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노조통장이 사금고? 모친 부조금 계좌로 쓴 택배노조 위원장
장상진 기자
입력 2023.02.26 08:03
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열린 우체국택배 노사 단체교섭 결렬 및 투쟁 돌입 선포 기자회견 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노동조합법에 따른 회계 장부 공개 요구를 양대노총을 비롯한 주요 대형 노조가 대거 거부한 가운데, 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 최고위 간부가 노조 계좌를 자신의 사(私)금고처럼 활용한 정황이 확인됐다. 일반 시민 등으로부터 소위 ‘후원금’ ‘투쟁기금’ 등을 후원받던 계좌를, 자신의 개인 조의금 수취 계좌로 쓴 것이다. 회계 전문가들은 “단순한 표기 실수가 아니라면, 노조 돈과 개인 돈을 섞어놓고 마음대로 썼다는 얘기”라고 했다.
26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택배노조는 2020년 10월4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조 명의의 부고(訃告)를 냈다. 택배노조 설립의 주도자이자 당시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현재 위원장)이었던 A씨 모친상을 알리는 부고였다. 이 부고 알림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급적 조문을 삼가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의금 계좌가 적혔는데, 이 계좌의 명의자는 A씨가 아니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었다.
2020년 10월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 A씨 모친상을 알리는 조합 명의 부고장. 조의금 계좌에 노조 계좌를 적어놨다. /택배노조
실제로 택배노조는 그로부터 불과 1개월여 전까지도 해당 계좌로 택배 기사 과로사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일반 시민을 상대로 ‘노조 후원금’을 걷었다.
한겨레신문과 페이스북에 올린 후원 요청 광고에서, 노조는 “과로사 대책 없이는 택배노동자는 9월이 두렵다”며 후원 계좌 번호를 적어넣었는데, A씨가 조의금을 받은 계좌와 같은 계좌 번호였다. 안내문에는 ‘#늦어도_괜찮아’ ‘#택배기사님_감사합니다’ ‘#택배노동자_과로사_대책마련’ 등의 구호가 함께 적혔다.
택배노조가 2020년 9월 한겨레신문에 실은 후원 요청 광고. 여기에 적힌 계좌번호는 그로부터 한달 뒤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 A씨의 모친상 때는 조의금 수취 계좌로 활용됐다. /한겨레
또 2019년 5월에는 택배노조 사무실 이전 개소식 행사를 알리며 해당 계좌로 후원금을 받았다.
작년 1월에는 민노총이 산하 조직들에 해당 택배노조 계좌로 돈을 보내라고 직접 독려했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본인 명의 공문에서 산하 다른 업종의 노조들도 택배사와의 싸움을 위한 ‘연대행동’에 나설 것을 독려하면서 ‘투쟁기금’을 해당 계좌로 보내라고 적었다.
이렇게 모은 후원금이나 투쟁기금을 어디에 썼는지 택배노조는 지금까지 공개한 바 없다.
한 현직 회계사는 “기업에서 이런 식으로 계좌를 운영했다면 국세청 조사 대상”이라고 했다. 재경 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노조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놓고 실제로는 개인 계좌로 활용했다면 금융실명제법 위반이고, 횡령·배임 여부를 살펴볼 필요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조선닷컴은 계좌 혼용에 관한 A씨 입장을 듣고자 A씨에게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 택배노조 사무처 측은 이에 대한 질문에 “왜 남의 노조 활동에 관심을 갖느냐”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경기 김포의 한 택배 대리점 점주를 괴롭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택배노조원들이 작년 4월 법원 청사를 나서는 모습. 이들은 작년 12월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A씨는 택배기사 출신이 아니다. 민노총 활동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왔다. 2006년엔 민노총 통일위원장 자격으로 북한 평양의 ‘혁명열사릉’을 참배해 물의를 빚었다. 혁명열사릉은 북한의 국립묘지에 해당하는 장소로, 김일성 일가는 물론 6·25 당시 인민군 장성으로 국군과 민간인 살해에 개입된 전쟁범죄자 다수가 묻힌 곳이다.
