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논산지구 연도경연 대회
천주교 논산지구 위령연합회 연도경연 대회가 논산부창동성당에서 신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천주교 논산지구 5개성당이 참석하기 위하여 준비와 연습과정에서 연도를 보급하고 세상을 떠난영혼들을 천국락원으로 들게 기도하고 유족을 위로하며 주님의 은총을 받아누리는 행복을 청했습니다
천주교 논산지구 각 성당 신자분들이 연도경연 대회를 경청하면서 가슴을 울적해 하며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찬미와 간구, 시편62편을 노래하는 강경성당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찬미와 간구, 시편129편을 부르는 대교동성당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찬미와 간구, 시편 50편을 노래하는 논산내동 성당,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줄을 서며 천주교 논산지구 연도경연 대회 순서를 기다리는 논산부창동 성당입니다.
손님 성당에게 논산부창동 성당이 순서와 곡을 양보하라는 주님의 뜻이었나봅니다. 끝에서 두번째로 가장 어려운 입관 시편을 노래했어요. 잘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찬미와 간구, 가장어려운 입관 시편을 노래하는 천주교 논산부창동 성당,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연습에 솔선하여 참여하시고 노력하신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전교구 위령연합회 연도경연 대회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곡 주님께 다함게 기도합시다.
찬미와 간구, 출관 시편을 노래하신 연무 성당,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천주교 논산지구 연도경연 대회에 참가해주신 성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열심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받아누렸습니다. 모두가 일등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