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만 - 영웅 장개석 중정기념당 관광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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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정문 양측에는 중국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국립 극장

장개석 좌상

죄를 지은 사람은 3범이상  태평양 바닷가에다가 버린다는

그만큼의 엄벌에 처했다는 

그래서 그런지 대만에는 소매치기 도둑들이 없다고 합니다 

1975년에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게 된다

장개석의 집무실

장개석의 본명이 장중정 이고 , 장개석은 예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중정기념당 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현대 중국정치의 양대 산맥  손문과 장개석이 함께 있는 그림

한사람은 돈을

한사람은 권력을

한사람은 나라을 사랑했다

권력을 사랑한 송미령

송가수에게는 송애령 , 송경령, 송미령 이렇게 세딸과 세 아들을 슬하에 두었다

송미령은 일찌기 미국으로 건너가서 감리교 목사 안수를 받았던

송가수의 세딸 중 막내 딸 이다.

송미령의 아버지인 송가수

그는 일찍 미국 문명을 받아들여 딸들까지 다 미국 웨슬리 대학에 유학을 보낼 정도 였다.

한 때 감리교 목사  이었지만  경제인으로 변환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아버지는 장개석이 기독교인도 아니고 또한 두번이나 결혼한 경력이 있었는지라

결혼을 반대 하였으나  송미령은 권력을 사랑하여 장개석과 결혼하였다고 한다.

그후 송미령은 장개석과의  사이에 자식을 낳지 못하였지만 그 지혜와 외교능력이 대단하여

총통 집무실에 송미령 책상이 장개석과 마주 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