG9; W: ATG-9; F: Atg9; M: ATG9A; H: ATG9A	Transmembrane protein required for autophagosome formation229	W: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mir-34 loss of function223
Y: ATG12; W: LGG-3; F: Atg12; M: ATG12; H: ATG12	Forms a complex with ATG5 and ATG16L1 (W: ATG-16.1; H + M: ATG16L1)230	W: Reduced expression‎ from egg lay (RNAi) reduces lifespan228
Y: ATG15; W: ?; F: ?; M: ?; H: ?	Required for lysis of subvacuolar vesicles231	Y: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dietary restriction232
Y: ATG18; W: ATG-18; F: Atg18; M: WIPI-1 and WIPI-2; H: WIPI-1 and WIPI-2	PtdIns3P-binding protein essential for autophagy233	W: Mutations in the gene (whole life) cause the organism to age more rapidly and loss of function reduces lifespan28,39; its expression‎ in neurons and intestine is essential for maintaining wild-type lifespan179; reduced expression‎ of S6K increases its levels234;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approaches such as mTOR suppression and dietary restriction39,179; F: significantly decreases in abundance with age30
Y: ?; W: PDR-1; F: parkin; M: parkin; H: PRKN	Ubiquitin E3 ligase that ubiquitinates outer mitochondrial membrane proteins, promoting mitophagy235	F: Overexpression‎ ubiquitously or in neurons (during aging) increases lifespan236
Y: ?; W: PINK-1; F: Pink1; M: PINK1; H: PINK1	Mitochondrial kinase that phosphorylates ubiquitin and recruits parkin upon mitochondria depolarization237	W: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multiple approaches, such as nicotinamide riboside and urolithin A treatment, among others140,207,238
Y: ?; W: SQST-1; F: ref(2)P; M: p62 and NBR1; H: p62/SQSTM1 and NBR1 (many other receptors exist)	Ubiquitin-binding autophagy receptor involved in selective autophagy239	W: Strains that overexpress the gene have increased lifespan76,77; essential for longevity and for lifespan and healthspan improvements from mitophagy inducers (for example, urolithin A)76,207,238
Y: ?; W: HLH-30; F: MITF; M: TFEB; H:TFEB	Transcription factor for genes involved in autophagy, the lysosome and phagocytosis43	W: Strains with overexpression‎ have increased lifespan43
Y: VPS34; W: VPS-34; F: Pi3K59F; M: VPS34; H: PIK3C3	PI3K required for autophagosome formation240	W: Essential for longevity when using multiple approaches, such as urolithin A treatment and dietary restrictions61,207

Y: ATG1; W: UNC-51; F: Atg1; M: ULK1; H: ULK1 자포소체 형성에 필요한 키나아제217 W: 유전자 변이(전 생애)는 유기체의 노화를 가속화합니다39; F, Y, W: mTOR 억제, AMPK 과발현, 식이 제한, 라파마이신 등 접근법을 사용할 때 장수 필수적입니다39,45,218,219

Y: ATG2; W: ATG-2; F: Atg2; M: ATG2A 및 ATG2B; H: ATG2A 및 ATG2B 자포소체 형성에 필수적인 지질 운반 단백질220 F: 발현 억제가 수명을 단축시킵니다221; 연령에 따라 수준이 현저히 감소합니다30

Y: ATG4; W: ATG-4.1 및 ATG-4.2; F: Atg4b; M: ATG4A부터 ATG4D; H: ATG4A부터 ATG4D PE와 ATG8 단백질의 결합/분리 반응에 필요한 프로테아제222 W: mir-34 기능 상실과 같은 접근법을 사용할 때 수명에 필수적223

Y: ATG5; W: ATG-5; F: Atg5; M: ATG5; H: ATG5 ATG8 지질화224에 필요한 E3 복합체의 구성 요소 M: 전유전자 마우스에서 과발현 시 수명 연장44; F, Y: 메티오닌 제한 및 라파마이신에 의한 수명 연장에 필수적225,226

Y: Vps30/Atg6; W: BEC-1; F: Atg6; M: BECN1; H: BECN1 PI3K 복합체 III형의 서브유닛으로 오토파고소체 형성에 필수적224 F, W, Y: 유전자 변이(전체 생애)는 유기체가 더 빠르게 노화되게 하며; mTOR 억제, mir-34 기능 상실, 스페르미딘 및 우로리틴 A 투여, 식이 제한과 같은 접근법에서 장수에 필수적입니다39,61,199,207,223,227

Y: ATG7; W: ATG-7; F: Atg7; M: ATG7; H: ATG7 E1 효소로 ATG8 지질화224 M, W: 유전자 결손은 수명을 단축시키고 위축과 염증을 증가시킵니다181,228; F, W, Y: 스페르미딘 치료, 식이 제한 및 메티오닌 제한과 같은 접근법을 사용할 때 수명에 중요합니다199,225,227; H: 사르코페니아 성인 근육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합니다181; M: 노화 마우스 근육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합니다181

Y: ATG8; W: LGG-1 및 LGG-2; F: Atg8a; M: LC3/GABARAP; H: LC3/GABARAP 자식작용 막에 결합된 소형 유비퀴틴 단백질; AIM 또는 LIR 모티프를 포함하는 단백질과 상호작용 F: 신경세포에서 과발현 시 수명 연장30; F, 근육에서 과발현 시 수명 연장180; F: 유전자 변이가 신경퇴행과 수명 단축을 유발30; Y: 메티오닌 제한과 같은 접근법에서 장수 필수 요소225; F: 자포소체 형성에 필수적; 4주 시점에 60%까지 하향 조절됨 (참조30)

Y: ATG9; W: ATG-9; F: Atg9; M: ATG9A; H: ATG9A 자포소체 형성에 필요한 막 단백질229 W: mir-34 기능 상실과 같은 접근법을 사용할 때 장수에 필수적223

Y: ATG12; W: LGG-3; F: Atg12; M: ATG12; H: ATG12 ATG5 및 ATG16L1과 복합체를 형성합니다 (W: ATG-16.1; H + M: ATG16L1)230 W: 알 낳기 후 발현 감소 (RNAi)는 수명을 단축시킵니다228

Y: ATG15; W: ?; F: ?; M: ?; H: ? 소포체 소포의 용해에 필수적231 Y: 식이 제한과 같은 접근법을 사용할 때 수명에 필수적232

Y: ATG18; W: ATG-18; F: Atg18; M: WIPI-1 및 WIPI-2; H: WIPI-1 및 WIPI-2 자가포식에 필수적인 PtdIns3P 결합 단백질233 W: 유전자 변이(전체 생애)는 유기체의 노화를 가속화하며 기능 상실은 수명을 단축시킵니다28,39; 신경세포와 장에서의 발현은 야생형 수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179; S6K 발현 감소는 그 수준을 증가시킵니다234; mTOR 억제나 식이 제한과 같은 접근법을 사용할 때 장수 필수적입니다39,179; F: 연령과 함께 풍부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합니다30

Y: ?; W: PDR-1; F: parkin; M: parkin; H: PRKN 미토콘드리아 외막 단백질을 유비퀴틴화하여 미토파지를 촉진하는 유비퀴틴 E3 리가제235 F: 신경세포에서 노화 과정에서 과발현 시 수명을 연장합니다236

Y: ?; W: PINK-1; F: Pink1; M: PINK1; H: PINK1 미토콘드리아 키나아제로, 미토콘드리아 탈분극 시 유비퀴틴을 인산화하고 파킨을 모집합니다237 W: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및 우로리틴 A 치료 등 다양한 접근법을 사용할 때 장수에 필수적입니다140,207,238

Y: ?; W: SQST-1; F: ref(2)P; M: p62 및 NBR1; H: p62/SQSTM1 및 NBR1 (다른 여러 수용체가 존재함) 선택적 자가포식에 관여하는 유비퀴틴 결합 자가포식 수용체239 W: 해당 유전자를 과발현하는 균주는 수명이 연장됩니다76,77; 미토파지 유도제(예: 우로리틴 A)를 통해 수명과 건강 수명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입니다76,207,238

Y: ?; W: HLH-30; F: MITF; M: TFEB; H:TFEB 자가포식, 리소좀 및 식세포 작용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전사 인자43 W: 과발현이 있는 균주는 수명이 증가했습니다43

Y: VPS34; W: VPS-34; F: Pi3K59F; M: VPS34; H: PIK3C3 PI3K는 오토파고소체 형성에 필수적입니다.240 W: 우로리틴 A 치료 및 식이 제한과 같은 다중 접근법을 사용할 때 장수에 필수적입니다.61,207

Table 2 Summary of autophagy inducers that extend healthspan and increase lifespan in laboratory animals

Summary of autophagy inducers that extend healthspan and increase lifespan in laboratory animals

Pharmacological agentHealth benefitMode of action

Metformin	W, M: increase in lifespan and healthspan	Activates AMPK and other mechanisms241 (also reviewed in ref.242)
Rapamycin	W, F, M: increase in lifespan and different healthspan parameters	Direct autophagy induction via mTOR inhibition243 (reviewed in ref.242)
Resveratrol	Y, W, F, M: increase in lifespan and different healthspan parametersa	SIRT1-dependent induction of autophagy and non-autophagy pathways112 (reviewed in ref.68)
Spermidine	W, F, M, R: increase in median lifespan and different healthspan parameters	Autophagy, anti-inflammation, and arginine and nitric oxide metabolism196,199
NR/NMN	W, F, M: increase in lifespan; W, F, M: increase in healthspan; M: increased memory	Pathways dependent and independent of autophagy/mitophagy (reviewed in ref.185,244)
Urolithin A	W: increase in lifespan and healthspan; W, M: increased memory	Autophagy/mitophagy induction138,207,208
Actinonin	W, M: increased memory	Autophagy/mitophagy-dependent pathway138
Tomatidine	W: increase in lifespan and healthspan	Mitophagy induction via the SKN-1-Nrf2 pathway142
Trehalose	W: increase in lifespan and healthspan245	?
MI	W: increase in lifespan and healthspan	PINK1-dependent mitophagy induction246
XPO1 inhibitors	W, F: increase in lifespan and improved conditions in neurodegenerative models	Induction of nuclear localization of HLH-30/TFEB47

Together, numerous studies have provided evidence that (1) autophagy is compromised during the process of aging; (2) dysfunction of autophagy shortens lifespan in various experimental animal models; and (3) promotion or restoration of autophagy contributes to lifespan and healthspan extension in diverse organisms. This suggests that autophagy is a central regulator of aging. However, an important and fundamental question remains unanswered: how does autophagy facilitate long-term cell and tissue health?

수많은 연구를 통해 

(1) 노화 과정에서 자가포식이 손상되고, 

(2) 다양한 실험 동물 모델에서 자가포식의 기능 장애가 수명을 단축하며, 

(3) 다양한 유기체에서 자가포식의 촉진 또는 회복이 수명 및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는 증거가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오토파지가 

노화의 핵심 조절자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오토파지가 어떻게 장기적인 세포 및 조직 건강을 촉진하는지에 대한 

중요하고 근본적인 질문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습니다.

The multifaceted role of autophagy in health and aging

Autophagy and protein homeostasis

Protein homeostasis (proteostasis) collapse is a central hallmark of aging and disease that is characterized by the appearance of misfolded, mislocalized and aggregated proteins. While age-related loss of proteostasis has been documented in numerous tissues, age-dependent protein aggregation is strongly linked to neurodegenerative pathologies such as AD, Parkinson’s disease, Huntington’s disease and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62,63.

Along with molecular chaperones and the ubiquitin–proteasome system (UPS), autophagy is a central regulator of cellular proteostasis that operates to (1) degrade soluble misfolded or oligomeric proteins via CMA (the selective degradation of ubiquitin-tagged protein aggregates by chaperone-assisted selective autophagy) and (2) remove bulk protein aggregates13,19,64. In line with this, genetic perturbation of core components or regulators of the autophagy machinery accelerates age-related protein aggregation, shortens lifespan and exacerbates pathological features in worm, fly and mouse models of disease. Conversely, increasing autophagy, genetically or pharmacologically, suppresses protein aggregation and promotes health and longevity48,65,66 (also reviewed in refs. 67,68,69).