A씨는 2007년 민주노총 부위원장에 출마했다 떨어졌고, 이후 우체국 택배에 취업해 노조를 조직했다. 택배기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로 분류돼 노조 설립이 어려웠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6개월만인 2017년 11월 고용노동부는 택배노조 설립을 허용했다.
택배노조는 2019년 택배기사의 잇따른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국민 여론을 등에 업고 급격히 세를 불렸고, 이후 파업 불참 배송 기사 폭행, 대리점주 집단 괴롭힘, CJ대한통운 본사 불법점거 등을 저질렀다.
장상진 기자
장상진 기자
뉴욕특파원(2012~2013), 기동취재팀장(2019~2020)
사회 많이 본 뉴스
‘강제 전학’ 정순신 아들, 어떻게 서울대 입학했을까
‘강제 전학’ 정순신 아들, 어떻게 서울대 입학했을까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면 나라는 망해도 좋다는 사람들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면 나라는 망해도 좋다는 사람들
[단독] 노조통장이 사금고? 모친 부조금 계좌로 쓴 택배노조 위원장
[단독] 노조통장이 사금고? 모친 부조금 계좌로 쓴 택배노조 위원장
100자평48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기쁨 기도 감사
2023.02.26 08:20:55
만악의 원흉인 문재인과 그일당은 박멸해야 할 흡혈충이다
답글
1
407
2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여명
2023.02.26 10:12:05
찬성합니다~회계보고 하지 않는 부괴전위대같은 노조들 없어지도록~~
꺼벙이
2023.02.26 08:24:38
숨겨야할 게 많은 집단이 범죄의 소굴인 것이 세상 이치다. 회계장부가 비밀인 것은 회계장부에 숨겨야 할 것이 많다는 얘기!
답글작성
376
1
삼족오
2023.02.26 08:27:06
유전자 자체가 깡패 도적 갈취 탐욕으로 태어난 자다, 저승사자는 뭐하고 있는걸까 이런 인간스레기 빨리 데려가지 않고
답글작성
292
0
미네르바
2023.02.26 08:36:28
양대 노총은 삼성보고 뭐라할 입장이 아니다. 삼성에 투명성을 요구하는 만큼 그대들도 투명해져야 한다. 참여연대, 경실련 등은 왜 침묵하나? 노동운동에도 경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답글작성
85
0
소팽약선
2023.02.26 08:33:52
노동자를 위하다는 명분의 노조가 기업과 노동자에 기생하여 피를 빠는 흡혈귀가 되었다
답글
1
77
0
매킨토시
2023.02.26 08:43:13
지난 5년 문재인은 뭐했나? 동네 이장자격도 안되는자가 나라를 다 망쳐놓았지. 아마 역사는 대한민국 최악의대통령 문재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답글작성
71
0
solpi
2023.02.26 08:33:07
회계장부가 공개되면 공금유용과 더불어 반미 친북을 위해 집행된 내역도 있겠지만 , 제일 무서운 거는 비정상적인 집행내역이 공개되면서 생기는 조합원들의 분노겠지요
답글작성
66
0
디에스김
2023.02.26 08:36:09
노조가 왜 발악을 하는지는 먹고 노는데도 이권이 있으니 놓치지 않으려고.
답글작성
60
1
일개국민
2023.02.26 08:38:27
이런 김일성 일가를 추종하는 개 잡종들은 하루빨리 사형 시켜 형장의 이슬로 없애 버려야 나라가 바로선다... 이런 개 잡종을 위해 부의 한 개들은 참 불쌍하기도 하다... 평생 힘들게 번 돈으로 이런 개 잡종들 뒷 돈이나 챙겨주고 있는 한심한 노동자들...
답글작성
50
0
LofA
2023.02.26 08:51:16
대한민국 구섞구섞에 도사리고 있는 암적인 인간들!!! 뿌리를 뽑아야 나라가 살아납니다.
