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공부
🌳 약으로 쓰는 길마가지나무 🌳
길마가지나무 - 길가마지나무는 식물계 > 속씨식물군 > 진정쌍떡잎식물군 > 국화군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인동속 > 길마가지나무종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학명은 ‘Lonicera harai Makino’이다. 전라남북도, 충남, 경기도, 황해도 등 주로 서해안에 분포하지만, 경상북도에서도 가끔 확인된다. 산지의 해발 200~ 1600m사이에서 볼 수 있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높이는 3m이다.
길마가지나무는 한국 각처의 산록의 양지 바위틈에 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줄기의 껍질은 회갈색, 골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길이 3~7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 면 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3~5㎜이다.
꽃은 잎과 함께 피고, 노란색, 흰색, 잎겨드랑이에서 2송이씩 밑을 향해 달리고, 꽃자루의 길이 3~12㎜, 포의 길이 4~12㎜이다.
꽃받침은 얕게 5갈래, 화관은 길이 10~13㎜, 지름 15㎜, 거의 입술모양이다. 열매는 장과로 2개가 거의 합쳐지고, 둥근 모양이며 붉게 익고, 약간 단맛이 나며 식용 가능하다. 이 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꽃은 백서향 못지않은 진한 향기를 풍긴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관상용으로 선호된다.
이명은 ‘숫명다래나무’라고도 부른다.
유사종으로 ‘숫명다래나무(L.coreana)’가 있다. 숫명다래나무는 길마가지나무처럼 일년생 가지에 굳센 털이 나 있으나 주로 잎자루와 잎 밑 부분에 난다는 특징이 있다.
꽃말은 '소박함'이다
(위키백과 및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참조).
■ 효능 - 이 나무는 나병에 사용한다고 한다.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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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쓰는 길마가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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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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