In C. elegans, loss-of-function mutations in bec-1 or atg-18 or RNA interference (RNAi) against bec-1, atg-9 or lgg-1 increases susceptibility to protein aggregation, accelerates the onset of age-related paralysis and shortens lifespan39,70. Similarly, mutations in the core autophagy components Atg8a or Atg7 in Drosophila increase the levels of insoluble protein aggregates and reduce longevity30,71. Finally, knockout of Atg5 or Atg7 in mouse neurons leads to the appearance of cytoplasmic inclusion bodies in the brain and early-onset neurodegeneration72,73,74, while knockout of Lamp2 (the primary receptor for CMA) in the liver results in altered proteostasis and hepatic dysfunction with age75.

오토파지와 단백질 항상성

단백질 항상성(프로테오스테시스) 붕괴는

노화와 질병의 핵심적인 특징으로,

잘못 접히거나 위치가 잘못 잡히고 응집된 단백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화와 관련된 단백질 안정성 손실은

수많은 조직에서 보고된 바 있지만,

노화에 따른 단백질 응집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팅턴병 및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62,63 과 같은

신경 퇴행성 병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자가포식은

분자 샤프론 및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UPS)과 함께

(1) CMA(샤프론 보조 선택적 자가포식에 의한 유비퀴틴 태그 단백질 응집체의 선택적 분해)를 통해 용해성 잘못 접힌 단백질 또는 올리고머 단백질을 분해하고

(2) 벌크 단백질 응집체를 제거하는 세포 단백질 항상성의 핵심 조절자입니다13,19,64.

이에 따라 자가포식 기계의 핵심 구성 요소 또는 조절자의 유전적 교란은

노화 관련 단백질 응집을 가속화하고 수명을 단축하며

벌레, 파리 및 마우스 질병 모델에서 병리학적인 특징을 악화시킵니다.

반대로,

유전적 또는 약리학적으로 자가포식을 증가시키면

단백질 응집이 억제되고 건강과 수명이 증진됩니다48,65,66 (참고 문헌 67,68,69 에서도 검토됨).

C. elegans 에서 bec-1 또는 atg-18의 기능 상실 돌연변이 또는 bec-1, atg-9 또는 lgg-1에 대한 RNA 간섭(RNAi)은 단백질 응집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노화 관련 마비의 발병을 가속화하며 수명을 단축시킵니다39,70.

마찬가지로 

초파리의 핵심 자가포식 구성 요소인 Atg8a 또는 Atg7의 돌연변이는

불용성 단백질 응집체의 수준을 높이고 수명을 감소시킵니다30,71.

마지막으로,

마우스 뉴런에서 Atg5 또는 Atg7을 녹아웃하면

뇌에 세포질 내포체가 나타나고 신경 퇴화가 조기에 시작되며72 ,73,74,

간에서 Lamp2 (CMA의 주요 수용체)를 녹아웃하면 나

이가 들면서 단백질 정체와 간 기능 장애가 발생합니다75.

Conversely, enhanced proteostasis and extended lifespan in C. elegans occur when the lysosome–autophagy transcription factor HLH-30 or the selective autophagy receptor p62/SQSTM-1 is upregulated. Likewise, in Drosophila, overexpression‎ of Ref(2)P (p62 ortholog) or the autophagy activator FOXO reduces protein aggregation in various tissues and extends lifespan43,76,77,78,79. Pharmacological (for example, via clonidine, rilmenidine or rapamycin) or genetic (for example, atg5) upregulation of autophagy in zebrafish harboring the rare p.Ala152Thr variant of tau ameliorates tau pathology80. Increased autophagy is also associated with enhanced clearance of protein aggregates in mammals, as systemic overexpression‎ of Atg5 or Becn1 genes with mutations that disrupt BECN1–BCL-2 binding improves proteostasis and promotes longevity in mice44,81, while overexpression‎ of the selective autophagy mediator BAG3 suppresses tau accumulation in neurons82.

As a complement to the genetic modulation of autophagy, treatment of Drosophila with the mTOR inhibitor rapamycin suppresses age-related protein aggregation and extends lifespan in an autophagy-dependent manner83. Furthermore, in cell culture and fly models, rapamycin suppresses toxicity from neurodegenerative disease-associated proteins, including mutant huntingtin, polyalanine-expansion-containing proteins and tau84. Several other pharmacological autophagy inducers, such as spermidine and nicotinamide, have also been reported to protect against proteostasis collapse and proteotoxicity in various models of Huntington’s disease, AD, Parkinson’s disease and ALS67.

Autophagy has also been linked to stem cell function, with the autophagy-mediated clearance of protein aggregates central to the activation of quiescent neuronal stem cells. Activating autophagy by overexpression‎ of TFEB or rapamycin supplementation inhibits age-related protein aggregation and enhances neuronal and muscle stem cell function in aged mice85,86,87. Given the fact that stem cell exhaustion is intimately linked to age-related tissue dysfunc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enhancing proteostasis specifically in stem cells may preserve many aspects of healthy tissue function during aging. Collectively, these observations strongly support the notion that autophagy promotes healthy aging by protecting cells against toxic misfolded and aggregated proteins.

반대로,

리소좀-자가포식 전사인자 HLH-30 또는 선택적 자가포식 수용체 p62/SQSTM-1이 상향 조절되면

C. elegans의 단백질 안정성이 향상되고 수명이 연장됩니다.

마찬가지로 초파리에서도 Ref(2)P(p62 상동체) 또는 자가포식 활성화 인자인 FOXO의 과발현은 다양한 조직에서 단백질 응집을 감소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킵니다43,76,77,78,79. 약리학적(예: 클로니딘, 릴메니딘 또는 라파마이신) 또는 유전적(예: atg5)으로 희귀 타우의 p.Ala152Thr 변이를 보유한 제브라피쉬에서 자가포식을 상향 조절하면 타우 병리가 개선됩니다80.

자가포식의 증가는

또한 포유류에서 단백질 응집체의 제거 능력 향상과 관련이 있는데,

BECN1-BCL-2 결합을 방해하는 돌연변이가 있는

Atg5 또는 Becn1 유전자의 전신 과발현이 생쥐의 단백질 정체 상태를 개선하고 수명을 촉진하는 반면44,81,

선택적 자가포식 매개체인 BAG3 의 과발현은 신경세포에서 타우 축적을 억제합니다82.

자가포식의 유전적 조절을 보완하기 위해 초파리를 mTOR 억제제인 라파마이신으로 처리하면 노화 관련 단백질 응집이 억제되고 자가포식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수명이 연장됩니다83. 또한 세포 배양 및 파리 모델에서 라파마이신은 돌연변이 헌팅틴, 폴리알라닌 확장 함유 단백질 및 타우84 를 포함한 신경 퇴행성 질환 관련 단백질의 독성을 억제합니다.

스페르미딘과 니코틴아마이드와 같은 다른 여러 약리학적 자가포식 유도제도

헌팅턴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의 다양한 모델에서

단백질 안정성 붕괴와 단백질 독성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67.

또한

오토파지는 줄기세포 기능과도 관련이 있으며,

오토파지를 매개로 한 단백질 응집체의 제거는

휴지기에 있는 신경 줄기세포의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TFEB의 과발현 또는 라파마이신 보충에 의한 자가포식 활성화는

노화 관련 단백질 응집을 억제하고

노화 생쥐의 신경세포 및 근육 줄기세포 기능을 향상시킵니다85,86,87.

줄기세포 고갈이

노화와 관련된 조직 기능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러한 발견은 줄기세포의 단백질 정체성을 강화하면

노화 중 건강한 조직 기능의 여러 측면을 보존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관찰 결과를 종합하면

오토파지가 독성 잘못 접히거나 응집된 단백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건강한 노화를 촉진한다는 개념을 강력하게 뒷받침합니다.

Autophagy regulation of macromolecule availability

Another important role for autophagy in cellular homeostasis and organismal aging is to ensure the availability of metabolites, including amino acids, lipids, carbohydrates and nucleic acids, especially during states of stress, such as nutrient starvation (Fig. 1a). Under challenging conditions, autophagy promotes cellular metabolism and survival by recycling amino acids, which are generated from the degradation of cytosolic substrates, to replenish nutrients, produce energy and promote protein synthesis. An inability to properly recycle amino acids through autophagy is linked to growth and developmental defects in Atg5-deficient mice and impaired growth during nitrogen starvation in several atg-deficient yeast cell lines (including atg1Δ, atg2Δ, atg7Δ, atg11Δ, atg15Δ and atg32Δ mutants) 88,89,90. Autophagy can also be tailored to mediate the availability of carbohydrates, lipids and nucleic acids through three main cellular processes: glycophagy, lipophagy and RNAutophagy or DNAutophagy, respectively.

고분자의 이용 가능성을 조절하는 자가포식

세포의 항상성 및 유기체의 노화에서 자가포식이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특히 영양소 결핍과 같은 스트레스 상태에서

아미노산, 지질, 탄수화물, 핵산 등 대사 산물의 이용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림 1a).

어려운 조건에서 자가포식은

세포질 기질의 분해로 생성된 아미노산을 재활용하여 영양소를 보충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며,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세포의 대사와 생존을 촉진합니다.

자가포식을 통해 아미노산을 적절하게 재활용할 수 없는 것은

Atg5 결핍 마우스의 성장 및 발달 장애와

여러 atg 결핍 효모 세포주(atg1Δ, atg2Δ, atg7Δ, atg11Δ, atg15Δ 및 atg32Δ 돌연변이체 포함)의 질소 결핍 시

성장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88,89,90.

자가포식은 또한 세 가지 주요 세포 과정,

즉 글리코파지, 리포파지 및 RNAutophagy 또는 DNAutophagy를 통해

탄수화물, 지질 및 핵산의 이용 가능성을 조절하기 위해 맞춤화될 수 있습니다.

Glycophagy

Glucose is the primary energy source for cellular metabolism. It is stored as glycogen, and metabolism of glucose is tightly regulated in a tissue-dependent manner (that is, the liver maintains blood glucose levels, while muscles are the source of cellular energy). However, various conditions resulting in metabolic stress, such as starvation, stimulate glycogen breakdown to augment cellular glucose levels and promote metabolic activity91. Glycogen can be degraded in the cytosol through the activity of glycogen phosphorylase and glycogen debranching enzymes (detailed in ref. 92) or in the lysosome via autophagy. The selective clearance of glycogen via autophagy, referred to as glycophagy, has a crucial role in glucose homeostasis. In response to nutrient deficiency, the energy sensor AMPK is activated, which in turn inhibits mTOR complex 1 (mTORC1), leading to activation of the ULK1 kinase, which is important for induction of autophagy (AMPK–mTORC1–ULK1 triad)91. Recent findings in yeast have demonstrated that Atg11 is necessary to facilitate interaction between the AMPK homolog Snf1 and the ULK1 homolog Atg1 upon glucose starvation to promote autophagy93. The LC3-interacting region (LIR) motif, also known in yeast as the Atg8-family-interacting motif (AIM), in starch-binding domain-containing protein 1 (STBD1) may allow cells to physically link glycogen to GABARAPL1, facilitating the transport of glycogen to lysosomes for degradation (Fig. 1a, pathway (3))94. In parallel to glycophagy, other pathways such as β-oxidation may maintain cellular bioenergetics to compensate for glucose deprivation95. Autophagy also has a pivotal role in maintaining cell function, not only in glucose starvation but also in conditions of excess glucose. High glucose levels were associated with mitochondrial dysfunction, genera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induction of autophagy in endothelial progenitor cells96.

Under conditions of impaired autophagy, accumulation of glycogen contributes to the pathogenesis of age-related diseases. In Pompe disease, a lysosomal storage disorder, the ability of lysosomes to degrade glycogen is impaired, owing to a deficiency in the lysosomal hydrolytic enzyme acid α-glucosidase (GAA). This results in accumulation of lysosomal glycogen in many tissues, predominantly in skeletal and cardiac muscle, leading to progressive lethal skeletal myopathy and respiratory and cardiac defects97. Impaired tissue function from the inability of lysosomes to degrade glycogen also leads to energy deficiency in skeletal muscle. For infantile-onset Pompe disease98, a promising therapeutic intervention is administration of recombinant human GAA. Furthermore, dysfunctional autophagy-mediated accumulation of glycogen has been demonstrated to be the cause of neurodegeneration in a mouse model of Lafora disease, with this accumulation suppressed when glycogen synthase is deleted99.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glycogen accumulation might be a cause, rather than a consequence, of impaired autophagy, resulting in impaired cellular function and disease. Glycophagy, therefore, is essential for cellular function and survival, suggesting that levels of glycophagy could determine organismal health and possibly longevity.

