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3일 밤 (한국 24일 새벽) 9일기도 8일째
발현증인 이반이 마리야와 함께 했습니다.
(www. medjugorje.com의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두 발현 증인은 발현시간 전에 함께 환희, 고통의 신비와 영광의 신비 3단까지 함께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성모님 발현을 맞이하기 위하여 드리는 일곱 번의 주모경 기도를 시작하기 전, 마리야는 이반과 함께 성모님께 우리 모두를, 그리고 우리 마음속의 모든 지향을 부탁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모님은 일곱 번 주모경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첫 번째 주님의 기도 중에 발현했습니다. 발현은 밤 11시 33분에 시작되어 5분간 지속되었습니다. 마리야는 발현이 끝나고 다음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오늘 밤 성모님께서 오셨을 때 이반과 저는 성모님께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성모님은 오랫동안 우리들을 위하여 평화를 빌어주셨습니다. 성모님은 모국어인 아람어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9일기도가 시작된 16일부터 성모님께서는 매일 아람어로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모님은 우리 모두를 축복해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