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파랑길 울산 9코스 : 일산해변입구~주전봉수대~정자항 / 19.0km / 7시간 / 보통
- 자연과 산업화된 도시가 어우러진 울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코스
- 울산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만든 현대예술공원
- 봉수대를 복원해 놓은 봉대산 주전봉수대
- 울산 12경 중 하나인 주전몽돌해변
- 울산광역시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는 남목마성
울산의 마지막 구간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긴 담벼락을 따르느라
지친 걸음을 봉대산과 주전몽돌해변, 우가산 임도길이 부드럽고 다양한 모습으로 맞아줍니다.
출발 후 도심 차로로 진입해 동부회관까지 현대중공업 담장을 따라 5.5km 이어지는 길.
주변은 온통 현대 관련 건물들과 아파트
봉대산 입구, 산길로 이어짐
대체적으로 완만한 오르막 10분 정도.
방어진목장 감목관비
남목마성 지역. 마성(馬城)은 말이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장둘레를 돌로 막아 쌓은 담장입니다.
이어지는 남목마성길
포장 임도 계속
봉호사
주전 봉수대
봉대산 내려가는 완만한 길
미포산업로와 합류
주전패밀리캠핑장
현대화된 주전마을 제당.
오징어를 삶고 계시던 아주머니들. 맛나겠다~~
당사항의 당사해안낚시공원
우가산을 향해~
지금부터 우가산 정상까지 완만한 계속 오르막~
말랑재
우가산 정상
지나온 주전해변 지역
우가산 하산
트레킹화가 편치 않아서, 슬리퍼 투혼~~
제전항.
판지항.
누운소나무
판지항 큰 곳
돌아본 판지항 큰 곶.
구유동해변공원
정자항 방파제
9코스 종점 정자항~
점심은 양푼이고을에서 김치찌개와 짜글이
김치찌개
돼지짜글이
첫댓글 주전 몽돌해변 ~
까만 몽돌과 짙푸른 바다와
부서지는 하얀 파도를 보며
파도소리 들으며 걷는길~ ~
눈과 귀가 정화 되어 맘이 평안해 지더군요🤗
그런데 빨간 등대가 일본에 온 듯한 왜색? 느낌은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