글리코파지

글루코스는

세포 대사에서 주요 에너지 원입니다.

글루코스는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며,

글루코스 대사는 조직에 따라 엄격히 조절됩니다(즉, 간은 혈당 수치를 유지하며, 근육은 세포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굶주림과 같은 대사 스트레스 조건은

글리코겐 분해를 자극하여 세포 내 글루코스 수치를 증가시키고

대사 활동을 촉진합니다91.

글리코겐은

글리코겐 포스포릴라아제 및 글리코겐 분지화 효소(자세한 내용은 참고 문헌 92 참조)의 작용을 통해

세포질에서 분해될 수 있으며,

자가포식을 통해 리소좀에서 분해될 수도 있습니다.

자가포식을 통한 글리코겐의 선택적 제거를 글리코파지라고 하며,

이는 포도당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양소 결핍에 반응하여

에너지 센서 AMPK가 활성화되면

mTOR 복합체 1(mTORC1)이 억제되어

자가포식 유도에 중요한 ULK1 키나아제가 활성화됩니다(AMPK–mTORC1–ULK1 삼중체)91.

최근 효모에 대한 연구 결과,

포도당 결핍 시 AMPK 동종 단백질인 Snf1과 ULK1 동종 단백질인 Atg1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여

자가포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Atg11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93.

전분 결합 도메인 함유 단백질 1(STBD1)에 존재하는 LC3 상호작용 영역(LIR) 모티프(효모에서는 Atg8 가족 상호작용 모티프(AIM)로 알려져 있음)는 세포가 글리코겐을 GABARAPL1에 물리적으로 연결하여 글리코겐을 리소좀으로 운반해 분해하는 과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그림 1a, 경로 (3))94.

글리코파지(glycophagy)와 병행하여,

β-산화(β-oxidation)와 같은 다른 경로는 포도당 결핍을 보상하기 위해

세포의 생체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95.

자가포식(autophagy)은

포도당 결핍뿐만 아니라

과잉 포도당 상태에서도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높은 포도당 수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활성 산소 종의 생성 및 내피 전구 세포에서

자가포식의 유도와 관련이 있습니다96.

자가포식이 손상된 상태에서는

글리코겐이 축적되어 노화 관련 질병의 발병에 기여합니다.

리소좀 저장 장애인 폼페병에서는

리소좀의 가수분해 효소인 산성 α-글루코시다아제(GAA)의 결핍으로

리소좀이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능력이 손상됩니다.

이로 인해

골격근과 심근을 중심으로 많은 조직에서 리소좀 글리코겐이 축적되어

진행성 치명적 골격근 위축증과 호흡 및 심장 결함이 발생합니다97.

폼페병은 리소좀 안에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유전 질환.

이 효소가 부족하면 글리코겐이 축적되어 근육이 약해지고 심장이나 호흡기에도 문제.

폼페병은 진행 속도나 증상에 따라 영아형, 소아형, 성인형으로 나뉘는데,

영아형은 특히 심각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

리소좀의 글리코겐 분해 능력 결핍으로 인한 조직 기능 장애는

골격근의 에너지 결핍을 초래합니다.

영아기 발병 포메 병98의 경우,

재조합 인간 GAA 투여가 유망한 치료적 개입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Lafora 질병의 마우스 모델에서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자가포식 매개 글리코겐 축적이 신경 퇴화의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글리코겐 신타제(glycogen synthase)가 제거되면 이러한 축적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99.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글리코겐 축적이 자가포식 장애의 결과라기보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세포 기능 장애 및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글리코파지는

세포 기능과 생존에 필수적이며,

글리코파지 수준이 유기체의 건강과 수명을 결정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Lipophagy

Intracellular storage and use of lipids is critical to maintain cellular energy homeostasis. In response to starvation, triglycerides stored in lipid droplets are hydrolyzed by specific lipases into free fatty acids for energy metabolism. Lipid droplets can also undergo selective degradation by autophagy, termed lipophagy, as an alternative mechanism for regulating lipid homeostasis (Fig. 1a, pathway (4))100. Thus far, a specific receptor coupling lipid droplets to autophagosomes and trafficking to lysosomes has not yet been identified, although LC3-mediated engulfment of lipid droplets has been observed101. Moreover, CMA has been implicated in degradation of the lipid droplet-associated proteins perilipin 2 (PLIN2) and perilipin 3 (PLIN3)102. Lysosomal acid lipases are involved in the degradation of lipid droplets; in particular, lipolysis is conducted primarily by adipose triglyceride lipase (ATGL) and hormone-sensitive lipase (HSL), and selective knockdown of ATGL and HSL in mice results in selective inhibition of lipid droplet degradation, while other autophagy processes (that is, degradation of proteins and organelles) serve as a compensatory mechanism to replenish the reduced availability of energy substrates103. An age-dependent decline in basal autophagy in the liver may underlie the accumulation of hepatic lipids, which in turn has been proposed to contribute to metabolic conditions as well as impairing autophagy, a vicious cycle promoting aging100. For example, age-dependent reduction in CMA is likely due to alterations in the lipid composition of discrete microdomains at the lysosomal membrane, including altered dynamics and stability of the CMA receptor LAMP2A in the lysosome104. Additional mechanisms by which age-related alterations in lipid composition and/or levels may impair autophagy remain unknown. Further, age-dependent accrual of lipid droplets and ectopic fat deposition are highly interconnected with the age-dependent decline in autophagy and/or autophagic defects105,106. Autophagy and LIPL-4-dependent lipolysis are both upregulated in germline-less C. elegans and work interdependently to prolong lifespan107. The mammalian homolog of worm LIPL-4 is lysosomal acid lipase (LIPA), a key enzyme involved in the hydrolysis of cholesterol via autophagy108,109. Cellular supplementation with NAD+, which stimulates autophagy and subtypes of autophagy, including mitophagy, and stimulates the activity of the NAD+-dependent sirtuin-1 (SIRT1) and SIRT3 pathways, reduced fat accumulation and increased lifespan in progeroid animals fed a high-fat diet110,111,112,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autophagic degradation of lipids in healthspan and lifespan.

In pathological conditions such as 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FLD), impaired lipophagy has been shown to be the basis of lipid peroxidation and cellular damage. AFLD results from excessive consumption of alcohol, leading to damage to the liver in the form of oxidative stress, excessive lipid droplet accumulation in the cytoplasm of hepatocytes (steatosis), mitochondrial damage and cell death. Acute exposure to ethanol triggers lipophagy, which acts as a defense mechanism against lipid peroxidation, thereby protecting hepatocytes. However, chronic exposure to ethanol leads to mTOR-mediated inhibition of lipophagy, which in turn contributes to lipid peroxidation and cell death22,113,114. In fact, inhibition of mTOR-mediated suppression of TFEB, using torin-1, resulted in enrichment of TFEB levels in the liver and protection against steatosis and ethanol-induced liver injury115. Genetic overexpression‎ of TFEB in the liver was shown to increase lysosomal biogenesis and enhance mitochondrial bioenergetics, which served as a protective mechanism against ethanol-induced liver injury in mice. In line with these findings, knockdown of TFEB in the liver of mice resulted in more severe liver injury in response to increased ethanol consumption115. In addition, lipophagy is key for the differentiation of several cell types, including hepatocytes116 and neutrophils117. Knocking out ATG7 in HSCs leads to an accumulation of immature neutrophils resembling the myeloid bias of an aging hematopoietic system. Differentiation can be rescued by supplementation with exogenous free fatty acids used for β-oxidation, further demonstrating that lipophagy usually provides these during the energy-intensive process of differentiation. Further studies on the molecular mechanisms of lipophagy, including identification of lipid-specific autophagy receptors and their impact on cellular homeostasis, will shed light on the relationship among autophagy, metabolism and aging.

리포파지

세포 내 지질의 저장 및 사용은

세포 에너지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기아에 대응하여,

지질 방울에 저장된 트리글리세리드는 특정 리파아제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에너지 대사를 위한 유리 지방산으로 전환됩니다.

지질 방울은 지질 항상성을 조절하는 대체 메커니즘으로,

리포파지라고 하는 자가포식에 의해 선택적으로 분해될 수도 있습니다 (그림 1a, 경로 (4))100.

현재까지 지질 방울과 오토파고소체를 연결하고

리소소체로 운반하는 특정 수용체는 아직 식별되지 않았지만,

LC3 매개 지질 방울의 포식 현상은 관찰되었습니다101.

또한

CMA는

지질 방울 관련 단백질인 페릴리핀 2(PLIN2)와 페릴리핀 3(PLIN3)의 분해와 연관되어 있습니다102.

리소좀 산 리파아제는 지질 방울의 분해에 관여하며,

특히 지방 트리글리세리드 리파아제(ATGL)와 호르몬 민감성 리파아제(HSL)가

주로 지방 분해를 수행하며,

마우스에서 ATGL과 HSL을 선택적으로 노크다운하면

지질 방울의 분해가 선택적으로 억제되는 반면,

다른 자가포식 과정(즉, 단백질 및 세포 기관의 분해)은 은

감소된 에너지 기질의 가용성을 보충하는 보상 메커니즘으로 작용합니다103.

간에서 연령에 따른 기초 자가포식 감소는

간 지방의 축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대사 상태에 기여하고 자가포식을 손상시키는 악순환을 촉진하여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되어 있습니다100.

예를 들어,

CMA의 연령에 따른 감소는 리소좀 막의 개별 미세 영역에서 지질 구성의 변화,

리소좀에서 CMA 수용체 LAMP2A의 역학 및 안정성의 변화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104.

지질 구성 및/또는

수준의 연령에 따른 변화가 자가포식을 손상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연령에 따른 지질 방울의 축적과 이소성 지방 축적은

연령에 따른 자가포식 감소 및/또는 자가포식 결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105,106.

자가포식과 LIPL-4에 의존하는 지방 분해는

모두 생식세포가 없는 C. elegans에서 상향 조절되며,

상호 의존적으로 작용하여 수명을 연장합니다107.

웜 LIPL-4의 포유류 동종 유전자는

리소좀 산 리파아제(LIPA)로,

자가포식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가수분해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입니다108,109.

자가포식과 미토파지 등 자가포식의 하위 유형을 자극하고

NAD+ 의존성 sirtuin-1 (SIRT1) 및 SIRT3 경로의 활성을 자극하는 NAD+ 를

세포에 보충한 결과,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프로게로이드 동물에서 지방 축적이 감소하고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110,111,112.

이는 건강 수명과 수명에

지질 자가포식 분해가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AFLD)과 같은

병리적 조건에서 지질 분해의 장애는

지질 과산화 및 세포 손상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FLD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산화 스트레스,

간세포(헤파토사이트) 세포질 내 과도한 지질 방울 축적(지방화),

미토콘드리아 손상 및 세포 사멸로 이어집니다.

에탄올의 급성 노출은

지질 과산화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방어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

지질 분해를 유발합니다.

그러나

에탄올의 만성 노출은 mTOR 매개 지질 분해 억제를 유발하며,

이는 다시 지질 과산화 및 세포 사멸에 기여합니다22,113,114.

