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10. 오늘의 양식 : 종말에 나누어지는 두 종류 [해 입은 여자와 음녀] ( 2 )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65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5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91 오 놀라운 구세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곡식과 포도송이 추수 ( 14 : 14 – 20)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7. 설 교---------- 종말에 나누어지는 두 종류 [해 입은 여자와 음녀] ( 2 )
(5) 좋은 씨와 가라지.
* 마 13: 24-30 –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먼저 농사에 대한 비유를 알아야 한다.
① 농사에 대한 3 시기
ⓐ 씨를 뿌리는 시기
ⓑ 가꾸는 시기
ⓒ 추수하는 시기
본문에는 모든 시기가 함축되어 있다. 그러므로 부분부분 나누어 살펴보아야 한다.
ⓐ 씨를 뿌리는 시기
종자마다 적기가 서로 다르다. 봄에 뿌리는 씨가 있는가 하면 늦가을이나 겨울에 뿌리는 씨도 있다. 씨를 뿌릴 때에는 종자가 번성할 때의 차지하는 넓이에 따라 점뿌림이나 줄 뿌림, 흩어뿌림의 방법이 있다.
ⓑ 가꾸는 시기
종자가 성장하는 속도에 따라 손질하는 방법이 다르다.
ⓒ 추수하는 시기
추수는 열매의 익은 정조에 따라 결정하며 3가지의 절차가 필요하다.
㉠ 베기 : 땅속의 뿌리와 줄기를 분리하는 단계를 말한다. 이 때 예리한 낫을 사용한다.
㉡ 털기 : 줄기를 단으로 묶어 건조시킨 후에 탈곡기에 넣어 줄기와 열매 부분을 구분한다.
㉢ 불기 : 키(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쩡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기구. 앞은 넓고 평평하게, 뒤는 좁고 우긋하게 고리버들 같은 것으로 결어 만듦)를 이용하여 열매 부분을 바람에 날려 알곡과 쭉쩡이를 구분한다.
② 본문 해석
주인이 밭에 좋은 씨를 파종하였는데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렸다. 싹틀 때는 선별하기가 어려우나 성장함에 따라 좋은 씨와 가라지를 구별하게 되었으나 가라지를 뽑다가 좋은 씨를 뽑을까 염려하여 추수 때까지 기다렸다.
③ 추수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를 먼저 거둔다. 가라지는 세 단계의 추수 방법이 필요하지 않다. 좋은 씨를 추수할 때만 필요하다.
(6)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
* 마 13: 47-48 –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① 바다
바다는 이 세상을 의미한다.
② 물고기
물고기는 성도를 의미한다.
③ 그물
그물은 교회를 의미한다.
* 마 4: 18-22 –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주님이 제자를 선택하는 장면이다.
① 일하는 자를 선택하셨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 부지런한 자를 택하여 종으로 쓰셨다.
② 두 형제를 보았다.
여기에 두 증인의 맥이 있다.
③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여기의 그들의 초대교회 사역이 있다. 삼천 명, 오천 명씩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다.
④ 거기서 더 가시다가
영혼 구원의 역사가 있다가. 이것은 농사의 비유로 보면 경작하는 시기로 본다.
⑤ 두 형제와 아버지를 보았다.
믿음의 세대를 보았다. 조상의 믿음을 보고 살았던 두 형제를 선택하신 것이다.
⑥ 그물 깁는 것을 보았다.
마지막 시대는 교회가 허물어지는 시대다. 이러한 교회를 추스르는 일꾼이 필요하다.
⑦ 배와 아버지를 버리고 예수를 따랐다.
마지막 시대는 교단과 배교의 믿음을 버려야 한다. 해를 옷 입는 자가 예수를 따른다.
(7) 의인과 악인.
* 마 13: 49,50 -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세상 끝은 구별하는 시대다.
* 계 11: 1-2 –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8) 충성된 종과 악한 종.
* 마 24: 45-51 –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① 때에 따른 양식
이 세상은 3시대가 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종말시대이다. 우리가 처한 시기가 이 3중에 있다.
종말시대라고 생각한다면 이 대에 필요한 양식을 알아야 한다.
열처녀의 비유에서 모두 졸며 잤다고 하였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하였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 예언의 말씀의 다림줄이다.
* 슥 4: 10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척량 줄이다.
예배드리는 자들의 성전 터(마음 밭)
* 슥 2: 1-2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 금 갈대로 측량한다.
* 계 21: 15-17 –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 다림줄로 역사한다.
* 암 7: 7-8 –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② 이 양식은 작은 책 두루마리인 요한계시록을 말한다.
* 계 10: 8-11 –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