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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향남, 발안, 양감, 팔탄지역이 주축이된 이 지역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과 제주도로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화요일에 카멜리아 힐이라는 동백나무 정원을 산책했는데 그 중에 괜찮은 글귀를 붙여놓고 사진을 찍으라고 한 곳에서 사진을 한 컷 했습니다.
그 글귀가 뭐였냐면 “빛나라 내 인생”이었습니다. 정말 인생이 빛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뭔가 의미있는 인생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가 이 땅에 와서 의미를 남기고 뜻깊은 인생을 살고 존재를 남기고 갈 수 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정말 의미있는 인생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찾아보고 진정 가치있게 살다가 천국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의미있는 인생으로 참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생각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누가복음 6장 8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고소하고 예수님을 잡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파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다 들여다 보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중 어떤 사람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세상의 운행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느 누구도 사람들의 마음을 100% 꿰뚫어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신이시기에 하나님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알아보십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우리 하나님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 지...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일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떤 목적으로 어떤 의도로 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바른 삶을 살며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첫째로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야합니다.
사도행전 22장 14절입니다.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미국의 무디교회 교인 가운데 양조장을 크게 짓고 개업 예배를 드리게 된 이가 있었습니다. 양조장 사업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 설교 그리고 축사를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순서인 축도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무디가 앞으로 나갔습니다. 무디는 두 손을 높이 들고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오! 하나님! 이 양조장이 오늘 예배드리고 내일 문을 열게 됩니다. 이 양조장 문이 열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문이 열리면 엄청난 술이 생산될 것입니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 술을 마시고 타락할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취하여 제 정신이 아닐 것입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제발 오늘 밤 이 양조장 주인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이 양조장 문이 내일 열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런 내용의 축복기도였습니다. 사람들은 예배 후 축하 파티를 하려다가 모두 당황하여 돌아가 버렸습니다. 양조장 주인은 밤새 고민했습니다. 한숨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에 그는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양조장 문을 열지 않기로 하나님 앞에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이 후에 무디 신학교가 되었습니다.
죄와 멀리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죄와 가까워지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죄와 싸워야 합니다.
사무엘하 7장 21절입니다.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면 우리 주님께는 큰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속에서 정말 제대로된 인생을 살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해야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된 길로 안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을 알기에 그들의 장단점,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속에서 잘 조절하여 하나님의 편에 서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입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생각, 사람들의 생각을 잘 파악하고 참된 일을 위해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만 맞추다 결국 실패의 길로 걸어가는 일을 하지 마시고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 그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권면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무슨 뜻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 지를 깨달아 저와 여러분이 바른 결정을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의미있는 인생으로 참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둘째, 고침받고 회복되는 일을 해야합니다.
누가복음 6장 10절입니다.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예수님께서는 사역을 방해하고 어떻게든 방해하려는 사람들속에서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보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더 우선하고 영혼의 아픔을 치유하는 일을 더 먼저 행합니다. 진정 참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아픔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을 고치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한국에 호스피스 사역에 아버지라고 불리울 수 있는 원주희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약 20년동안 5600명이 넘는 말기 암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저들을 천국 가는 길로 인도해주신 귀한 목사님으로, 때로는 에이즈로 죽어가는 사람들 가족들마저 등을 돌린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목사님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목사지만 동시에 약사로 또 장의사로 버스기사로 그들을 섬겼습니다.
그 분은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71년 중앙대 약학대학에 진학했고 학군사관(ROTC)장교로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군 생활 중 부대 대항 스케이트 대회 연습을 하다 넘어져 고관절 인대를 다쳤고, 일반 진통제로는 통증이 줄지 않아 모르핀까지 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약이 해결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던 그에게 문득 죽음의 공포가 찾아왔습니다. ‘불시에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그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군부대교회에서 진행하는 집단 세례식‘진중세례’를 받고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병상에서 고통을 참아내던 어느 날, 그에게 군종병과 기독교인 병사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들이 손을 잡고 찬양과 기도를 해 주는데 놀랍게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의학의 한계를 신앙이 뛰어넘을 수도 있구나. 이게 하나님의 능력인가!’통증이 줄어들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점차 신앙이 생겨났습니다. 전역 후 영등포시장 인근에서 약국을 개업하였습니다. 퇴근할 때면 돈세는 것이 귀찮을 정도로 수입이 많았던 그에게 다시 폐결핵이 찾아왔습니다.
“성적이 좋아 대기업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졸업했고, 임관할 때 국무총리상을 받을 정도로 성실하게 살았어요. 그런 제가 왜 자꾸 사고가 나고 병에 걸리는지 이해할 수 없더군요. 시련이 잦아지니 하나님께 반발심이 생겼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있다면 내게 이럴 순 없다’는 마음으로 매일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순전히 ‘신은 허구다’라는 제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서였죠.”