실제로 mTOR 매개 TFEB 억제를 토린-1로 억제하면 간 내 TFEB 수준이 증가하고 지방증 및 에탄올 유발 간 손상으로부터 보호됩니다115. 간에서 TFEB의 유전적 과발현은 리소좀 생합성을 증가시키고 미토콘드리아 생체 에너지 대사를 강화하여 쥐에서 에탄올 유발 간 손상으로부터의 보호 메커니즘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결과와 일치하게, 쥐의 간에서 TFEB를 knockdown한 경우 에탄올 섭취 증가에 대한 간 손상이 더 심해졌습니다115. 또한, 리포파지는 간세포116 및 중성구117를 포함한 여러 세포 유형의 분화에 필수적입니다. HSCs에서 ATG7을 knockout하면 골수계 편향과 유사한 미성숙 중성구의 축적이 발생합니다. 분화는 β-산화에 사용되는 외인성 유리 지방산을 보충함으로써 회복될 수 있으며, 이는 지질 포식이 일반적으로 에너지 집약적인 분화 과정에서 이러한 지방산을 공급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합니다. 지질 특이적 자가포식 수용체의 확인 및 세포 항상성에 미치는 영향 등 지질 포식의 분자적 메커니즘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면, 자가포식, 대사 및 노화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Autophagic degradation of nucleic acids:

RNAutophagy and DNAutophagy

Nucleic acids are degraded via multiple mechanisms (a complete description of which is beyond the scope of this Review; see details in refs. 118,119), including by autophagy. RNA and DNA are targeted for lysosomal degradation via several pathways, including LC3-dependent autophagic degradation of stress granules (condensates of protein and RNA)120, p62- and NDP52-dependent autophagic degradation of retrotransposon RNA121, lysosomal membrane protein LAMP2C-dependent direct binding to RNA (also DNA122) for lysosomal degradation123 and a lysosomal putative RNA/DNA transporter, SID1 transmembrane family, member 2 (SIDT2), that mediates direct uptake of RNA (and DNA124) for lysosomal degradation125. At present, little is known about whether or how RNAutophagy (also known as RNAphagy) and DNAutophagy (also known as DNAphagy) affect health and aging. However, it is reasonable to suggest that nucleic acid turnover is essential for health, as accumulation of damaged or unnecessary DNA and RNA in the cytosol promotes inflammation, cancer and even accelerated aging68,126,127. DNA damage triggers autophagy and subtypes of autophagy that are considered to be cell survival responses128; in contrast, genetic or age-dependent impairment of DNA repair leads to genomic instability, cellular dysfunction, cell death and accelerated aging68. Exogenous DNA or RNA (for example, microbial) or endogenous nuclear or mitochondrial DNA in the cytoplasm may trigger autophagy. Nuclear DNA (including extranuclear chromatin) could be aberrantly released into the cytoplasm as a result of impaired nuclear envelope integrity, nuclear envelope blebbing or nuclear export processes129, while mitochondrial DNA could leak into the cytoplasm as a result of mitochondrial damage and inefficient elimination of damaged mitochondria via mitophagy126,127. The cyclic GMP-AMP (cGAS)–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 (STING), or RIG-I–MAVS, signaling axis detects these nucleic acid fragments to initiate an innate immune reaction, linking it to autoimmunity, inflammation, senescence and autophagy129. Collectively, genomic instability, accumulation of mitochondrial DNA leakage in the cytoplasm and increased levels of cellular stress granules are linked to inflammation, accelerated aging and a broad range of neurodegenerative diseases120,121,126. Although maintenance of DNA and RNA homeostasis is critical for healthy aging, the contribution of RNAutophagy and DNAutophagy to long-term tissue health and pathology requires further exploration.

핵산의 자가포식 분해:

RNA 자가포식 및 DNA 자가포식

핵산은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분해됩니다

(이 리뷰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자세한 내용은 참고 문헌 118,119를 참조하십시오).

RNA와 DNA는

여러 경로를 통해 리소좀 분해의 표적이 됩니다.

스트레스 그란울(단백질과 RNA의 응집체)의 LC3 의존적 자식작용 분해120,

레트로트랜스포존 RNA의 p62 및 NDP52 의존적 자식작용 분해121,

리소좀 막 단백질 LAMP2C 의존적 RNA(및 DNA122) 직접 결합을 통한 리소좀 분해123,

그리고 리소좀 내 RNA/DNA 운반체로 추정되는 SID1 막을 통과하는 가족의

2번 멤버(SIDT2)가 RNA(및 DNA124)의 직접적인 섭취를 매개하여

리소좀 분해125를 촉진합니다.

현재

RNAutophagy(RNAphagy로도 알려져 있음)와 DNAutophagy(DNAphagy로도 알려져 있음)가

건강과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세포질 내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DNA 및 RNA의 축적이 염증, 암,

심지어 가속화된 노화를 촉진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핵산 회전이 건강에 필수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68,126,127.

DNA 손상은

세포 생존 반응으로 간주되는 자가포식 및 자가포식의 하위 유형을 유발합니다128.

반면,

유전적 또는 연령에 따른 DNA 복구 장애는

게놈 불안정성, 세포 기능 장애, 세포 사멸 및 노화 촉진으로 이어집니다68.

세포질에 존재하는 외인성 DNA 또는 RNA(예: 미생물) 또는

내인성 핵 또는 미토콘드리아 DNA는 자가포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 DNA(핵 외 염색질 포함)는

핵막 무결성 손상, 핵막 돌출 또는 핵 수출 과정의 장애로 인해

세포질로 비정상적으로 방출될 수 있습니다129,

반면

미토콘드리아 DNA는 미토콘드리아 손상 및 미토파지(mitophagy)를 통한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적인 제거 실패로 인해

세포질로 유출될 수 있습니다126,127.

사이클릭 GMP-AMP (cGAS)-인터페론 유전자 자극제 (STING) 또는 RIG-I-MAVS 신호 전달 축은

이러한 핵산 단편을 감지하여 선천적 면역 반응을 시작하고,

이를 자가 면역, 염증, 노화 및 자가포식과 연결합니다129.

종합적으로,

유전체 불안정성,

세포질 내 미토콘드리아 DNA 누출의 축적 및 세포 스트레스 그레인 수치의 증가가 염증,

가속화된 노화 및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120,121,126.

DNA 및 RNA의 항상성 유지가 건강한 노화에 필수적이지만,

RNAutophagy와 DNAutophagy가

장기 조직 건강 및 병리학에 미치는 기여도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Autophagy of subcellular organelles: mitophagy, ER-phagy, nucleophagy and lysophagy

Aging is associated with an accumulation of damage to subcellular organelles. Timely and efficient disposal and recycling of dysfunctional organelles is necessary to maintain cellular function and viability. Selective autophagy is the common mechanism underlying the clearance of damaged and/or superfluous subcellular organelles such as mitochondria (mitophagy), the ER (reticulophagy or ER-phagy), the nucleus (nucleophagy) and lysosomes (lysophagy)17. Both membrane-bound and soluble selective autophagy receptors are involved in the selective degradation of organelles18,130.

Among the different types of autophagy targeting subcellular organelles, the most investigated is mitophagy. Mitophagy is the selective autophagic elimination of defective or surplus mitochondria. The PINK1- and parkin-mediated pathway for degradation of heavily depolarized mitochondria is best understood and involves attraction by Ser65-phosphorylated ubiquitin of the soluble selective autophagy receptors NDP52, optineurin and p62, which then recruit the core autophagy machinery for autophagosome formation on the damaged mitochondria131. Other basal, developmental and stress-induced mitophagy pathways involve binding of LC3 to a series of LIR-containing mitochondrial outer membrane proteins, such as NIX (BNIP3L), BNIP3, FKBP8, FUNDC1, BCL2L13, PHB2 and AMBRA1, as well as LC3-binding mitochondrial lipids such as cardiolipin37 (Fig. 1a, pathway (6), left). While whole mitochondria can be degraded via mitophagy, it appears that organelles with minor damage can be ‘repaired’ by other quality-control mechanisms such as the piecemeal mitophagy pathway, which is a basal housekeeping mitophagy pathway that involves degradation of mitochondrial proteins in an LC3C- and p62-dependent manner132 (Fig. 1a, pathway (6), right). Other mitochondrial degradation pathways include the mitochondria-derived vesicle (MDV) pathway, where damaged cargo (for example, impaired mitochondrial proteins) is delivered to the lysosome for degradation in a process dependent on syntaxin-17, PINK1 and parkin133. A recent study in C. elegans showed that damaged subcellular components, including mitochondria, can be budded off from certain neurons via membrane-bound vesicles (termed ‘exophers’)134. Once in the extracellular space, these damaged organelles can be engulfed and digested by surrounding cells134. This cellular release of exophers is conserved in mammals, as cardiomyocytes release exophers (containing mitochondria) to be received and eliminated by adjacent macrophages135.

세포 소기관 자가포식: 미토파지, ER-파지, 핵파지 및 리소파지

노화는

세포 소기관에 손상이 축적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포 기능과 생존력을 유지하려면

기능 장애가 있는 소기관을 적시에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재활용해야 합니다.

선택적 자가포식은

미토콘드리아(미토파지),

ER(레티쿠로파지 또는 ER-파지),

핵(핵파지) 및 리소좀(리소파지)과 같은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세포 소기관을 제거하는 일반적인 메커니즘입니다17.

막 결합형 및 용해성 선택적 자가포식 수용체는

모두 세포 소기관의 선택적 분해에 관여합니다18,130.

세포 소기관을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자가포식 중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미토파지입니다.

미토파지는

결함이 있거나 과잉인 미토콘드리아를 선택적으로 자가포식하여 제거하는 것입니다.

심하게 탈분극화된 미토콘드리아를 분해하는 PINK1 및 파킨 매개 경로는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Ser65-인산화 유비퀴틴에 의해 용해성 선택적 자가포식 수용체인 NDP52,

옵티네우린 및 p62가 유인된 후,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에 오토파고좀 형성을 위한 핵심 자가포식 기전을 모집합니다131.

기초적, 발달적 및 스트레스 유발 미토파지 경로는 LC3가 NIX (BNIP3L), BNIP3, FKBP8, FUNDC1, BCL2L13, PHB2 및 AMBRA1과 같은 LIR을 포함하는 미토콘드리아 외막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포함하며, LC3 결합 미토콘드리아 지질인 카르디올리핀37과도 결합합니다(그림. 1a, 경로 (6), 왼쪽). 전체 미토콘드리아는 미토파지를 통해 분해될 수 있지만, 경미한 손상을 입은 소기관은 피스미얼 미토파지 경로와 같은 다른 품질 관리 메커니즘을 통해 '수리'될 수 있습니다. 이 경로는 LC3C 및 p62에 의존적으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을 분해하는 기초적인 유지보수 미토파지 경로입니다132 (그림 1a, 경로 (6), 오른쪽). 다른 미토콘드리아 분해 경로에는 미토콘드리아 유래 소포(MDV) 경로가 포함되며, 이 경로에서는 손상된 화물(예: 기능 장애를 가진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 syntaxin-17, PINK1 및 parkin에 의존하는 과정으로 리소좀으로 전달되어 분해됩니다133. C. elegans에서의 최근 연구는 손상된 세포 내 구성 요소(미토콘드리아 포함)가 특정 신경세포에서 막 결합 소포(‘exophers’라고 명명됨)를 통해 분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134. 세포 외 공간으로 이동한 이 손상된 세포 소기관은 주변 세포에 의해 포식되고 분해됩니다134. 이 세포 내 exophers의 방출은 포유류에서도 보존되어 있으며, 심근 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한 exophers를 방출하여 인접한 대식세포에 의해 흡수되고 제거됩니다135.

증가하는 증거는 미토파지가 세포 생리학과 장기 항상성에 중요한 기여 요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미토파지는 유년기부터 성체 단계까지 증가한 후 노화된 동물에서 급격히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파리의 비행 근육에서 1주령부터 4주령까지 기초 미토파지 수준이 증가합니다136; 쥐의 기억에 필수적인 뇌 영역인 치아형 회백질(DG)에서 미토파지는 3개월령에서 21개월령 사이 약 70% 감소했습니다137. 미토파지는 고지방 식이 조건 하에서도 손상되며137, 신경퇴행성 질환에서도 관찰됩니다(참고문헌 37에서 검토됨). 실제로, 알츠하이머 병(AD)을 가진 쥐에서 미토파지는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해마에서 약 50% 감소했습니다138, 파킨슨 병(문헌 139에서 검토됨) 및 헌팅턴 병(헌팅틴 발현 쥐의 DG에서 야생형 대조군에 비해 70% 이상 감소)에서 미토파지가 감소했습니다137. 두 번째로, 완전한 미토파지 기계장치는 장수 위해 필수적입니다. 미토파지 경로는 여러 중복 경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 미토파지 경로의 기능 장애는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140,141. 그러나 미토파지는 인슐린/IGF-1 신호전달이 낮은 조건(C. elegans daf-2 돌연변이) 및 식이 제한(C. elegans eat-2 돌연변이)140,142에서 장수 유지에 필수적이며, 스트레스 조건에 대한 신경 기능 유지에도 필수적입니다126. 세 번째로, 미토파지 유도만으로도 여러 모델 유기체에서 건강 수명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알츠하이머 병(AD)에서 연령 관련 신경퇴행성 증상을 회복시키고138,143, 가속화된 노화 모델인 선충과 파리에서 수명을 연장합니다66,111,144. 또한 기능적 미토파지는 선천성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는 선천성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는 손상 관련 분자 패턴(DAMPs)의 방출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ink1 및 Parkin 결손 마우스에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염증은 세포질 DNA에 대한 유형 I 인터페론 반응의 중심 조절자인 STING의 상실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6.

