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성 골프클럽 레이크 코스]
* tom이 초대합니다 *
[중국 곤명 춘성 골프클럽]
일시:2014,12/21 ~12/26
인원 : 전체 122명( 회원 및 동반자 117명 + 스텝(직원)6명
세계 100대코스에 선정된 중국 곤명(쿤밍)에 있는 스프링시티(춘성) 골프클럽
이 곳을 단체로 방문하기 위해 올 여름부터 많은 준비를 해온 당사에서는 4박6일간
쾌청한 가을 날씨속에서 기분 좋게 행사를 마치고 26일 귀국을 했다.
첫째날
12/21(일요일) 오후 6시 인천 국제 공항에서 한분 한분 골프가방에 이름표를 달어주고
고유 식별 번호 및 항공카바를 씌어 보딩한 후에 비행기에 탑승하기에 이르른다.
기내식과 단잠으로 중국 곤명 국제공항으로 비행기는 날아갔다.
둘째날
어느덧 비행기는 중국 곤명국제 공항에 도착
날씨는 아침 기온이 다소 차가운 듯 했으나 리조트로 이동 방 배정을 하고 취침에 들어갔다.
10시에 기상 피로가 풀렸을 즈음 . 영상 15도(골프하기 가장 좋은 기온대) 가 되어
모두들 웃음 끊이지 않고 라운드를 할수있었다 라운드후 왜 100대 코스에 들어간줄 알았다고들
말씀 하시며 최고의 그린상태 날씨 ,,,최상의 라운드 였다고들 말씀들 들으니 주최한 당사로서는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우려했던 날씨 걱정을 덜수가 있었다.
이 날 저녁은 바베큐 파티다.,피곤들 하셨는지 저녁 식사후에는 다들
취침에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세계100코스에 선정된 코스이다 보니 감탄사가
저절로 드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세째날 (36홀 라운드)-오전 샷건 대회
역시 이 날도 영상 15도 정도의 쾌적한 날씨였다.
다소 차분해진 마음으로 호텔 조식후 라운드로 나섰다 . 어제 도착하자마자 라운드한 레이크 코스는
그야말로 매 홀이 장관의 연속이었다 너무나도 경관이 수려하고 매 홀이 난이도가 있는
왜? 100대 코스인가를 여실히 나타내주는 최고의 코스에서 오전 18홀
신 폐리오 방식으로 샷건 대회를 치루었다.
대회 코스인 18홀 샷건을 마치고 점심 식사후 이번에는 마운틴 코스로 라운드를 나갔다.
이 마운틴 코스 역시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코스중 하나이다. 넓은 폐어웨이
그리고 유리알 그린이 레이크 코스보다는 떨어지지만 이 코스도 뛰어난 코스라
하겠다. 저녁식사는 만찬이다.
세째날 - 대회 시상식 및 만찬
오후 마운틴 코스18홀을 돌고온 회원 및 동반자분들은 직원들의 안내로
만찬장에 속속 모여 들었고 드디어 만찬이 열리고 이 코스(레이크) 저코스(마운틴)
애기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었으며 이윽고 당사 홍보이사이신 김한국 개그맨의 사회로
만찬의 막이 올랐다. 분위기 차원에서 또 다른 당사 홍보이사이신 가수 허송씨가
본인 노래와 더불어 연 3곡을 열창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시상식 ...
그리고 이번에는 당사의 명에회장님이신 이승규(가수 코리아나) 형님이 건배 제의를 하였고
가수 코리아나 막내이신 이애숙씨가 내리 3곡을 열창 분위기를 업 해주었으며
다시 시상식을 이어가고 메달리스트 대상을 남겨 두고 허송 가수가 함께한 광란의 댄스 파티
이때만큼은 회원님들도 모두 일어나 흥겨운 시간을 만끽하는 순간이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메달리스트가 발표되고 당사의 임직원들이 모두 단상에 올라가
더욱더 회사를 발전 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주는 인사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모든 만찬이 막을 내리고 취기가 부족한 회원님들은 삼삼오오 모여 한잔을 이었으면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이렇게 세째날이 저물어갔다.
네째날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영상 16도 정도의 너무나도 상쾌한 날씨였다.
오전 18홀을 라운드 하고 싶은 코스에서 운동을 하고 점심을 드시고
버스 3대를 이용 관광에 나섰다. 관광지는 저 유명한 구룡동굴 이었다.
이날 저는 앞으로의 계획중 한곳인 최근 각광을 받는 "석림골프클럽"을 답사 및 라운드를
http://cafe.daum.net/t.o.mgolf/VfCc/37
석림골프클럽 둘러보기
하였다 ..이곳 코스도 석림들에 둘러쌓인 모습이 참 그림 같이 아름다웠고
명문 답게 코스가 난이도가 듬뿍 나타나게 지어진 골프 코스라 하겠다.
저녁은 곤명 시내에 있는 요리집중 가장 크다는 곳에서 관광하신 회원 및 동반자님들과 스텝들이
광동성 코스 요리로 저녁의 묘한 맛을 느낄수가 있었다 .. 이렇게 네째날이 저물었다.
다섯째날
하늘의 돌보심인가 이 날도 날씨는 영상속의 쾌적한 날씨였다.
언제 또 라운드해볼지 모르는 레이크 코스를 18홀을 라운드하고
점심 식사를 하고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회원 및 동반자님들은 2번째 관광에 나섰다.
이 번 관광은 석림 이었다. 나를 비롯한 당사의 스텝들은 리조트와 정산문제로 또
앞으로의 협력 조인 문제등에 서로 의견을 나누었고 저녁에는 곤명에서 가당 큰 사천요리비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 사천요리 역시 별미중 별미 최고였다. 크리스마스 날이지만 중국에는
별로 크게 신경 안쓰는듯한 모습들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당사 회원님 및 동반자분들을 모시고 우리가 간곳은
" '공연이었다. 아마도 이 공연을 함께한 117분들의 회원님 및 동반자분들과
당시직원 6명은 오래도록 그 공연을 기억할것이다.
너무나도 값진 공연이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듯 대단한 공연이었다.
공연을 본 우리 117분과 당사 임직원들은 약 40분 거리에 있는 쿤밍 국제 공항에 도착
수속을 끝내고 여섯째날 새벽 2시행 비행기로 인천 공항에 오늘 6시30분에 무사히 도착했다.
많은 행사로 해외에 60여번 나가 보았고 그때마다 새로운 골프장을 봐왔지만
이 번에 가본 춘성 골프장 ,,,왜? 세계 100대 코스인가를 제대로 봤고 라운드 해보았다는
것만으로 이번 행사는 최고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http://cafe.daum.net/t.o.mgolf/VJZL/36
2015년 1월에는 리아빈탄 골프클럽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