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지구촌 전역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16일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도 열렸다.
헌혈하나둘운동은 ‘헌혈’이라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한 사람에서 시작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확산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고 온 인류의 동참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위러브유의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너와 나, 우리 모두의 헌혈로 더 많은 지구촌 가족의 생명을 살리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올해 들어서만 미국, 호주, 페루, 파키스탄, 짐바브웨, 인도 등 각지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잇달아 열렸고, 국내에서도 헌혈 행렬이 이어진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없는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재고를 항상 유지하려면 헌혈이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 국내의 경우 매년 여름철은 휴가와 방학이 겹쳐 헌혈자 수가 급감하는 시기다.
이에 위러브유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6월부터 더욱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안정적으로 혈액을 수급하는 데 적잖은 힘이 될 전망이다.
이날 열린 헌혈하나둘운동에는 송파·강동구 지역에서 온 회원과 가족·이웃 등 약 4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을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며 "피가 부족해 생명이 위독한 이웃이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호사의 안내를 따라 문진한 뒤 헌혈 여부를 확인하고 채혈실로 들어섰다. 서울남부혈액원이 구민회관을 대관하고, 헌혈 전 과정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135명의 ‘황금팔’ 헌혈자들이 4만6천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다.
최고 경지에 오른 스포츠 선수의 노력을 상처와 굳은살이 가득한 ‘황금발’에 비유하듯 헌혈 현장에서는 고통을 감내하며 기꺼이 희생한 헌혈자들을 ‘황금팔’로 부르곤 한다. 존경과 경의의 마음을 담은 표현이다. 헌혈자들은 헌혈증도 함께 기부하면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헌혈자들을 ☆황금팔☆로 부르기도 하네요~!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해주셔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이 더욱 멋진 활동이 된것같습니다~👍👍
첫댓글헌혈은 다른 물질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게 마음에 와닿는거 같아요 나의 일부를 남에게 제공한다는게 쉽지 않지만 이로 인해 한 생명이 살아난다는건 참 기적과도 같네요 이번 헌혈행사의 참여하신 135명의 황금팔 회원님들~ 덕분에 위러브유의 위상이 한껏 높아진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첫댓글 헌혈은 다른 물질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게 마음에 와닿는거 같아요
나의 일부를 남에게 제공한다는게 쉽지 않지만 이로 인해 한 생명이 살아난다는건 참 기적과도 같네요
이번 헌혈행사의 참여하신 135명의 황금팔 회원님들~
덕분에 위러브유의 위상이 한껏 높아진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황금팔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헌혈 황금팔이 되게 동참해야겠어요 ~^^
그무엇과도 대체 불가한 사랑~ 바로 헌혈하나둘 운동입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활동이죠!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기에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더우날씨 속에 헌혈하나둘 운동에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위러브유 헌혈하나둘 운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위러브유의 생명살리기 운동 최고에요!!
국제 위러브유 회원분들은 황금팔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황금팔을 지니신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들! 보기만 해도 눈이 너~무 부십니다^^ 타인의 생명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시는 모두가 이세상의 영웅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에는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의 마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