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목사
1855년 4월27일-192712월10일
본명 승희, 아들 권성집, 아내 브루스길라(본명 황신애)
강화, 교동, 연안, 해주지방 선교사업을 개척한 인물

권신일 목사의 가족 모습
(뒷쪽 오른쪽부터 황브르스길라, 권신일 이고 그 다음이 권혜일, 박마가렛이다.
 1937년 강화 온수리교회에서 개최한 하기 아동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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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중앙교회(잠두교회)1910년대 사진; 잠두교회 부설 강화잠두의숙 학생들이다. 이 학교는 현재 합일초등학교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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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교동 엡웟 청년회 정기총회 사진

시간 : 3013.3.31일~4.3일까지 ㅡ 오후 7시~9시
장소 : 강화문예회관
주관 : 강화기독교역사 연구회
120년만에 처음으로 강호도의 기독교역사를 전시한다합니다.
화남 고재형선비의 심도기행은 1906년이니까 올해로 꼭 107년인데 그 보다 13년 더 앞서 시작된
강화섬을 살아가신 선조님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관심있으신분들은 함께 가볼까요?
유교가 지배하던 당시 기독교가 들어와 섬의 분위기들은 어떠했을지 짐작해보녀 300년 강화학의
실심실학이 강화기독교선교에 독립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엇다는 이야길 풍문으로 듣기는 했는데
과연 어떠했는지 일요일 저녁 120년만의 첫 전시회를 가야지하다가 혹 관심있는 길벗님들도 계실지 몰라
일케 공지올리니 참고하시길요.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46 계사년 삼월 스므아흐레
노래하는 사랑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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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 시절 강화에 있는 교회들과 인연이 많았습니다.
몇 군데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고,
찬양도 가르쳤지요. 강화에 교회 묘지 부지가 있었고
부천에서 교회 다닐 때는 유명한 원로목사님이 강화 출신이라
강화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전시회에 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네요
강화도와 그렇게 인연의 끈이 길었군요. 지금은 나들길위에서 노래하며 다니시고.
전시회 저도 기대가 된답니다. 잘은 아닐것이니 몇 컷 후기는 올려보도록 할께요.
건강히 잘 자내시고 꽃피는 봄 날 나들길 정기보도때 뵈요.
아마 강화에 오래 계신 교인이라면 내가 다니던 교회의 원로 목사님이신 고용봉 감독님을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분은 설교중에도 강화사투리를 사용하시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아들이 세습하고 올해 감리교 중부연회 감독님이 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꼭 참여 하겠습니다.야생의춤님
까르미나님은 강화도와 깊은 인연이 있군요.반갑고 고맙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150여년을 훌쩍 넘긴 교산리 선상세례소식을 가까운 발치에서 되돌아보는 일
소중타 생각킵니다. 숨가쁘게 조선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동안 우리 웃대 어른들께서 살아내신 모습
저는 31일만 오후시간이 비어 첫날 참석합니다. 개소문님도 소중한 시간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