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때 적폐청산으로 초토화된 국정원, 정권 바뀌어도 파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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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때 적폐청산으로 초토화된 국정원, 정권 바뀌어도 파벌싸움

내부 파워 게임에 조직 흔들려… 갈등 노출된 자체가 위기 신호

김정환 기자
노석조 기자
입력 2023.06.17. 03:00
업데이트 2023.06.17. 06:19
국정원 로고./이덕훈 기자
국정원 로고./이덕훈 기자

국정원이 정권 교체 이후 1년 동안 인사 갈등과 자리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의 인사 파동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외부에 모두 노출됐다. 김규현 원장이 올린 인사안을 재가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다른 경로를 통해 김 원장의 측근이 부적절하게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처음 인사안을 번복해 대기 발령을 내렸다는 내용이었다. 인사 갈등 배경에는 정권 교체에 따른 내부 세력 간 다툼이 있었다. 국정원은 북한 정보를 수집하고 대공(對共)·산업 스파이 수사와 사이버 테러 대응을 담당하는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다. 보안이 생명인 조직의 인사 파동이 외부에 알려진 것 자체가 국정원의 위기 신호이자 비정상적 모습을 노출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원에 대한 ‘적폐 청산’을 거치며 국정원 조직이 심각히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정권의 노선이나 대북 정책 기조에 따라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청산·역청산이 반복되면서, 국정원 요원 간 세력 다툼이 국정원 조직 안정을 흔들 정도로 심각해졌다는 지적이다.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 광복회장은 “정권 교체 등 외풍에 휘둘리지 않는 미 중앙정보국(CIA)이나 이스라엘 모사드처럼 요원 인사에서 전문성과 계속성을 바탕으로 인사가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했다가 일주일 만에 번복한 이번 국정원 인사 파동은 1급 간부 승진·보직 인사가 문제가 됐다. 김규현 원장은 이달 초 윤 대통령 재가를 받아 1급 부서장 등 간부 17~1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는데, 김 원장 측근 A씨가 국정원 입원 동기거나 지연, 근무연 등으로 얽힌 인사들의 승진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반면 A씨와 가까운 인사들은 “문재인 정부 때 대북 협력 사업이나 종전 선언 추진에 가담한 직원들에 대한 청산 작업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A씨에 대한 반격에 나선 것”이라고 했다.

김규현(가운데)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김규현(가운데)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치권에선 이번 인사 파동을 두고 문재인 정부 때 국정원 요원을 ‘적폐’란 이름으로 과도한 청산 작업을 벌였고, 정권 교체 후 이에 대한 역청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정원 내 세력 간 갈등이 불거진 측면이 있다고 말한다. 정권 교체 등 권력 지형 변화에 따라 청산·역청산이 반복되는 한국형 정보 요원 인사가 갈등 배경 중 하나란 것이다.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들은 “진상이 뭐가 됐든 전문성 등 국정원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의 원칙이 공유되지 않으면 인사 갈등이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원장이 5년 이상 재직하고 요원들이 한 테러 조직을 십 년 이상 추적하는 이스라엘의 모사드나 정권 교체에 관계없이 전문성을 최우선하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처럼 전문성과 계속성을 살린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CIA 국장은 평균 임기가 3~4년이지만, 한국의 국정원장은 평균 1년 반이다. 또 CIA나 모사드에서 적대 세력 추적을 전담하는 팀은 십수 년 이상 팀원 교체 없이 작전을 수행한다.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전직 국정원 간부는 “한국은 정권에 따라 직원들도 담당 분야에 따라 좌천과 중용이 반복되면서, 내부에서 일종의 패거리가 형성된 것”이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 파동은 정권 초 국정원 내 주도권을 잡은 A씨를 중심으로 한 그룹과 이에 맞선 그룹이 충돌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 정권 출범 후 국정원 내부 인사를 둘러싼 갈등은 1년 내내 이어졌다. 검사 시절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됐던 조상준 전 기조실장이 임명 4개월 만인 작년 10월 돌연 사퇴한 것을 두고도 김 원장 참모 세력과의 갈등 때문이란 말이 무성했다. 정보 소식통은 “전 정부의 국정원 주류에 편승한 요원들을 대거 물갈이해야 한다는 김 원장 측근 그룹과, 조직 안정을 위해 어느 정도 화합이 필요하다는 조 실장 그룹 간 갈등설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국정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규모 인사 물갈이가 이뤄진다. 전 정부에서 인사 피해를 봤던 사람들은 정권이 교체되는 것을 계기로 부상하고, 전 정부에서 득세했던 사람들이 다시 소외되는 일이 반복됐다. 진보 정권이냐 보수 정권이냐에 따라 대북 담당 직원들의 조직 내 역할 비중이 달라지는 게 대표적이다.

