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주의사항 총 정리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풀하우스에스코트가이드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주의사항 총 정리
최근 휴가로 필리핀 세부를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자유여행으로 항공권과 숙박만 예약하고 가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상에 필리핀 세부에 대한 세부정보가
수록되면서 자유여행이 더욱 편해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일수록 또한 처음 방문할수록
더욱 주의하고 조심해서 나쁠것이 없습니다.
여행의 달콤한 꿈을 안고 필리핀 세부에
방문했는데 뜻하지 않게
다치거나 안좋은일을 당할 경우 한순간에 악몽의 여행이 될 수 있는데요.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주의사항을 총 정리하여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주의사항]
필리핀에서 자유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 순위를 꼽으라면 바로 세부입니다.
다음으로, 보라카이, 수도 마닐라,
클락 이 되는데요.
이 도시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자유여행에 있어서 입국부터 조심하셔야
합니다.
필리핀 입국시 담배와 술을 제외한 면세한도가
없는곳 입니다. 그렇기에 면세품에도 세금을 부과하는 곳이기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특히 세부는 조금 더한편인데요.
한국에서 출발하실때 면세점에서 주류, 담배 외 다른 면세품을 사셨다면 영수증을 잘보관하시고
포장을 뜯고 사용품처럼 가방에 넣어서
입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자유여행에서 차량을 랜트하여 사용하실경우
특히 직접 운전하실경우는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부에서는 주차를 잘못하여 경찰에게 적발될
경우 운전면허를 바로 압수하거나 벌금을 요구할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과감히 벌금을 바로 주시는게 좋습니다.
부정부패가 심한 국가이기에 벌금의 개념이
바로 검은 돈인 것 입니다.
필리핀은 벌금을 현장에서 바로 받지 않습니다.
하니 현장에서 경찰이 벌금을 달라는경우는
검은돈을 달라는 의미겠죠.
그냥 빨리 주고 그자리를 벗어나는게 가장
좋습니다.
많은 렌터카는 기사를 포함 하고 있지만 장기 방문시 조심해야 할 사항 입니다.
필리핀 세부 번화가를 거닐때는 거리의
아이들이 간혹 돈을 달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따라오는데요.
그럼 이 아이들에게 줘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제 경험상의 답은 절대 주지마시고 단호하게 NO! 라고 외치십시오.
거리의 아이들은 항상 무리지어 다니는
특성이 있습니다.
옆에서 돈을달라는 아이는 1명일지 몰라도 주의에는 많은 아이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번 주기 시작하면 어딘가에서 아이들이
계속 몰려와 돈을 달라합니다.
아이들이라고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아이에게 폭력은 절대 NO!
무리지은 아이들이 관광객들을 애워싸고
가방, 호주머니에서 소지품을 막빼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시고 바로 그자리를 벗어나십시오.
꼭 돈을 주고 싶으시면 빨리 주시고 그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특히 호주머니에는 중요소지품을 넣고 다니지
마십시오.
그리고 소지품 검사에 익숙해지십시오.
필리핀은 경찰인력의 부족과 총기류에 대한
문제로 쇼핑몰이나 가게에서 경비가 소지품을 검사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필리핀의 문화입니다.
소지품을 검사하는 이유는 무기류를 반입하는지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검사할 경우도 있기에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기분좋게 웃으며 가방안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가벼운 팁문화에 익숙해 지세요.
필리핀 세부에서 마사지 또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가볍게 40페소 1000원정도를 팁으로 주시면 됩니다.
과도한 팁은 절대 안됩니다.
잔돈이 없다면 팁을 안주셔도 됩니다.
택시를 이용하실때는 무조건 탑승하자마자
미터기가 켜 있는지 보고 만약 켜져 있지 않다면 미터기를 켜달라고 드라이버에게 부탁하십시오.
간혹 미터기를 키지 않고 웃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세부의 경우에는 미터기를 키고 영수증발행을
하는게 일반적이라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마닐라의 경우 미터기를 키고 가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로 갈때는 미터기+50페소 정도를 더 주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트라이 씨클을 탈때는 무조건 정해진 금액으로
가거나 장거리를 갈때는 사전에 가격을 협상하고 타셔야합니다.
그냥 무작정 타셨다가 도착해서 말도안되는
금액을 제시할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교통편을 이용할때는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트라이 씨클은 동네를 벗어날수 없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리고 1인 요금이 8페소
입니다.
한번 움직일 때 정원을 채워서 움직여야 하는 기사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트라이 씨클은 50페소 이상 돈을 요구하면 바가지 입니다.
길을 물어볼때는 경비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자유여행객들은 도보로 이동을 할때가 많습니다.
필리핀은 길거리 곳곳 건물들마다 경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보통은 친절하며 그 지리에 대해
어느정도 알기에 물어보기 좋습니다.
한국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다가
낭패를 당할경우가 있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은 대개 영어의사소통이 안될
경우도 많으며 가르쳐준 정보가 틀릴 경우가 많습니다.
경비들에게 물어봤다가 못 찾으면 다시
돌아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에 좋습니다.
혹은 지나가는 대학생들에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여행중에 강도나 날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과감히 요구하는것을 주고 그자리를 피하십시오.
또는 근처 경비들이 있는곳으로 대피하십시오.
필리핀의 경비들은 실탄이 장전된 총을
가지고 있기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강도나 날치기들은 대부분 그룹을
지어 다니기에 더욱 위험하며 총기나 무기류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위험합니다.
그냥 주고 피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낯선사람이 다가오는것에 경계를 하십시오.
쇼핑몰에서 잘생기고 예쁜사람이 다가오면
괜히 친해지고 싶어서 말을 오래할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이런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좋은곳이
있다고 제안할때가 있습니다.
절대 가지 마시고 뿌리치십시오.
대부분 사설 도박장으로 유인할 경우가
많기에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수 있습니다.
환전을 하거나 거리의 ATM기에서 돈을 인출할때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필리핀 세부에서는 시티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자유여행객들이 많은데요.
간혹 소매치기나 강도가 있을 경우가 있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변을 항상 잘 지키십시오.
그남아 시티은행은 개인경비가 있기에 안전하지만
거리의 ATM기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필리핀 세부를 여행하면 꼭 빼먹지 않고
하는게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입니다.
알지 못하는 어류는 절대 손대지 마십시오.
특정 어류에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을수
있으며 해파리에게 쏘일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같이 참석하시는게 좋습니다.
상비약을 꼭 챙기시고, 모기퇴치제를 챙기세요.
필리핀은 뎅기열이 유행하는 곳이기에 야외활동
시 모기 퇴치제를 뿌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배앓이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기에
상비약을 챙기시면 좋겠죠.
여기까지 두서없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의사항을
적어봤습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세부자유여행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