세포 내 소기관을 표적으로 하는 다른 자식작용 경로에는 ER-phagy, nucleophagy 및 lysophagy가 포함됩니다. 효모에서 Atg39는 핵 주변 ER-phagy와 nucleophagy를 조절하며, Atg40은 세포질 및 세포막 ER-phagy에 필수적입니다145 (그림 1a, 경로 (7)). ER-phagy는 FAM134B, SEC62, RTN3L, CCPG1, ATL3 및 TEX264와 같은 특정 ER-phagy 수용체를 통해 포유류 세포에서 보존되어 있습니다(참조 146). 핵식작용은 포유류 세포에서 보존되어 있으며147 핵 내 LC3B–lamin B1 상호작용에 기반한 핵에서 세포질로의 분해 과정을 포함하며, 이는 종양 발생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방어 메커니즘일 수 있습니다148 (그림 1a, 경로 (8)). 리소파기는 유비퀴틴 의존적 (갈렉틴-3-TRIM16-ULK1-자가포식 수용체-LC3, F-박스 단백질 FBXO27 및 UBE2QL1) 및 유비퀴틴 독립적 (갈렉틴-8-자가포식 수용체-LC3) 경로에 의해 조절됩니다 (참고 문헌 149에서 검토됨) (그림 1a, 경로 (11)). 기능적이고 효과적인 리소좀의 유지, 즉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리소파지를 통해 세포 생존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인간 LIMP-2의 C. elegans 동형체인 SCAV-3와 같은 리소좀 막 단백질의 기능 장애는 수명 단축과 연관되어 리소좀의 무결성이 장수의 결정적 요인임을 시사합니다150,151,25. 또한, 리소좀 막 단백질의 기능 장애와 프로테아제 효소(예: 카테프신 D)의 세포질 유출이 신경퇴행성 질환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노화와 병리적 노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152. 따라서 생리적 리소파지를 유지하는 것은 많은 세포 과정에 필수적이며, 리소좀 파열이 엔도리소좀 손상 반응을 유발하고 심지어 리소좀 세포 사멸로 이어질 수 있어 노화와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건강과 장수에 중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152,153.

종합적으로,

미토콘드리아, 내소체, 소핵 분획 및 리소좀과 같은

세포 소기관에 대한 불균형적인 품질 감시 시스템은

노화 관련 병리 및 조기 노화의 원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토파지, ER-파지, 핵파지, 리소파지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이들의 다층적 조절 네트워크와 노화 및 건강과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과정이 연령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며

연령 관련 조직 기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연구는

인간 건강과 삶의 질에 광범위한 관련성을 가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Accumulating evidence has highlighted that mitophagy is a critical contributor to cellular physiology and organ homeostasis. First, there is an increase in mitophagy from juvenile stages to adulthood, followed by a dramatic reduction in aged animals. For example, there is an increase in basal mitophagy levels in fly flight muscles from the ages of 1 week to 4 weeks136; in mice, mitophagy in the dentate gyrus (DG), a region of the brain that is essential for memory, was reduced by approximately 70% between the ages of 3 and 21 months137. Mitophagy is also impaired under high-fat feeding conditions137 and in neurodegenerative diseases (reviewed in ref. 37). Indeed, mitophagy is reduced in mice with AD (by approximately 50% in the hippocampus in comparison to healthy controls)138, Parkinson’s disease (reviewed in ref. 139) and Huntington’s disease (by over 70% in the DG of huntingtin-expressing mice versus wild-type controls)137. Second, intact mitophagic machinery is required for longevity. Because there are several redundant mitophagy pathways, dysfunction of isolated individual mitophagy pathways may not affect lifespan140,141. However, mitophagy is essential for longevity under conditions of low insulin/IGF-1 signaling (C. elegans daf-2 mutants) and dietary restriction (C. elegans eat-2 mutants)140,142, as well as for the maintenance of neuronal functions in response to stressful conditions126. Third, mitophagy induction is sufficient to improve healthspan and extends lifespan in several model organisms, rescues age-associated neurodegenerative phenotypes in AD138,143 and prolongs lifespan in nematode and fly models of accelerated aging66,111,144. Moreover, functional mitophagy is essential for restraining innate immunity, as mitochondrial stress can lead to the release of damage-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DAMPs) that activate innate immunity. Inflammation resulting from excessive exercise in Pink1- and Parkin-knockout mice has been shown to be suppressed by loss of STING, a central regulator of the type I interferon response to cytosolic DNA126.

Other autophagic pathways that target subcellular organelles include ER-phagy, nucleophagy and lysophagy. In yeast, Atg39 regulates perinuclear ER-phagy and nucleophagy, while Atg40 is necessary for cortical and cytoplasmic ER-phagy145 (Fig. 1a, pathway (7)). ER-phagy is conserved in mammalian cells through specific ER-phagy receptors, such as FAM134B, SEC62, RTN3L, CCPG1, ATL3 and TEX264 (reviewed in ref. 146). Nucleophagy is conserved in mammalian cells147 and involves nuclear LC3B–lamin B1 interaction-based nuclear-to-cytoplasmic degradation, which may be a defense mechanism protecting cells from tumorigenesis148 (Fig. 1a, pathway (8)). Lysophagy is regulated by both ubiquitin-dependent (galectin-3–TRIM16–ULK1–autophagy receptor–LC3, the F-box protein FBXO27 and UBE2QL1) and ubiquitin-independent (galectin-8–autophagy receptor–LC3) pathways (reviewed in ref. 149) (Fig. 1a, pathway (11)). Maintenance of functional and effective lysosomes, via timely and efficient lysophagy, is essential for cell survival. In particular, dysfunction in lysosomal membrane proteins such as SCAV-3, the C. elegans homolog of human LIMP-2, has been linked to reduced lifespan, implicating lysosome integrity as a defining factor in longevity150,151,25. Moreover, dysfunctional lysosomal membrane proteins coupled to leakage of proteolytic enzymes (that is, cathepsin D) into the cytosol have been associated with aging and pathological aging in a broad range of neurodegenerative diseases152. Thus, maintaining physiological lysophagy is critical for many cellular processes and is presumably important for health and longevity, as lysosomal rupture triggers endolysosomal damage responses and even lysosomal cell death, which is linked to aging and diseases152,153.

Collectively, an imbalanced quality surveillance system for subcellular organelles, such as mitochondria, the ER, small nuclear fractions and lysosomes, might be a causative factor for age-related pathologies as well as premature aging. Further studies on mitophagy, ER-phagy, nucleophagy and lysophagy to decipher their multilayer regulatory network and association with aging and health are necessary. In particular, studies to address how these processes change with age and how they influence age-related tissue function will lead to critical insights with broad relevance to human health and quality of life.

증가하는 증거들은

미토파지가 세포 생리학과 장기 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토파지는 유년기 단계에서 성체 단계로 진행되면서 증가한 후,

노화된 동물에서 급격히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파리의 비행 근육에서 기초 미토파지 수준은 1주령에서 4주령까지 증가합니다136; 쥐의 경우, 기억에 필수적인 뇌 부위인 치상회(DG)에서 미토파지는 3개월령에서 21개월령 사이 약 70% 감소했습니다137. 미토파지는 고지방 식이 조건 하에서도 손상되며137, 신경퇴행성 질환에서도 관찰됩니다(참고문헌 37에서 검토됨). 실제로, 알츠하이머 병(AD)을 가진 쥐에서 미토파지는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해마에서 약 50% 감소했습니다138, 파킨슨 병(문헌 139에서 검토됨) 및 헌팅턴 병(헌팅틴 발현 쥐의 DG에서 야생형 대조군에 비해 70% 이상 감소)에서 미토파지가 감소했습니다137.

두 번째로, 완전한 미토파지 기계장치는 장수 위해 필수적입니다. 미토파지 경로는 여러 중복 경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 미토파지 경로의 기능 장애는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140,141. 그러나 미토파지는 인슐린/IGF-1 신호전달이 낮은 조건(C. elegans daf-2 돌연변이) 및 식이 제한(C. elegans eat-2 돌연변이)140,142에서 장수 유지에 필수적이며, 스트레스 조건에 대한 신경 기능 유지에도 필수적입니다126. 세 번째로, 미토파지 유도만으로도 여러 모델 유기체에서 건강 수명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알츠하이머 병(AD)에서 연령 관련 신경퇴행성 증상을 회복시키고138,143, 가속화된 노화 모델인 선충과 파리에서 수명을 연장합니다66,111,144. 또한 기능적 미토파지는 선천성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는 선천성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는 손상 관련 분자 패턴(DAMPs)의 방출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ink1 및 Parkin 결손 마우스에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염증은 세포질 DNA에 대한 유형 I 인터페론 반응의 중심 조절자인 STING의 상실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6.

세포 내 소기관을 표적으로 하는 다른 자식작용 경로에는

ER-phagy, nucleophagy 및 lysophagy가 포함됩니다.

효모에서 Atg39는 핵 주변 ER-phagy와 nucleophagy를 조절하며, Atg40은 세포질 및 세포막 ER-phagy에 필수적입니다145 (그림 1a, 경로 (7)). ER-phagy는 FAM134B, SEC62, RTN3L, CCPG1, ATL3 및 TEX264와 같은 특정 ER-phagy 수용체를 통해 포유류 세포에서 보존되어 있습니다(참조 146). 핵식작용은 포유류 세포에서 보존되어 있으며147 핵 내 LC3B–lamin B1 상호작용에 기반한 핵에서 세포질로의 분해 과정을 포함하며, 이는 종양 발생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방어 메커니즘일 수 있습니다148 (그림 1a, 경로 (8)). 리소파기는 유비퀴틴 의존적 (갈렉틴-3-TRIM16-ULK1-자가포식 수용체-LC3, F-박스 단백질 FBXO27 및 UBE2QL1) 및 유비퀴틴 독립적 (갈렉틴-8-자가포식 수용체-LC3) 경로를 통해 조절됩니다 (참고 문헌 149에서 검토됨) (그림 1a, 경로 (11)). 기능적이고 효과적인 리소좀의 유지, 즉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리소파지를 통해 세포 생존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인간 LIMP-2의 C. elegans 동형체인 SCAV-3와 같은 리소좀 막 단백질의 기능 장애는 수명 단축과 연관되어 리소좀의 무결성이 장수의 결정적 요인임을 시사합니다150,151,25. 또한, 리소좀 막 단백질의 기능 장애와 프로테아제 효소(예: 카테프신 D)의 세포질 유출이 신경퇴행성 질환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노화와 병리적 노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152. 따라서 생리적 리소파지를 유지하는 것은 많은 세포 과정에 필수적이며, 리소좀 파열이 엔도리소좀 손상 반응을 유발하고 심지어 리소좀 세포 사멸로 이어질 수 있어 노화와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건강과 장수에 중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152,153.

종합적으로,

미토콘드리아, 내소체, 소핵 분획 및 리소좀과 같은 세포 소기관에 대한 불균형적인 품질 감시 시스템은

노화 관련 병리 및 조기 노화의 원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토파지, ER-파지, 핵파지, 리소파지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이들의 다층적 조절 네트워크와 노화 및 건강과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과정이 연령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며 연령 관련 조직 기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연구는

인간 건강과 삶의 질에 광범위한 관련성을 가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Xenophagy

Xenophagy (from the Greek meaning ‘to eat foreign matter’) is the process by which autophagy targets pathogens154. Many pathogens are known to be degraded by autophagy, while others take over core autophagy components for their own benefit155 (Fig. 1a, pathway (9)). Indeed, several studies have demonstrated that autophagy can target bacteria such as Rickettsia conorii156, Listeria monocytogenes157, Streptococcus pyogenes158 and Mycobacterium tuberculosis159,160. Xenophagy may also protect the body against invasion by viruses and parasites.

