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La Vie』는 1977년 발매된 영국의 3인조 Progressive
Rock 밴드「Emerson, Lake & Palmer」가 발표한 5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 됐던 곡입니다.
『C'est La Vie』는 영어의 "It is the life"에 해당하는 프랑스어로,
우리말로는 '인생이란 그런 것',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정도의 뜻
이라고 하죠. 삶에 대한 달관(達觀) 내지 체념 같은 것이 묻어 나는
말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Melody)' 덕분에 국내 에서도 큰 인기를 오랫
동안 누렸습니다. 『C'est La Vie』란 말은 영어 권에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인지 이 제목으로 동명(同名)'이곡(異曲)'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1970년대 후반부터는 음악 스타일의 한계성이
드러나 각자 '솔로(Solo)' 활동을 추구하게 되었는데, 국내 가수들에
의해서도 많이 불리워 진 곡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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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이것이 인생이에요
당신의 물든 단풍잎들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 주위에 그것들을 뿌릴 건가요?
이것이 인생입니다
사랑을 하나요?
그리고 그런 다음 어떻게 나는 알까요?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C'est la vie, C'est la vie,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만약 당신이 내게 보여줄
당신의 사랑을 보내지 않는다면
이것이 인생이에요 이것이...
이것이 인생이에요
누가 알까요? 누가 날 걱정 할까요?
이것이 인생이에요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a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밤에...
당신은 연인의 열정을 밝히나요?
갈망의 재(滓)들이 당신을 위해서 남겨져 있나요?
바다와 같이... 삶이 있답니다...
보여주기엔 너무 깊은 태풍을 갖고 있어요
나의 인생이 당신을 위해 흐르기 전에
이것이 인생 이랍니다
Like a song
Out of tun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노래와 같이...
음(音)을 벗어나고, 시간에서 벗어나요
난 당신을 위한 리듬 밖에는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이에요
당신은 누군 가에게 주고 있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나요?
내가 당신을 위해 연주할 곡은 없나요?
이것이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