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파종
점파 옥수수 씨앗
: 대학찰옥수수(붉은색 코팅), 웰빙 흙 찰 옥수수(검은색 코팅)
(파종법) 옥수수는 2-3알 정도씩 점파한다.
(파종 간격) 호미자루 길이 1배
(점파 구멍 만들기) 호미 손잡이 뒤를 돌려 내리 누리면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만들기 좋다.
(수확시기) 손톱으로 눌러 보았을 때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들 때(딱딱해진 옥수수는 맛이 없다)
옥수수는 자가수분, 타가 수분 모두 가능하다.
: 원종을 보존하려면? 650m 이상의 이격을 둔다.
: 옆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와 수분이 되면 알록달록 옥수수가 열린다.
암꽃과 수꽃의 발화 시기는 1주일 정도 차이가 난다. 따라서 옥수수는 1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군락으로 심는다.
어떤 옥수수가 가장 맛이 좋을까?
: 바로 따서 쪄낸 옥수수, 시골에서는 물을 불에 올려 놓고 밭에 가서 옥수수를 따온다고 하신다.
옥수수 수염1개가 옥수수1 알갱이 일대일 대응이다. 옥수수 수염이 풍성한 것이 옥수수 알갱이가 많다
감자 순고르기와 북주기
(1) 순고르기
(목적) 2개-4개 정도의 순이 올라와 있는 감자순을 2개 정도만 남겨 놓고 제거해 주면 영양분의 선택과 집중이 이뤄져 좋은 감자를 수확하기 위함이다.
(방법) 남겨둘 순을 손으로 눌러주면서 제거할 순을 뽑아 올린다
(2) 북주기
-(목적) 뿌리 줄기인 감자의 뿌리 줄기를 더 길게 확보해 감자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함이다.
-(방법) 이미 올라온 감자 순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흙을 끌어와 덮어준다.
※감자를 심을 때 두둑의 1/3지점에 심으면 더 좋은 이유?
-북주기를 할 때 사방에서 끌어오는 흙을 만들기 위해 자동적으로 감자 순 주변의 풀을 제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감자 알이 굵어지면 감자를 덮은 흙이 갈라지면서 땅속으로 햇빛이 들 수 있다. 감자가 성장한 후 흙을 추가로 덮어주는 북주기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