Upon their intake by inhalation, M. tuberculosis bacteria are captured by alveolar macrophages. However, they have evolved the ability to impair phagosome maturation (which under normal conditions would lead to phagocytosis) and end up hijacking macrophages161. Later on, using secretions from ESX-1 (6-kDa early secretory antigenic target (ESAT-6) secretion system 1), the bacteria are able to break free from the phagosome and enter the cytosol. Here xenophagy comes into action. cGAS detects the bacterial DNA162, which results in ubiquitination of the invading bacteria by Smurf1 (or parkin)163. NBR1 (or p62) attaches to these ubiquitin chains, resulting in the recruitment of LC3B and, ultimately, autophagic degradation164. Indeed, an absence of autophagic machinery components, in particular, ULK1 (ref. 165), BECN1 (ref. 166), p62 (ref. 167), ATG7 (ref. 168) and TBK1 (ref. 167), may promote proliferation of the bacteria. The mechanism is similar for specific viruses. BECN1 and p62 in selective autophagy of viral capsids can be protective against Sindbis virus169,170. However, other viruses, such as herpes simplex virus type 1, have evolved to inhibit autophagy by targeting BECN1 (ref. 171). In addition, several studies have highlighted the importance and possible therapeutic relevance of autophagy for controlling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SARS-CoV-2), the virus that causes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172,173,174. With respect to parasites, autophagy can control Toxoplasma gondii, while knockout of ATG5, ATG7 or ATG16L1 renders mice more likely to succumb to parasites175. A detailed re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arasites and autophagy is available176.

Although there are not many data available on a direct link between xenophagy and aging or lifespan, it is conceivable that blocking infection by exogenous intruders is required for maintenance of a healthy state and reduced inflammation151,177. Further work to investigate the molecular mechanisms of xenophagy and their association with aging and longevity is required.

제노파지

Xenophagy (그리스어로 '이물질을 먹는 것'을 의미)는

자가포식이 병원균을 표적으로 하는 과정입니다154.

많은 병원균이 자가포식에 의해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핵심 자가포식 성분을 빼앗아 사용합니다155 (그림 1a, 경로 (9)).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자가포식이 Rickettsia conorii156, Listeria monocytogenes157, Streptococcus pyogenes158 및 Mycobacterium tuberculosis159,160와 같은 박테리아를

표적으로 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종식도

바이러스와 기생충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흡입에 의해 체내로 유입된 M. tuberculosis 박테리아는 폐포 대식세포에 포획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파고소체 성숙을 방해하는 능력을 진화시켰으며(정상 조건에서는 파고소체 성숙이 파고소소화를 유발함), 결국 대식세포를 장악합니다161. 이후 ESX-1(6-kDa 초기 분비 항원 표적(ESAT-6) 분비 시스템 1)에서 분비된 물질로 세균은 파고소체에서 탈출해 세포질로 침투합니다. 이때 엑스노파지가 작용합니다. cGAS는 세균의 DNA를 감지합니다162, 이는 Smurf1(또는 parkin)에 의해 침입한 세균의 유비퀴틴화를 유발합니다163. NBR1(또는 p62)은 이 유비퀴틴 사슬에 결합하여 LC3B를 모집하고, 최종적으로 자식작용 분해가 발생합니다164. 실제로 자포작용 기계 장치의 구성 요소, 특히 ULK1(참조 165), BECN1(참조 166), p62(참조 167), ATG7(참조 168) 및 TBK1(참조 167)의 결핍은 세균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특정 바이러스의 메커니즘도 비슷합니다. 바이러스 캡시드의 선택적 자가포식에서 BECN1 및 p62는 신드비스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169,170. 그러나,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과 같은 다른 바이러스는 BECN1을 표적으로 하여 자가포식을 억제하도록 진화했습니다 (참조 171).

또한, 여러 연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19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 (SARS-CoV-2)를 제어하는 데 있어

자가포식의 중요성과 가능한 치료적 관련성이 강조되었습니다172,173,174.

기생충과 관련하여,

자가포식은 Toxoplasma gondii를 제어할 수 있으며,

ATG5, ATG7 또는 ATG16L1을 제거하면

쥐가 기생충에 더 쉽게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175.

기생충과 자가포식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17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종식물포식과 노화 또는 수명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에 대해서는 많은 데이터가 없지만, 외부의 침입자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151,177. 이종식물포식의 분자적 메커니즘과 노화 및 장수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Tissue-specific autophagy in aging

As aging is associated with functional decline at both the tissue and organismal level,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how aging within individual tissues affects, and is affected by, aging across the entire organism. Evidence from nematodes, flies and mice has revealed that autophagy may have tissue-specific roles in regulating aging14. Inhibition of lgg-1 and atg-18 specifically in the body wall muscle of adult worms is sufficient to shorten the lifespan of the long-lived dietary-restricted eat-2 and insulin/IGF-1 receptor-deficient daf-2 mutants28,178. In addition, the shortened lifespan in atg-18 mutants (ATG-18 is a member of the WIPI protein family, homologous to mammalian WIPI-1 and WIPI-2) can be suppressed by tissue-specific restoration of ATG-18 function: pan-neuronal or intestine-specific expression‎ of atg-18 fully restored the lifespan of atg-18 mutants to that of wild-type worms, while muscle- or hypodermis-specific rescue of ATG-18 had little to no ability to restore lifespan179. In flies, promotion of autophagy in muscle tissue via overexpression‎ of Atg8a or the transcription factor FOXO was sufficient to extend lifespan78,180, while, in mice, inhibition of autophagy through muscle-specific ATG7 deficiency resulted in impaired muscle function (possibly via mitochondrial dysfunction) and decreased lifespan181. Furthermore, enhancing autophagy specifically in the intestine results in maintenance of intestinal barrier function and promotes longevity and healthspan in worms and flies45,178. Given that tissues age unevenly, with some tissues presenting with faster degeneration than others182, it will be interesting to determine how closely rates of aging and autophagy are correlated in different tissues throughout life.

Defective autophagy in diseases associated with accelerated aging, neurodegenerative diseases and inflammaging

Accumulating evidence from studies using laboratory animals and human samples supports an essential role for autophagy in embryonic development, tissue health and lifespan through the suppression of age-associated inflammation (inflammaging), maintenance of genomic integrity, preservation of cellular and tissue homeostasis, and rejuvenation of stem cells (Fig. 3a; refs. 13,14,68,69). While autophagy is tightly regulated by multiple molecular pathways involving central modulators of energy metabolism, such as AMPK, mTORC1, sirtuins and calcineurin (Fig. 3b), several interventions such as dietary restriction, exercise and supplementation with small chemical compounds (detailed below) stimulate autophagy69. Recent preclinical studies have linked impairment of general autophagy or subtypes of autophagy (in some diseases, while a subtype of selective autophagy is impaired, there may be no change, or even an increase, in general autophagy) to pathological states such as progeria and a series of accelerated aging diseases68 (Fig. 3c), neurodegenerative diseases19,37 (Fig. 3d) and other disorders13,14,68,69. For example, maintenance of CMA in aged cells sustains HSC function183 and prevents collapse of the neuronal metastable proteome184. Similarly, mitophagy, which is reduced in both normal aging and AD, extends healthspan140 and suppresses amyloid β- and phosphorylated tau-induced memory loss when stimulated in aged tissues138.

노화에서 조직 특이적 자가포식

노화는 조직 및 유기체 수준에서 기능적 저하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개별 조직 내 노화가 전체 유기체 수준의 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영향을 받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충, 파리 및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자가포식은 노화를 조절하는 데 조직별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4. 성충의 체벽 근육에서 lgg-1 및 atg-18을 특이적으로 억제하면, 장수하고 식이 제한이 있는 eat-2 및 인슐린/IGF-1 수용체가 결핍된 daf-2 돌연변이체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28,178. 또한, atg-18 돌연변이체(ATG-18는 WIPI 단백질 가족의 일원으로, 포유류의 WIPI-1 및 WIPI-2와 동형입니다)의 단축된 수명은 조직 특이적 ATG-18 기능 복원으로 억제될 수 있습니다: 전 신경계 또는 장 특이적 atg-18 발현은 atg-18 돌연변이체의 수명을 야생형 벌레와 동일하게 완전히 회복시켰으나, 근육 또는 피하 조직 특이적 ATG-18 회복은 수명 회복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179. 파리에서 Atg8a 또는 전사 인자 FOXO의 과발현을 통한 근육 조직의 자가포식 촉진은 수명을 연장하기에 충분했습니다78,180. 반면, 쥐에서 근육 특이적인 ATG7 결핍을 통한 자가포식 억제는 (아마도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통해) 근육 기능 장애를 초래하고 수명을 단축했습니다181. 또한, 장에서 자가포식을 특이적으로 강화하면 장의 장벽 기능이 유지되고 벌레와 파리의 수명과 건강 수명이 연장됩니다45,178. 일부 조직은 다른 조직보다 더 빠르게 퇴화되는 등 조직이 고르지 않게 노화되는 것을 고려할 때182, 일생 동안 다양한 조직에서 노화 속도와 자가포식 속도가 얼마나 밀접하게 상관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노화 촉진, 신경 퇴행성 질환 및 염증성 노화와 관련된 질병에서 자가포식 결함

실험실 동물과 인간 샘플을 사용한 연구에서 축적된 증거는, 연령 관련 염증(염증성 노화)의 억제, 유전적 무결성의 유지, 세포 및 조직의 항상성 유지, 줄기 세포의 회춘을 통해, 자식 세포 사멸이 배아 발달, 조직 건강 및 수명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뒷받침합니다(그림 3a; 참고 문헌 13,14,68,69). 자가포식은 AMPK, mTORC1, 시르투인 및 칼시뉴린과 같은 에너지 대사의 중심 조절 인자를 포함하는 여러 분자 경로를 통해 엄격하게 조절되지만 (그림 3b), 식이 제한, 운동 및 소형 화학 화합물 보충제 (아래에 자세히 설명)와 같은 여러 가지 중재는 자가포식을 자극합니다69. 최근의 전임상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자가포식 또는 자가포식의 하위 유형 (일부 질병에서 선택적 자가포식의 하위 유형이 손상된 반면, 일반적인 자가포식은 변화가 없거나 심지어 증가할 수도 있음)을 프로게리아 및 일련의 가속 노화 질환68 (그림 3c), 신경 퇴행성 질환19,37 (그림 3d) 및 기타 장애13,14,68,69와 같은 병리학적 상태와 관련지었습니다. 예를 들어, 노화 세포에서 CMA를 유지하면 HSC 기능이 유지되고183 신경 세포의 준안정성 프로테옴의 붕괴가 방지됩니다184.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노화와 AD 모두에서 감소하는 미토파지(mitophagy)는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140 노화 조직에서 자극을 받으면 아밀로이드 β 및 인산화 타우에 의한 기억 상실을 억제합니다138.