답글작성
42
0
예안이
2023.02.26 08:50:29
민주노총 어디까지 가는지 숨어보자는 건데 숨어 보아도 진실 앞에 숨지는 못 할 것이다 제거 해라 하는 것은 언제가는 제거 해라 한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40
0
운좋은사람
2023.02.26 08:49:17
노조들의 전성시대 ............이참에 챙기자하는 시민단체가 활개를치고 그참에 제복/군,경찰 들의 부패 복지부동이 극에달하고 단체 이기주의가 나라를 거들내고.사회는 극심한 진영대결로...이런현상이 중대범죄뭐고 없이 전과자 두목이 조폭과 연대하여 거대야당의 공천권을 볼모로 대한민국을 온통.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작성
38
0
사필귀정77
2023.02.26 08:58:43
노동조합의 가면을 쓴 민노충은 단군이래 최악의 부패-범죄집단, 흡혈귀 무리들이다. 노동자와 하등 관계도 없는 이런 집단을 당장 척결하라. 내가 낸 세금 도둑질하는 무리들 용서할 수 없다.
답글작성
36
0
Gstone
2023.02.26 09:04:31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주사파와 민노총 전교조를 잡을 방도를 검사들과 연구하고 한방에 숨통을 막을 급소를 공격하고 전부 잡아 넣을 루트를 만들어 냈다. 전부 외면하던 민노총 패거리를 완전하게 박멸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낸 대통령과 법무부 이 수사를 담담하는 검사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한다.
답글작성
11
0
無影塔
2023.02.26 09:16:17
참으로 한심했던 정권, 도적질을 하도록 눈감아 줬나 몰랐나?
답글작성
10
0
햇살님
2023.02.26 09:11:40
이게 말이 되는 짓이냐? 남의 잘못 탓하기 전에 자기 잘못 부터 고치고 반성해라!어리석은 자들!
답글작성
10
0
박씨
2023.02.26 09:01:26
택배노조위원장이 간첩아닌가? 왜 지금까지 봐줬나? 문재인은 뭐했나? 이런 이념자가 국가운영하니/ 언론계,노동계,법조계,국회도 좌파들이 넘처나고/ 종교계도 좌파가 있어니/ 이게 나라냐? 이것들이 이북엔 안가고 왜 여기서 생 지 랄 하나? 자유나라없이 너네들이 존재할것 같냐? 이북가서도 존재 될까? 이북 가자마자 바로 고사포 떡국먹는다/ 알기는 아냐
답글작성
10
0
블랙재규어
2023.02.26 09:01:31
조폭 천국을 만들어 놓은 문재인을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겠네.
답글작성
9
0
분꽃
2023.02.26 08:59:31
걸리는구만? 일반인들 세무조사 나오면 발발떠는 거 이제 이해 할 것 같은데 맞아? 국민들 그러고 살았다? 그런데 니들은 그런걱정없이 마구썼으면 댓가를 치러야되는거 아니감! 어디 한번 노조자금 까발리는 거 구경 좀 하자! 기대된다!^^^^^^!
답글작성
8
0
산야필부
2023.02.26 09:19:48
치졸하고 더러운 민노다. 노조간부가 공산당벼슬인양 으시대며 온갖 부정으로 뱃속함 채우는 민노는 해체돼야 한다.
답글작성
6
0
kkambo
2023.02.26 09:04:03
????하기는 거시기 닮았네 ! 에라이~ ~ 잡것들
답글작성
6
0
소망
2023.02.26 09:27:56
문재인정권을 거치면서 노조는 이 나라의 새로운 기득권층이 되었다. 윤석열정권은 반드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답글작성
5
0
木子
2023.02.26 08:58:44
좌아빨 개돼지들 때문에 지금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 희한한 이 나라.
답글작성
5
0
한라산노루
2023.02.26 09:55:39
윤미향도 개미눈물 정도 벌금만 내는데 겁나는게 있겠나?
답글작성
4
0
ookang26
2023.02.26 10:09:59
노조가 회사 발전을 방해 하는 것 만으로도 모자라 같은 조합원의 공금이나 빼 쓰는 이런 악행은 없어져야 한다.