문재인 정부의 경우 정권 초기인 2017년부터 국정원 ‘적폐 청산 TF’를 만들어, 과거 정부 국정원 인사들을 수사·재판으로 이끌었다. 검사들이 파견을 가서 국정원 서버를 샅샅이 뒤져 검찰에 넘겼다. 이로 인해 민간인 사찰, 정치 관여 사건 등으로 국정원 인사 여럿도 수사와 재판을 받았고, 국내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조직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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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수사도 대폭 줄었다. 예컨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나 ‘자주통일 민중전위’ 조직원들에 대한 국정원 추적 수사는 2016~2019년까지 이뤄졌다. 그런데 돌연 수사가 뚝 끊겼다가 작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에 다시 재개됐다고 한다.

국정원 내부 권력 다툼이 심화해 정상적인 인사가 어려울 정도가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전직 국정원 간부는 “대통령이 재가한 인사안이 번복된 것은 정상적인 인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했다. 국정원 1차장을 지낸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는 “어느 조직이든 정권에 줄 서기는 만연하지만 나름의 인사 원칙을 구축하고 요원들의 동의를 얻어냈다면 파동까지 번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정원 조직의 건강성이 위기란 방증”이라고 했다.

김 원장이 참모로 중용했던 A씨가 인사 전횡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이나, 그를 둘러싼 인사 번복 파동이 외부로 알려진 것이나 현 정권의 국정원 조직 장악력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 적잖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정보 업무는 전문성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면 오판하기 쉽다”고 했다. 반면 한 전직 국정원 간부는 “정보기관의 속성상 간부 인사 번복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인사 불만 세력의 반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런 갈등은 투서와 제보라는 형태로 외부에 그대로 노출됐다. 전직 국정원 관계자는 “간첩 잡는 데 특화된 국정원 요원들의 공작 노하우가 상대 세력에 대한 음해와 투서에 활용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래픽=이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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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기맨
2023.06.17 05:56:22
어찌되었든, 지난 종북 정권에게 아부하며 이적 행위에 가담했던자들은 모두 퇴출 시키는것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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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o0815
2023.06.17 07:42:36
닥치고...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간첩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불행이요. 우리 역사의 오점이다. 이 넘이 한 지난 5년을 보라. 나라를 해체하고 국정원을 파괴하고 보안사를 해체하고 북한에게 돈을 갖다 바친 김씨일가에 심어놓은 간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반드시 이 자는 단두대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머리를 댕강 잘라야 한다.