그러나 원 목사의 뜻과는 달리 성경말씀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죽음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성경말씀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고 예수님께서 죽음의 고통을 해결해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 목사님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약국에 오는 손님들마다 복음을 전하고 약국 밖에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승합차 한 대를 샀습니다.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된 원 목사님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과 같은 감격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죽음을 앞둔 시한부 환자들에겐 더욱 절실했습니다. 이 때 한 외국 잡지에서 ‘호스피스(hospice)’라는 사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잡지에서는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에게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평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영미권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평소 꿈꾸던 것과 부합하는 사역을 찾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약국을 개업한 지 4년 만인 83년, 그는 약국을 정리하고 호스피스를 공부하기 위해 호주로 유학을 떠날 것을 결심했지만 가족들이 반대하여 신학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사회복지 차원을 넘어 복음으로 희망을 전하는 호스피스를 세우려면 목회를 통해 호스피스사역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신학공부후 목사 안수를 받은 지 1년 뒤인 93년에 ‘샘물호스피스병원’을 경기도 용인시에 개원했지만 환우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환자들이 거의 한달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임박한 환자가 입원하여 한 달을 넘기고 살아있으면 정말 기적같은 생명연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호스피스사역을 하며 귀한 복음전도의 귀한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5~18절입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생명을 살리고 아픔을 함께 겪으며 위로하고 어두움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에게 빛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얼마 전 정말 전국민의 가슴에 크게 감동을 줬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남자주인공 유시진대위가 작전 중 전사했다는 통지를 받고 슬퍼하던 여주인공에게 상관이 찾아와서 극비작전이기에 기밀유지서약서에 싸인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때 여자 주인공이 상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 사람의 죽음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했나요? 그 사람의 죽음이 어딘가의 평화를 지켰나요? 그 사람의 죽음이 조국을 위한 일이었나요?
이 질문에 상관은 질문 하나하나마다 “네, 그렇습니다”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이 대사를 보고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정말 나의 삶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사역인가? 정말 나의 삶이 평화를 위해 죽어도 될 용기있는 삶인가? 정말 나의 삶이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위해 죽을 삶인가?
이사야 61장 1,2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옳은 일을 하려고 할 때 항상 생각해야할 일은 우리의 삶이 정말 이런 가치를 쫓아 살아가는 삶인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우리가 옳은 일을 하는 지 우리의 일을 점검할 때 이 일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지, 이 일을 통해 어두움에 빛이 임하는 지, 이 일을 통해 고통당하는 자들이 고침을 받게 되는 지를 살펴보고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치유하고 어두움에 빛을 전하는 말과 행동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올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의미있는 인생으로 참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셋째로, 우리속에 악한 마음을 없애야 합니다.
누가복음 6장 7절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누가복음 6장 11절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행동하는 지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을 고쳐주시니 고침받은 사람에게 축하를 전하고 예수님의 행동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노하여 예수님을 더욱 잡으려는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악하고 악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얼마나 악한 지도 모르고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 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 본문을 보면서 정말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악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항상 선한 의도를 가지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악한 마음을 파악했다고 악을 악으로 갚아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악하여도 우리는 바른 마음을 품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고소하고 악한 의도로 항상 감시하는 사람에게 무심한 듯이 그냥 그러느니생각하며 대처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39~41절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최고의 대통령으로 칭송을 받습니다. 그는 크리스천으로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지만 자기 길을 버리고 하나님 길을 따라가는 사람으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그가 대통령으로 입후보하였을 때 그의 정적 중에 스탠턴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선거기간 내내 링컨을 중상모략하고 없는 말을 만들어 비방했습니다. 그런데 링컨이 대통령이 된 후 그를 국방부장관에 임명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왜 그를 장관으로 임명했냐고 물었지만 링컨은 “비록 그가 내게는 원수일지라도 미국 국민에게는 원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남북전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필요한 사람은 스탠턴같은 유능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개인적인 원수된 감정은 극복해야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국방부장관이 된 스탠턴은 링컨 대통령에게 없어서는 안 될 충실한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으면 정말 더 큰 악이 찾아옵니다. 전쟁을 전쟁으로 대처하면 둘 다 죽습니다. 폭력을 막기 위해 폭력을 쓴다면 또 다른 폭력을 낳습니다.
로마서 12장 17절입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기독교에서는 마음으로 모든 기준이 생깁니다. 이미 마음에 음욕을 품으면 간음한 것이고 이미 마음에 남의 물건에 대해 욕심을 가지면 도적질 한 것이고 이미 마음에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으면 이미 살인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악한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마태복음 5장 27,28절입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기독교는 세상의 다른 종교와는 철저히 다른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의 종교는 행위를 강조하기에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강조하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성공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고행을 통해서 악한 행위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가 되면 성공했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악한 행동을 안하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부터 악한 마음을 품지 않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앞에서 선한 마음을 가지고 옳은 일을 하기 위해 계속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주인되시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도록 기도하며 선한 마음만 품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을까합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 주님께서 아픈 사람을 고치시는 사역을 보면서 정말 옳은 일을 우리가 하며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떠해야하는 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지를 알려고 노력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가운데 살아가며 악한 사람들의 저의와 농간에 빠져들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항상 아픈 사람들,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 어두움의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빛이 되어주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암담하고 막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 가까이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항상 악한 사람들의 악한 마음에 똑같이 악으로 갚아주는 사람이 아닌 악을 선으로 이기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항상 선한 마음과 선한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 세상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