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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담당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향상 밝은 웃음과 사랑을 실천합니다. 어머니교훈으로 실천하는 사랑의 자녀들입니다. | ||
광명소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4일 소하1동 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광식 광명소하교회 목사는 “명절이면 고향과 따스한 어머니의 손길이 그리워지게 마련”이라면서 “돌보는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힘과 용기를 주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했다.
유석희 소하1동장도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만 준비한 정성과 배려가 느껴진다. 외롭게 지내온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면서 “관내 주민을 보살피는 일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교회 측에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주민센터 방문 이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어려운 이웃의 형편을 살피고 말벗이라도 하며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한 성도들의 배려였다.
유동수 할아버지(82)는 “평생 이런 선물을 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주셔서 오랫동안 걱정 없이 쓸 것 같다”면서 고마움을 나타냈다.
광명=김병화 기자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047 경기일보
첫댓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한가위가 될것 같네요~^^
나의 작은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기쁨이 되듯이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어머니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야겠습니다.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들의 행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네... 맞습니다. 어머니의 값없는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기에 할수있는 일입니다...
제목 첫 단어 '광명소하' 라는 단어가 지역명인줄 모르고 사자성어인가? 무슨 뜻일까.. 하며 생각했었어요~^^;;
독거노인 가정에 엘로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하하하하 저도 처음에 이런 지명도 있나 했어요.....^.^ 지구촌 모든곳에 하나님의 교회가...넘쳐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세상으로 부터 외면당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자녀들을 세세히 돌보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외로운 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훈훈해 지네요.
어머니의 교훈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무장된 하늘자녀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구원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향상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겠습니다.
따뜻한 그리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을 하나님의교회모습에 감사합니다
작은 나눔을 바탕으로 작은 기쁨들이 이 세상에 가득해지는 모습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이겠죠..^.^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많은 분들이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받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작은 나눔의 사랑속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독거노인들이 참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늘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보잘것 없는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것 같이 향상 베푸는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