차분박ㅁ
2023.06.17 05:21:13
토착쥐새끼, 암약쥐새끼, 주사쥐새끼 할거 없이 쥐새끼 사냥 잘해내면 그게 애국자,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정치질 하는 자들을 솎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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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2023.06.17 05:13:26
국정원을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정치꾼들과 거기에 기생하려 하는 개들이 더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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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2023.06.17 05:58:31
박지원의 끄나풀들을 몽땅 솎아내야 한다. 특히 국정원 내에 심겨진 간첩을 색출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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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6.17 06:01:32
국정원 내에도 문재인이 심어놓은 간첩이 10%는 될게다. 싹 도려내지 않으면 국정원 존재 가치가 없다. 거액을 고첩에게 활동자금으로 주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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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석
2023.06.17 06:05:41
난 친중 친북 좌파들은 무조건 척결 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미국과 일본을 격멸하면서 본인 자식들은 거의 그쪽으로 유학보내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그렇게 좋으면 본인 자녀들을 그쪽으로 유학 보내시지 웃기는 좌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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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2023.06.17 06:16:49
반역 좌익들이 너무 컸다. 대한민국은 이미 반역 기생충들이 점령한 상황으로, 마지막 성역으로 여겼던 국정원마져 그들에게 점령 당한 듯.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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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6.17 06:28:10
이름 그대로 국가가 필요로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기구이여야 하는데.. 좌파정권 들어서면 그 정보수집 기능은 발 묶어버리고 부칸바라기 기구로 전락시키니 제구실을 못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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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샤르
2023.06.17 06:19:45
문재인의 주사파 정권이 망쳐 놓은 국가 기능이 정말이지 끝도 없다. 국방백서에서 主敵의 개념을 없애겠다고 했던 정권이니, 대공,공안 기능이 어찌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겠는가? 싹 갈아엎고,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능력있는 인재들로 환골탈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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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6.17 06:08:11
국정원의 세력 싸움은 대한민국 대 북한지령무라의 세력다툼이 객관적 사실이고 배경이 아닐까, 미국은 이념 세력 갈등 분단이 없고 우리는 종북 토착 공산독재사회주의 추종 맹종 굴종 세력 분단의 실체 실상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토착 공산사회주의 종북 굴종 이적 반역자 무리들 정리가 통일보다 우선이고 정리가 필요 충분 조건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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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산인
2023.06.17 06:19:32
현제의 국정원은 본업인 간첩 잡는 일도 경찰에 빼앗긴 이상한 조직이다. 이름 자체도 없애고 새로운 비밀 수사조직으로 만들어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토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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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킴
2023.06.17 06:13:31
국가안보는 다른 어떤 정치 개입 안된다.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가에만 집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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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롯길
2023.06.17 06:06:58
무능한 국정원장 교체가 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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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열사
2023.06.17 06:21:08
문가가 간첩이며 매국노이자 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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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99
2023.06.17 06:18:28
양산 개버린이 가장 심각하게 망쳐놓은 게 방공방첩임. 국정원은 세계적인 정보조직으로 거듭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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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야
2023.06.17 06:32:12
文정권 5년의 적폐가 이렇게 클줄이야 ! 文때 오염된 곳에서 아직도 독버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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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nggee
2023.06.17 06:26:47
도대체 문재인 어디까지 망처놓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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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석
2023.06.17 06:54:23
좌파정권 국정원 물갈이 하는 것이 옳다고 국민들은 바라다 국정원이라면 특히 북한 동조하는 것 방관했다면 당장 물갈이하라 지금 분단된 나라에서 제정신인가 북한 동조하는 세력들은 주적죄를 물어 감방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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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봐
2023.06.17 06:22:11
문가가 임명한 국정원장 때 대북 1급비밀이 넘어갔지 않을까 걱정이다. 휴민트들이 초토화되지 안ㄹ았을까? 재인이가 UDB에 담아 김정은에게 조공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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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나그네
