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 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백발백중, 우연도 요행도 아닙니다.
줄기찬 반복 훈련과 몰입의 합작물입니다.
여기에 꼭 하나 덧붙여야 할 것이~
사정거리 안에 들 때까지 숨죽여
기다리는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기다릴 줄 모르면 아무리 잘 훈련된
특등사수도 헛발을 쏘게 됩니다.
첫댓글 사정거리안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백발백중이 가능하겠지요.. 역시 타이밍입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신중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모든 일들을 하면 되겠네요....
어떤 실패든 복기가 필수지요,
항상 왜? 실패했는가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다음에는 꼭 성취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