Fig. 3: Autophagy in health and disease.

a, Autophagy participates in multiple processes that are essential for longevity. b, A brief summary of some of the major known mechanisms that regulate autophagy in multiple organisms and their influence on the process. c, A list summarizing premature aging diseases with impaired mitophagy as a cause of mitochondrial dysfunction, which contributes to short lifespan (LS) and healthspan (HS). These premature aging diseases are ataxia telangiectasia (AT), Cockayne syndrome (CS), Fanconi anemia (FA), Hutchinson–Gilford syndrome (HG), Werner syndrome (WS) and xeroderma pigmentosum (XP; especially group A). Changes in autophagy and mitophagy in Hutchinson–Gilford syndrome are elusive. d, Autophagy (including subtypes of selective autophagy, such as mitophagy) is impaired in broad neurodegenerative diseases, where impairment may drive or exacerbate disease progression. These diseases include AD, Parkinson’s disease (PD), Huntington’s disease, ALS and frontotemporal dementia (FTD). We emphasize that these are not the only drivers of the diseases and other processes may have roles leading to pathology and symptomatology.

a, 자가포식은 장수에 필수적인 여러 과정에 관여합니다. 

b, 여러 유기체에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주요 메커니즘과 그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c, 미토포식 장애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수명(LS)과 건강 수명(HS)이 단축되는 조기 노화 질환을 요약한 목록입니다. 이 조기 노화 질환에는 아타시아 텔랑게이케시아(AT), 코크레인 증후군(CS), 팬코니 빈혈(FA), 허치슨-길포드 증후군(HG), 워너 증후군(WS) 및 엑스레르마 피그멘토수무스(XP; 특히 그룹 A)가 포함됩니다. Hutchinson–Gilford 증후군에서 자가포식 및 미토포식의 변화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d, 자가포식(미토포식 등 선택적 자가포식의 하위 유형 포함)은 광범위한 신경 퇴행성 질환에서 장애가 발생하며, 이러한 장애는 질병의 진행을 촉진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질환에는 AD, 파킨슨병(PD), 헌팅턴병, ALS 및 전두측두엽 치매(FTD)가 포함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요인들이 질환의 유일한 원인 요인이 아니며, 병리학적 변화와 증상 발현에 기여하는 다른 과정들이 존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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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romised autophagy and other hallmarks of aging will provid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molecular events that promote aging and disease14,68,69. Among the many age-related changes previously described, inflammation is linked to autophagy, as impaired autophagy results in inflammation, and has emerged as a major driver of age-related tissue damage63,69,185,186. Inflammation is an evolutionarily conserved protective mechanism designed to maintain organismal homeostasis in the face of acute and local perturbations and serves as an adaptive response to infection or injury187. Chronic, systemic inflammation develops progressively with age and contributes to organismal deterioration through the process termed inflammaging186.

Autophagy has been identified as one of the pivotal mechanisms orchestrating the differentiation and metabolic state of innate immune cells. In particular, the balance between mTOR and AMPK activation has a central role in immune cell maintenance and function. Upon mTOR activation, autophagic flux is reduced, accompanied by increased cellular glycolytic activity, giving rise to a proliferative and pro-inflammatory phenotype in macrophages. In contrast, AMPK activation drives autophagy and promotes the OXPHOS-dependent function of non- or anti-inflammatory macrophages188.

Autophagy also regulates the NOD-, LRR- and pyrin domain-containing protein 3 (NLRP3) inflammasome, which is an intracellular protein complex that activates caspase-1, which in turn catalyzes the cleavage, activation and subsequent release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for example, interleukin (IL)-1β), which can induce neurodegeneration186,189. The NLRP3 inflammasome has been identified as a critical component of the innate immune response (that is, the response to microbial motifs, endogenous danger signals and environmental irritants) and orchestrates host immune homeostasis189. Defective autophagy, for example, in models of selective knockout or knockdown of genes encoding components of the autophagic core machinery (for example, ATG5, ATG7, BECN1 and MAP1LC3B), results in unrestricted inflammasome activation and consequent inflammation. Likewise, promotion of autophagy through starvation or with pharmacological agents (for example, rapamycin) inhibits the inflammasome190. In addition, evidence stemming from an APP/PS1 mouse model of AD demonstrated mitophagy-induced inhibition of the NLRP3 inflammasome, resulting in reduced neuroinflammation138. These findings imply an important role for autophagy in the regulation of inflammation and, in turn, aging and neurodegenerative diseases.

자가포식 기능 저하와 노화의 다른 특징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면

노화와 질병을 촉진하는 분자적 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14,68,69.

이전에 설명된 여러 가지 노화 관련 변화 중,

염증은 자가포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가포식 기능 저하는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은 노화 관련 조직 손상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63,69,185,186.

염증은

급성 및 국소적 교란에 직면하여 유기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진화적으로 보존된 보호 메커니즘이며,

감염이나 부상에 대한 적응 반응의 역할을 합니다187.

만성 전신 염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염증 노화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유기체의 악화에 기여합니다186.

자가포식은

선천적 면역 세포의 분화와 대사 상태를 조율하는

핵심 메커니즘 중 하나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mTOR와 AMPK 활성화의 균형은

면역 세포의 유지 및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TOR가 활성화되면 자가포식 흐름이 감소하고

세포의 당분해 활동이 증가하여

대식세포에서 증식 및 전염증성 표현형이 나타납니다.

반면, AMPK가 활성화되면 자가포식이 촉진되고

비염증성 또는 항염증성 대식세포의 OXPHOS 의존적 기능이 촉진됩니다188.

자가포식은

또한 NOD, LRR 및 피린 도메인을 포함하는

단백질 3 (NLRP3) 인플람소좀을 조절하는데,

이는 세포 내 단백질 복합체로, 카스파제-1을 활성화하고,

카스파제-1은 신경 퇴행을 유발할 수 있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예: 인터루킨 (IL)-1β)의 절단, 활성화 및 후속 방출을 촉매합니다186,189.

NLRP3 염증체는

선천 면역 반응(미생물 모티프, 내인성 위험 신호 및 환경 자극제에 대한 반응)의 핵심 구성 요소로 확인되었으며,

호스트 면역 균형을 조절합니다189.

예를 들어,

자가포식 핵심 기전의 구성 요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예: ATG5, ATG7, BECN1 및 MAP1LC3B)를

선택적으로 녹아웃하거나 노크다운한 모델에서 자가포식이 결함되면

인플람소좀이 무제한으로 활성화되어 염증이 발생합니다.

마찬가지로,

굶주림이나 약리학적인 약제(예: 라파마이신)를 통해

자가포식을 촉진하면 인플람소좀이 억제됩니다190.

또한,

AD의 APP/PS1 마우스 모델에서

미토파지가 NLRP3 인플람소좀을 억제하여 신경 염증을 감소시킨다는 증거가

제시되었습니다138.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자가포식이 염증의 조절, 그리고 그 결과로

노화 및 신경 퇴행성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ti-aging effects of autophagy modulators

The mounting evidence that an imbalance of autophagy is an important age-associated characteristic has driven extensive research into the development of compounds that can promote autophagy1. Pharmacological agents promoting autophagy can be classified on the basis of their effect on the mTOR pathway191. mTOR inhibition by rapamycin has been shown to reduce protein synthesis and promote autophagy, both of which contribute to extended lifespan in yeast, nematodes, flies and mice (Table 2). In addition, rapamycin has been demonstrated to protect against neurodegenerative diseases, including AD, via promotion of autophagy; however, rapamycin treatment was observed to be detrimental in the case of models of ALS, possibly owing to non-autophagy-related side effects191. Other pharmacological agents reported to promote autophagy via direct interaction with mTOR include torin-1 and PP242 (ref. 192). mTOR-independent promoters of autophagy mainly act via the AMPK pathway. Examples include metformin and trehalose, which have been demonstrated to be effective in enhancing autophagy, extending lifespan and protecting against neurodegeneration in experimental models191.

Compounds such as resveratrol and spermidine modulate the acetylation state of proteins to regulate autophagy and promote longevity. Resveratrol is a natural polyphenol that reportedly promotes lifespan in C. elegans and healthspan in mice via activation of the NAD+-dependent deacetylase SIRT1 (refs. 112,193,194). Spermidine is a polyamine that extends the lifespan of yeast, worms, flies and mice by enhancing autophagy through inhibition of the EP300 acetyltransferase195, among other mechanisms55,196,197,198. The longevity-extending effects of spermidine are abolished upon depletion or deletion of essential autophagy genes such as bec-1 in C. elegans and Atg7 in yeast and flies197,199. Furthermore, pharmacological inhibition of XPO-1 results in enhanced autophagy (as evidenced by an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autophagosomes and autolysosomes) and increased lifespan in C. elegans. These effects were mediated by nuclear enrichment of HLH-30, which occurred in an mTOR-independent manner47. Additional modulators of TFEB homologs that regulate autophagy and have also been demonstrated to protect against pathophysiological aging include ouabain and fisetin. Ouabain is a cardiac glycoside that enhances activation of TFEB through inhibition of the mTOR pathway and induces downstream autophagy–lysosomal gene expression‎ and cellular restorative properties200. Ouabain has been shown to reduce the accumulation of abnormal toxic tau both in vitro and in vivo200. Fisetin is a flavonol and was shown to facilitate the clearance of endogenous tau via TFEB (through inhibition of mTOR kinases) and Nrf2 activation20.

자가포식 조절제의 노화 방지 효과

자가포식의 불균형이 중요한 노화 관련 특징이라는 증거가 쌓이면서,

자가포식을 촉진할 수 있는 화합물의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1.

자가포식을 촉진하는 약리학적인 약물은

mTOR 경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191.

라파마이신에 의한 mTOR 억제는

단백질 합성을 감소시키고

자가포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두 가지 모두 효모, 선충, 파리 및 쥐의 수명 연장에 기여합니다 (표 2).

또한 라파마이신은

자가포식을 촉진하여 AD를 비롯한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ALS 모델에서는 라파마이신 치료가 자가포식과 무관한 부작용으로 인해

해로운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191.

mTOR과 직접 상호 작용하여

자가포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된 다른 약리학적인 약제에는

토린-1과 PP242가 있습니다 (참고 문헌 192).

mTOR과 무관하게 자가포식을 촉진하는 약제는

주로 AMPK 경로를 통해 작용합니다.

예를 들면

메트포르민과 트레할로오스가 있으며,

이 약제는 실험 모델에서 자가포식을 강화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신경 퇴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191.

레스베라트롤 및 스퍼미딘과 같은 화합물은

단백질의 아세틸화 상태를 조절하여

자가포식을 조절하고 수명을 연장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NAD+ 의존성 탈아세틸화 효소 SIRT1을 활성화하여 

C. elegans의 수명과 쥐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것으로 보고된

천연 폴리페놀입니다 (참조 문헌 112,193,194).

스퍼미딘은

EP300 아세틸트랜스퍼라제195를 억제하는 등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자가포식을 강화하여

효모, 벌레, 파리 및 쥐의 수명을 연장하는 폴리아민입니다55,196,197,198.

스퍼미딘의 수명 연장 효과는 

C. elegans의 bec-1 및 효모와 파리의 Atg7과 같은

필수적인 자가포식 유전자가 고갈되거나 삭제되면 소멸됩니다197,199.

또한, XPO-1을 약리학적으로 억제하면 

C. elegans에서 자가포식 (자가포식 소체 및 자가용해 소체의 빈도 증가로 입증됨)이

강화되고 수명이 연장됩니다.

이러한 효과는

mTOR과 무관하게 발생한 HLH-30의 핵 농축에 의해 매개되었습니다47.

자가포식을 조절하고 병리생리학적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입증된

TFEB 동종 유전자의 추가 조절 인자로는

우아바인과 피세틴이 있습니다.

Ouabain은

mTOR 경로를 억제하여 TFEB의 활성화를 강화하고,

하류 자가포식-리소좀 유전자 발현 및 세포 회복 특성을 유도하는

심장 글리코사이드입니다200.

Ouabain은

시험관 내 및 생체 내에서

비정상적인 독성 타우의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0.

피세틴은

플라보놀로, TFEB (mTOR 키나아제 억제를 통해) 및 Nrf2 활성화를 통해

내인성 타우의 제거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

자가포식,

특히 미토파지의 아형을 유도하는 다른 소분자는

또한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 관련 질병을 억제합니다.

여기에는

에너지 대사, 산화 환원 항상성, 미토콘드리아 기능, 세포 생존 및 사멸의 중재에 필수적인 대사 산물인

NAD+가 포함됩니다185.

NAD+에 의해 활성화되는 시르투인은

mTOR 억제와 여러 주요 자가포식 단백질(ATG5, ATG7 및 ATG8)의 탈아세틸화를 통해

자가포식을 자극합니다201,202.

또한 NAD+–SIRT 축은

PINK1, 파킨, NIX(C. elegans에서의 DCT-1) 및 BNIP3(참조 66,203)와 같은

미토파지 관련 단백질의 활성을 증가시켜 미토파지를 활성화합니다.

NAD+ 전구체인

니코틴아미드(NAM),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R) 또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NMN)를 보충하면

벌레, 파리 및 쥐에서 수명 연장 및/또는 건강 수명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111,204,205,206.

NAD+ 보충은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C. elegans 및 AD 마우스 모델에서

미토파지 의존적 방식으로 기억 상실을 예방합니다(pink-1, pdr-1 또는 dct-1 필요)138.