2023.06.17 06:22:00
인사도 반공주의자로 교체되야함은 당연하고 그보다 시급한것은 국정원에서 문재인공산역도에 부역했던 이적자를 처절히 수사하여 모두 처단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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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노주점
2023.06.17 06:45:13
문어벙 정권 5년동안 자신과 패거리들의 이념에 싸로잡혀 사회, 국가 전분야가 퇴보하거나 좌편향하였다. 국가안보를 책임져야하는 국정원에 박지원... 아니북지원이를 국정원에 앉힌다는 자체가 대북지원 아닌가? 지금이라도 국정원은 옛날 예날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옛날 남산 중앙정보부 시절도 일반 서민들은 하나도 불편함이 없었다. 간첩들과 그런 불순한 생각을 가진 자들만 불편하고 무섭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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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2023.06.17 06:31:35
간첩죄로 사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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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박
2023.06.17 06:58:26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정원에 좌파무리는 없애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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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
2023.06.17 07:11:43
文의 손때와 입김이라도 묻은 것들은 싸그리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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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할배
2023.06.17 06:51:13
국정원을 적폐로 뭉겐놈부터 단죄해라. 문정부 국정원장, 적폐청산 주도자부터 엄벌해라. 국가해체 여적죄로 처벌해라. 그래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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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6.17 07:10:03
북한 권력의 핵심, 황장엽 선생은 1997년 한국에 망명했다. 그당시에 핵폭탄같은 폭로!! 대한민국에 고정간첩이 5만명이상, 있다고 충격전인 폭로했다. 2023년 현재는얼마냐 될까?? 지난 문재인과 운동권의 좌파정책은 "적폐청산" 구호를 내걸고 국정원, 군대안보, 경찰안보, 첩보전문가 베테랑 인재, 다 쫓아내 해체시키고, 전 국정원 원장들 적폐몰이로 몽땅 감옥 보내고, 5천만 국민들이 경악했다.~!! 국정원 대공 수사권을 폐지하고.. 국정원은 간첩 수사 노하우가 수십년 쌓여 있는 전문집단 해체하고... 경찰엔 간첩수사 경험도 해외 방첩망도 없는데 경찰에 대공수사권을 독점, 국가안보에 치명적 큰 구멍이었다.~!! 국정원, 군방첩대, 검찰, 경찰에 대공수사 베테랑들 모두 원위치 시켜서 최강의 미국 CIA, 이스라엘의 모사드처럼 확고한 조직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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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방미인
2023.06.17 07:01:53
종북좌파들이 국정원이 간첩을 잡아 나라를 위기가운데 구하는 데도 국정원의 본래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하는 건 이들이 종북활동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간첩을 잡으면 정은이에게 혼나기 때문이 아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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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6.17 06:59:54
현재 국정원장이 무능한 까닭인 듯하다. 김규현을 내보내고 새로 바꾸어서 새 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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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감별사
2023.06.17 06:42:22
대한민국의 좌파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씨를 말리기 전 까지는 늘 있게 되는 일이다. 파벌싸움, 어느시대, 어느곳이나 늘 있는 일이다. 그걸 잠 재울 수 있는것은 카리스마적인 지도자가 리더가 되어 하부세력들을 잠재우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그래왔다. 현 시대는 우파 전성시대, 이 시대에 좌파들을 모조리 짓 밟아 눌러 사회안정, 경제안정, 국방안정 이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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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213
2023.06.17 07:49:54
눈어두운 돈이 많아서 벌레가 들끓는거다 지네들끼리 짝짜꿍하면 못할게 없다,,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요게 정답이다...안하무인이 많은곳일수록 매국노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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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23.06.17 07:44:20
문재인과 박지원이가 국정원을 오합지졸 집단으로 만드는 데는 성공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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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6.17 07:43:29
국정원장을 바꿔야지...김관진 전장관을 임명하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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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o0815
2023.06.17 07:42:01
닥치고...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간첩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불행이요. 우리 역사의 오점이다. 이 넘이 한 지난 5년을 보라. 나라를 해체하고 국정원을 파괴하고 보안사를 해체하고 북한에게 돈을 갖다 바친 김씨일가에 심어놓은 간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반드시 이 자는 단두대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머리를 댕강 잘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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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
2023.06.17 07:35:11
국정원 만의 문제가 아니라--좌파 언론 방송--개비스/엠지스/YTN --국회 더불당이--중국몽에 취해--일개ㅡ대사에게 가서 절하는 점며이/중국간 OOO 5명등---한반도 북은 공산화 됐고-그 남쪽은 반반으로 나누어 싸운다--이미 3/4이 공산환된 것--융가가 남한 적화를 5년간 지연시킨 것--"한반도의 지정학, 힘인가 덫인가" 한번 일독하시길--암울힌 한국의 미레 통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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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Truth
