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인사 무엇이 그리 바쁘엇나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노벨 문학상은 묻혀지고 외교와정치.사회와문화 전쟁과기아 고물가와 사회불안등 마지막 까지 재앙 속 숨가쁘게 달려 왔던 2024년 . 가는년 붙잡을 수 없고 오는년 막을 수 없는지라 잊어야 할일과 잊지 말아야 할일 모두 가지고 가지 말고 안 좋았던 기억들은 저무는 서쪽 저 너머로 훌쩍 던져 버리고 좋은 기억 들 만은 떠오르는 동해의 저 찬란한 광폭 태양에 담아 같이 합시다
2024년. 매일 아침 저는 이곳에서 글 한줄과 그림 한컷으로 웃음과 눈물과 해학으로 크나큰 사랑을 나누엇다고 자부하며 금년 한해는 여기 쯤 에서 마무리 합니다 2024년 정말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
[謹賀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2025년 을사년(蛇)은 부탁 하오니 올해에는 스리슬쩍 옆눈으로 눈-팅(ㅎㅎ)만 하지 마시고 댓글,답글 많이 많이 달아 주시며 예금통장 이 돈벼락 맞아 터져 찢어지는 부자가 되시옵고
건강은 빤스바람에 눈위 맨발로 백두산 천지 까지 뜀-박질 왕복 체력을 과시하며 사회와 가정은 행복과 사랑으로 만땅하시기를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께 기도하며
송년 인사는 이것으로 갸름할까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025년에도 첫째. 나이 먹지 말자 둘째. 아프지도 말자 셋째. 죽지도 말자.
2025년 01월 01일. 겨울배짱이 윤병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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