7건 이상의 인간 임상 시험에서

NR(하루 1–2g, 최대 3개월)의 안전성과 생체 이용률이 입증되었습니다.

NR을

조기 노화 및 기타 노화 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30건 이상의 임상 시험이 진행 중입니다(참조 185 참조).

또 다른 임상적으로 유망한 미토파지 유도제는

장 미생물군에서 유래한 엘라지탄닌의 대사산물인

우로리틴 A입니다.

Urolithin A는 

C. elegans의 건강 수명과 수명을 연장하며,

수명 연장은 자가포식 (즉, bec-1, sqst-1 및 vps-34) 및 미토파지 (pink-1, dct-1 및 비특이적 skn-1)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따라 달라집니다207.

흥미롭게도

우로리틴 A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C. elegans 및 AD 마우스 모델에서

미토파지 의존적 방식으로 기억 상실을 억제합니다(pink-1, pdr-1 또는 dct-1에 의존적)138.

우로리틴 A(하루 500mg 및 1,000mg, 4주간 투여)는

1상 임상 시험에서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208.

다양한 수명/건강 혜택 미토파지

유도제의 요약은 표 2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NR과 우로리틴 A의 임상적 안전성에 힘입어,

이들이 노인에서의 건강 수명 및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잘 알려진 자가포식 유도 물질과 새로운 물질이 확인되고 있지만,

이러한 약리학적 개입의 다중 효과를 강조하고,

치료 개입에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상호 작용하는 모든 표적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실험적/경험적 증거에 따르면 노인의 경우 자가포식이 결핍되어 있지만, 노년기에 자가포식 유도제, 식이 제한 및 운동을 통해 자가포식을 촉진하면 조직 기능에 유익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209,210 (그림 4a). 전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가포식 자극(이상적으로는 성년기 초기에 관찰된 수준까지 자가포식을 증가시키는 것)이 유익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그림 4b).

Other small molecules that induce subtypes of autophagy, especially mitophagy, also enhance longevity and suppress age-associated diseases. These include NAD+, a fundamental metabolite in energy metabolism, redox homeostasis, mitochondrial function, and the arbitration of cell survival and death185. NAD+-activated sirtuins stimulate autophagy via mTOR inhibition and deacetylation of several key autophagy proteins (ATG5, ATG7 and ATG8)201,202. In addition, the NAD+–SIRT axis activates mitophagy by increasing the activity of a series of mitophagy-related proteins, such as PINK1, parkin, NIX (DCT-1 in C. elegans) and BNIP3 (refs. 66,203). Supplementation with NAD+ precursors, such as nicotinamide (NAM), nicotinamide riboside (NR) or nicotinamide mononucleotide (NMN), can increase lifespan and/or improve healthspan in worms, flies and mice111,204,205,206. NAD+ augmentation also prevents memory loss in both amyloid β and tau C. elegans and mouse models of AD, in a mitophagy-dependent manner (requiring pink-1, pdr-1 or dct-1)138. Over seven human clinical trials have shown the safety and bioavailability of NR (1–2 g per day for up to 3 months); there are more than 30 ongoing clinical trials on the use of NR to treat premature aging and other age-related diseases (see a review in ref. 185). Another clinically promising mitophagy inducer is urolithin A, a metabolite of ellagitannins from the gut microflora. Urolithin A extends healthspan and lifespan in C. elegans, with lifespan extension depending on genes involved in autophagy (that is, bec-1, sqst-1 and vps-34) and mitophagy (pink-1, dct-1 and the nonspecific skn-1)207. Intriguingly, urolithin A inhibits memory loss in both amyloid β and tau C. elegans and mouse models of AD in a mitophagy-dependent manner (dependent on pink-1, pdr-1 or dct-1)138. Urolithin A (500 mg and 1,000 mg per day for 4 weeks) was also shown to be safe in a phase 1 clinical trial208. A summary of different lifespan/health-benefit mitophagy inducers can be found in Table 2. Encouraged by the clinical safety of NR and urolithin A, their effects on healthspan and lifespan in older individuals deserve further investigation. Despite recent progress in the identification of novel as well as well-known autophagy-inducing compounds, it is also of great importance to highlight the pleiotropic effects of these 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and to completely understand the full complement of targets with which they interact to use them safely for therapeutic intervention.

While experimental/empirical evidence indicates that autophagy is defective in older individuals, it is conceivable that exposing individuals to autophagy inducers, dietary restriction and exercise late in life could boost autophagy and result in benefits to tissue function209,210 (Fig. 4a). On the basis of preclinical data, it is presumed that autophagy stimulation (ideally to increase autophagy to the levels observed early in adulthood) may be sufficient to provide benefits (Fig. 4b).

Fig. 4: Maintaining autophagy through lifestyle and medical interventions prolongs longevity.

a, Potential interventions to stimulate autophagy: autophagy inducers, dietary restriction, exercise and genetic approaches. b, Autophagy induction could positively impact human health.

Conclusions and future perspectives

Mounting evidence from studies using laboratory animals, human tissues and related clinical trials supports the concept that (1) there is an age-dependent decline in autophagy, (2) autophagy is a crucial determinant of cellular health and organismal longevity and (3) impairment or imbalance in autophagy promotes pathological aging and disease. Given the broad spectrum of unique properties associated with autophagy, we propose that ‘compromised autophagy’ is a central feature of normal aging. Alth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autophagy and aging is often described as ‘decreased autophagy is detrimental’ and ‘increased autophagy is beneficial’, this may be too simplistic a picture. Instead, long-term health benefits will likely arise from achieving the right balance of autophagy, which itself will depend on tissue and organismal age. For example, in C. elegans, impairing autophagy early in life has a negative effect on longevity, whereas knockdown of a specific subset of autophagy genes in adulthood may have beneficial effects on lifespan59. Similarly, increased autophagy through a hypermorphic allele of atg-5 has differential effects on polyglutamine aggregation in the muscles and neurons of C. elegans211. In flies, a mild increase in autophagy extends lifespan, whereas strongly increasing autophagy shortens lifespan212.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autophagy induction may also result in unwanted effects, such as multiple senescence pathologies59 and resistance to cancer therapy (reviewed in ref. 213). Collectively, these observations suggest that the level of and balance among the different forms of autophagy in each tissue are highly specified for each stage of life, and an understanding of this will be crucial for healthy aging. Thus, while different types of autophagy may influence aging to different extents, a central goal for promoting health will be to find approaches that can fine-tune autophagy to the right levels, at the right time and in the right tissues, to enhance health (Fig. 4). To achieve this, it will be critical to develop novel interventions that allow for controlled delivery of autophagy modulators into specific tissues or cell types at precise stages of life. Such therapeutic strategies could then be administered chronically, acutely or in a pulsed fashion as and when required. Additionally, it may be necessary to specifically induce either general or selective autophagy to provide overall long-term health benefits66. For example, premature aging diseases such as ataxia telangiectasia, xeroderma pigmentosum group A and Cockayne syndrome exhibit increased general autophagy but impaired mitophagy; therefore, specifically stimulating mitophagy, rather than general autophagy, would be the most efficient way to counteract pathological features while avoiding detrimental side effects66.

There are many outstanding questions related to autophagy in aging that need to be addressed. For example, what are the intricate mechanisms that orchestrate distinct autophagic pathways? How is autophagy spatially and temporally regulated, and how does disruption of this regulation suppress or promote disease? Are some aspects of autophagy more important in an age- and/or tissue-dependent manner? What are the determining factors that dictate the route of degradation, via the UPS or autophagy? How are clearance mechanisms balanced with synthesis and folding through the proteostasis network? What are the thresholds of life-beneficial and life-detrimental autophagy? In line with the traditional Chinese yin–yang philosophy, autophagy must be balanced, as diminished autophagy results in the accumulation of toxic subcellular components while excessive autophagy can lead to organ atrophy and other detrimental effects14,37,59,69,212. Furthermore, compensatory responses between proteolytic systems (for example, between autophagy and the UPS214) have a critical role in determining the onset and rate of age-related tissue deterioration and should be considered in future experimental designs and data interpretation. Finally, are there any conditions or diseases where we should be cautious about inducing autophagy, in that protection against one form of pathology may increase the risk for another? For example, pancreatic cancer cells may hijack autophagy processes to obtain nutrients for growth; hence, in this condition, autophagy inhibition in combination with cancer chemotherapies may inhibit pancreatic cancer growth215,216. Addressing these questions will facilitate understanding of the aging process and, more importantly, enable identification of novel targets that may be manipulated for therapeutic intervention in age-associated diseases.

결론 및 향후 전망

실험실 동물, 인간 조직 및 관련 임상 시험을 사용한 연구에서 점점 더 많은 증거이

(1) 자식 세포 사멸은 연령에 따라 감소하고,

(2) 자식 세포 사멸은 세포 건강과 유기체의 장수에 중요한 결정 요인이며,

(3) 자식 세포 사멸의 장애 또는 불균형은 병리학적 노화와 질병을 촉진한다는 개념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자가포식과 관련된 다양한 고유 특성을 고려할 때, ‘자가포식 기능 저하'는 정상적인 노화의 핵심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가포식과 노화의 관계는 '자가포식 감소는 해롭다’, '자가포식 증가는 유익하다'로 종종 설명되지만, 이는 너무 단순한 설명일 수 있습니다.

대신, 장기적인 건강상의 이점은 자가포식의 적절한 균형을 달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조직 및 유기체의 나이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C. elegans에서 생애 초기에 자가포식이 손상되면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성인이 된 후 특정 자가포식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면 수명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59.

마찬가지로, atg-5의 과형 알레르를 통한 자가포식 증가는 C. elegans의 근육과 뉴런에서 폴리글루타민 응집에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211. 파리에서는 자가포식이 약간 증가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반면, 자가포식이 크게 증가하면 수명이 단축됩니다212.

자가포식 유도는 여러 노화 병리59 및 암 치료에 대한 내성(참고 문헌 213에서 검토됨)과 같은 원치 않는 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종합하면, 이러한 관찰 결과는 각 조직에서 다양한 형태의 자가포식의 수준과 균형이 생애의 각 단계에 따라 매우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건강한 노화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유형의 자가포식이 노화에 다양한 정도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목표는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직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자가포식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접근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림 4).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생애의 정확한 단계에서 특정 조직이나 세포 유형에 자가포식 조절제를 제어하여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중재법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 전략은 필요에 따라 만성적으로, 급성적으로 또는 펄스 방식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장기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적 또는 선택적 자가포식을 구체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66. 예를 들어, 운동 실조증, 색소성 건선 A형, 코크레인 증후군과 같은 조기 노화 질환은 전반적인 자가포식 증가는 보이지만 미토포식이 손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자가포식보다는 미토포식을 구체적으로 자극하는 것이 유해한 부작용을 피하면서 병리학적 특징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66.

노화와 자가포식에 대해서는 해결해야 할 많은 의문점이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자가포식 경로를 조율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은 무엇일까요?

자가포식은 공간적, 시간적으로 어떻게 조절되며, 이러한 조절이 중단되면 질병이 억제되거나 촉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가포식의 일부 측면은 연령 및/또는 조직에 따라 더 중요한 역할을 할까요?

UPS 또는 자가포식을 통한 분해 경로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프로테오스타시스 네트워크를 통해 제거 메커니즘이 합성 및 접힘과 어떻게 균형을 이루는 걸까요?

생명에 유익한 자가포식과 생명에 해로운 자가포식의 한계치는 무엇일까요?

중국 전통의 음양 철학에 따르면, 자가포식은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가포식이 감소하면 세포 내 독성 성분이 축적되고, 자가포식이 과도하면 장기 위축 및 기타 해로운 영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14,37,59,69,212. 또한, 단백질 분해 시스템(예: 자가포식 및 UPS214) 간의 보상 반응은 노화와 관련된 조직 악화의 발병 및 진행 속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향후 실험 설계 및 데이터 해석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형태의 병리를 예방하기 위해 자가포식을 유도할 경우 다른 병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자가포식을 유도할 때 주의해야 할 상태나 질병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췌장암 세포는 성장을 위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 자가포식 과정을 도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태에서 자가포식을 억제하고 암 화학요법을 병용하면 췌장암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215,216.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면 노화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더 중요한 것은 노화 관련 질병의 치료적 개입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표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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