2023.06.17 07:20:16
전문성과 능력을 기준으로 인사를 한다는 것은 자멸수다. 지금은 비상하게 좌파에 기대었던 세력을 뿌리뽑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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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각발이
2023.06.17 07:15:23
문 꺼벙이 싸지른 떵... 대한민국의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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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6.17 07:13:07
윤석열 대통령은 조직장악력이 강한 심복을 국정원장으로 앉혀서 새로 출발하라. 굳이 유명인을 찾을 거 없다. 충성심과 조직장악력 2가지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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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ng
2023.06.17 07:09:52
조직안에 문가가 심어놓은 간첩들 색출하고 다시 원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국정원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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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h
2023.06.17 07:50:56
국방부 산하에 국정원, 행안부, 경찰국.청들의 총잽이들은 한군데 묶어서 조직을 개편허고,좌파들에게는 국가관을 부여하고 종북좌파,간첩, 38년도 노동단체들에게 법원칙에 입각한 강력한 죄와벌로로서 다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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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red
2023.06.17 07:48:47
분란이고 나발이고 썩은 사과는 다 골라내라 전라도 묻은것들 좌빠리 묻은것들 국정원에서 모조리 도려내라 홍어냄새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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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농사꾼
2023.06.17 07:46:00
김일성의 대남 공작 중 불멸의 성공작. 국정원조지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화운동 사상 빛나는 사례. 때려잡자 김정은, 지깁뿌자 민주진보, 조집뿌자 괴담진보, 발밥뿌자 공산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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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타이
2023.06.17 07:42:28
개버린 넘이 간첩이니 대공 수사를 못하게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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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자가 강한자
2023.06.17 07:42:04
정부조직 구석구석 아주 썩은 생선을 만들어 놓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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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6.17 07:41:56
국정원의 역할에대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 정권교체때 마다 조직이 흔들리면 국정원을 새로 해쳐모여 라도 해서 완전 물갈이 해야 한다. 썩은 조직은 과감학게 정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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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2023.06.17 07:40:44
간단한걸가지고 난리치네. 문재인정권하에서 서훈 박지원이 임명한 요직을 차지한사람들 전부 제거하면된다. 그들중에는 간첩도있을거같으니 철저히 조사해서 척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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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23.06.17 07:40:01
삶은소대가리 사회곳곳 좌파들만의 세상 만들고~~~내편만 챙긴 파렴치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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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판
2023.06.17 07:39:47
국정원이 이렇게 내부 파벌 갈등으로 흔들이면 안되는데... 하루 속히 안정된 그리고 단결되는 국정원이 되어 붉은 마수를 잡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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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2023.06.17 07:36:08
그동네 피아구분이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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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6.17 07:36:07
삶은소대가리들이 원하던 방향으로 되어가는구나...대공기능을 절단내놓고 무늬만 정보기관으로 만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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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2023.06.17 07:35:36
국정원도 여야로 나누어서 파벌 싸움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분란이 있다면 조직 수장의 능력이 의심된다. 국정원이 여야가 싸우는 국회도 아닐진대, 국회만 봐도 스트레스인데 국정원이라는 조직에서 이런 해괴한 짓거리는 조직 본연의 임무 수행에도 문제가 아주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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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12
2023.06.17 07:33:15
정권에 기생하는 직원이 있기때믄에 생기는 부작용 이다 국정원직원은 정치색을 띠면 안된다 안보 에대한첨병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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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06.17 07:26:39
깜이 안되는 김씨를 임명하니, 주사파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태라고 본다. 미친 개는 몽둥이로 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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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2023.06.17 07:24:04
진짜 적폐는 문쟁앙이지. 이 재앙 적폐부터 청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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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2023.06.17 07:17:14
어리석음이 극치다. 4류 정치 달마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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