답글작성
3
0
펠리컨
2023.02.26 10:08:53
지금 박멸하지않으면 연탄가스처럼 바쿠벌레처럼 또기어나온다 박살내고 종기뽑듯이 뽑아내야한다
답글작성
3
0
탁송
2023.02.26 10:06:42
법과 원칙을 수호하는 모든 수사기관은 더욱 분발하여 국민들을 안녕하게 하라.
답글작성
3
0
이실직고하라
2023.02.26 10:05:23
안봐도 비디오지 종북주사파 공산당 짓거리는 일단 이권챙기기 지들세상구축 북한 중공추종하면 연대가 되는거다 나라야 망하든말든 모조리 참수 능지처참으로 다스려야 한다
답글작성
3
0
나무골
2023.02.26 10:04:26
파렴치한 놈들!... 대한민국과 사회의 암적인 놈들!... 암은 하루속히 도려내야 된다.
답글작성
3
0
연파
2023.02.26 10:00:13
작금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가 가당치나하나 계엄령을 선포해서라도 악을 소탕하라 노조원에 시달려 죽은 택배원의 억울한 죽음은 해결했나 시간 가니 끝인가
답글작성
3
0
터미72
2023.02.26 09:44:18
노동귀족들의 범법행위를 없에려면 형사처벌과 별도로 징벌적인 세무조사,자격박탈로 알거지를 만들어야 한다!!!
답글작성
3
0
유니크박
2023.02.26 10:20:22
윤미향이 삥땅처먹은것 보고 배웠을 것이다. 약한 노동자들 돈 뜯어 간부들 삼지돈 처럼 사용하고 부끄러우니 자료제출 못하는거고! 정부는 모든힘을 동원하여 구린내 나는곳 청소를 깨끗이 하길 바란다.
답글작성
2
0
추레라
2023.02.26 10:13:40
하는 짓이 민주 스럽!
답글작성
2
0
메가네우라
2023.02.26 10:10:19
저쪽 동네에선 윤미향이 어디에나 있다.
답글작성
2
0
편한사람들
2023.02.26 09:51:05
그A씨라는 사람이 전임노조 간부다. 민노총은 전임자들의 급여를 지불하고 있다.쉽게말해서 퇴직자를 월급주는거다. 이들이 사회에서 시위주도 파업주도 푹행주도하며 민노총의 푹력시위를 조장하는 것들이다. 검은돈은 이들의 푹력적행동을 부추키는 자금줄이다.
답글작성
2
0
딸각발이
2023.02.26 09:42:38
양두구육.
답글작성
2
0
Freewolf
2023.02.26 09:27:15
노조원 착취하는 악마네.
답글작성
2
0
피노키
2023.02.26 09:26:26
주사파 노조들의 불법을 너무 관대하게 대한 탓이 크다.노란 봉투법 같은 것은 부결되어야 마땅하며 문재인일파의 얄팍한 잔꾀다.파업 장려 정책으로 자기들은 손해가 클 것 같으니 우리 윤석열정부에 그 책임을 넘기고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려 나쁜 짓거리를 하고 있다.
답글작성
2
0
미스티29
2023.02.26 09:23:15
노조는 대부분 그럴텐데 새삼스럽게.....
답글작성
2
0
파월
2023.02.26 09:22:52
노조비를 개인사비로 쓰기위한 전략이고 공금 유용 혹은 횡령 조사해서 처벌해라, 경찰청장은 모하는 사람인가 ? 수사권 독립 요청하면서 독자 수사능력은 초딩 수준입고 = OOO의 악법을 어찌할 꼬 ===
답글작성
2
0
심청이
2023.02.26 10:22:24
전정권에서 소위 촛불집회라는 반역집회에 참가 해준 대가로 노조를 자유방임 했기때문에 노조가그야말로 엉망진창에 일부 노조간부는 간땡이가 부어 심지어 간첩들과 접촉 해서 반정부가 아닌 반국가 행위를 서숨치 않았다니 참으로 통탄할일이다! 차제에 노조간부 뿐만 아니라 전정권의 용공 혐의자들도 모두 구속수사 하라!
답글작성
1
0
반디리안
2023.02.26 10:21:07
정의를 부르짓든 단체등 모든 단체들을 모두 조사 해야한다.믿을놈 하나 없네.
답글작성
1
0
방코
2023.02.26 10:18:18
막가파 짓을 예사로 하는 저런 인간을 모시는 노조원의 문제이고 저런 OOO들을 표 된다고 모시는 더불어 더듬는 당의 문제이다. 저놈 답이 궁금하다. 덮어 쓰기의 달인 ? 그 놈이라면 틀림없이 노조가 재정적으로 너무 어려워 모친 조의금 전액을 노조 활동비로 기부하기 위해서였다고 할 것이다.
답글작성
1
0
흰머리아저씨
2023.02.26 10:17:36
택배 노조도 만만치 않지... 성실하게 택배해서 먹고 사는 분들 생각해서 택폭도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음
답글
1
1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흰머리아저씨
2023.02.26 10:22:53
아 맞다.. 택배는 원래 개인사업자들 모임이라 노조가 없을텐데...희안하네... 머지.. 하여간 5년동안 나라가 너무 망가짐....
명왕성
2023.02.26 10:16:06
노조에 저런 행태가 많지 공사구분 안되고 노조가 똑똑해서 하는게 아니고 정의로워야하는데 똑똑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고 사리사욕만 챙기지. 맨날 회식이고 여행다니고. 맹비가 그냥 용돈으로 보는거지. 참 상납도 해야지. 삥 뜯어서 상납하는거랑 뭐가 달라.
답글작성
1
0
lakevin200****
2023.02.26 09:46:47
대한민국은 왜 성경에도 나오는 인간의 노동을 타락 시킨 걸까 또 언제 부터 인가 또 어떤 되 먹지 못 한 이념이 나라의 노도 시장을 나락 길로 인도 했나 왜 노동운동이 조직 폭력배의 폭력으로 변질 한건지 앞으로 국민 모두 반성하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답글작성
1
0
가을 뻐꾸기
2023.02.26 10:22:52
완전 dog판이네. 민노, 한노총 모조리 때려 잡아라. 뭐 저런 것들이 활개를 치고 투쟁 투쟁 하냐?
답글작성
0
0
왕초
2023.02.26 09:52:12
??울대로 ??은 미친 노동조합!!!
답글작성
0
0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로또 자동으로 구매하지말고 '이것'
'윤승아♥' 김무열 "영화 '대외비' 촬영 위해 18kg 벌크업"‥김종국 절레절레 ('짐종국')
최상의 확률조합! '이것' 제대로 한다면 로또 대박...!
-6200만원도 “안 사”…'마피’를 넘어 ‘포기’라는 극한의 청량리 상황
실종된 홍콩 20대 모델, “냉장고서 숨진 채 발견”…전 남편 가족 체포
이번주 예상분석번호 공개! 나만 모르던 로또공식!
Recommended by
많이 본 뉴스
1
‘강제 전학’ 정순신 아들, 어떻게 서울대 입학했을까
2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면 나라는 망해도 좋다는 사람들
3
비명계 보고서 “사당화 심화, 단독·강행처리엔 반드시 대가”
4
“차 광고 맞아?”…중년 배우 내세운 BMW 파격 광고
5
[단독] 노조통장이 사금고? 모친 부조금 계좌로 쓴 택배노조 위원장
6
“정치를 멀리하라”… 30년 만의 新노동운동 MZ노조의 도전
7
세르비아 간 테라 권도형, 다시 추적 피해 ‘마피아 국가’에 숨나
8
“분명 마이크만 켰는데...” 화상회의 중 알몸 노출한 루마니아 시의원
9
“치마·구두 대신 바지·운동화”... 외신이 주목한 韓항공사
10
임현주 아나운서, 24일 英 다니엘 튜더와 백년가약
오피니언
정치
국제
사회
경제
스포츠
연예
문화·
라이프
조선
멤버스
DB조선
조선일보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정보처리방침
앱설치(aos)
사이트맵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