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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6구간-굴산사 가는길 ♣폭염속에서도 피는 꽃~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157 24.08.17 17: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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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7:27

    첫댓글 내일 태양도 뜨거울듯하니 컨디션 조절 잘 하세요 ~~~~

  • 작성자 24.08.17 17:31

    네~감사합니다~^^
    우리 회장님도 무리하시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같이 한 점심시간 즐거웠어요~^^

  • 24.08.17 18:52

    무더운 날에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바우길 6구간에는 우애 꽃, 미소 꽃 많은 꽃들이 피었겠지요.

    저는 날도 덥고,
    울트라 5구간 길고 긴 하산길에서 얻은 발바닥 통증 때문에 한 주 쉬었습니다.

    신기한 건 이제는 테라님 사진 속 바우님들 뒷모습만 봐도 대충 어느 분이 나오셨는지 알 수 있네요.

    후기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

  • 작성자 24.08.17 18:49

    괜히 울트라가 아니죠~힘든 걸음후 조금은 쉬시는게 나을 수 있죠~무리 마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길에서 또 반갑게 만나요~
    저도 많이 더우면 걷는거 조심을 해야겠어요~
    바우님들의 뒷 모습만 보아도 어느 분인지 아신다니 참 흐뭇하네요~
    힘겹게 걸었지만,그보다 더 값진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이예요~
    오늘도 참 행복했다~~

    감사해요~구름님^^

  • 24.08.17 20:10

    테라 언니 오늘도 감사합니다.
    체력 관리 잘 하시구요.
    오늘 리더님이 집에가서 팩하라 권하여 지금 팩하고 쉬는 중 입니다.
    오늘도 바우길에서 행복을 받아갑니다.

  • 작성자 24.08.17 20:31

    나이탓인가~더위가 점점 벅차네요~ㅋ
    썬크림 잔뜩 바른 팔이였는데 햇빛 알러지인지
    도돌도돌 뽀루지가 생겼어요~
    오~팩 좋으네~피부진정을 위해~~
    저도 그랬듯이 레아님도 더위가 힘들었지만 행복을 선물 받았네요~
    앞으로도 쭈우욱 귀한 선물 받아가는 바우길이 되길 바래요~
    꿀잠 되어요~~^^♡

  • 남항진에 일찍 도착해
    오시는 바우님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어~~테라님이 안 보이시네,, 더워서 안 오시나부다,,, 했었지요~^^

    잠시였지만 함께 걸어 좋았어요~^^

    저도 내일 해파랑길 점검때문에 점심만 먹고 들어왔어요~
    처음이예요~더위가 무섭네요~ㅠ

    우리 기운내서 남은 여름 잘 지내봐요~
    늘 감사해요~테라님
    ^^❤️😍

  • 작성자 24.08.18 07:21

    걷고는 싶은데 더위가 무섭고,용기내어 걷다보면 괜히 미안해지고,,흐잉 흐잉~~ㅋ
    옥연이랑 남항진에 같이 도착했는데 화장실 들렀다 가느라 조금 늦었어요~
    기다려주신 허브언니~마니 땡큐 ~
    이렇게 더운데 해파랑길 점검을 또 나가신다니,,
    허브언니~~힘내셔요~~^^♡

  • 24.08.18 14:13

    찜통 더위의 말씀 / 정연복
    일주일 가까이 내가 힘을 좀 썼더니
    너희들 거의 숨 넘어갈 지경이구나.
    좀 덥기로 서니 마음을 다스리면 될 것을
    못 살겠다 못 살겠다고 갖은 안달을 떠는구나.
    초록 나무들이 땡볕 아래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 없는 인내와 끈기의 모습을 가만히 보라.
    앞으로도 며칠은 내가 너희들 곁에 있을 테니
    마음 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평상심을 잃지 말라.

    무더위에 너무 약한 언니를 챙겨주는 옥연님의 예쁜 마음...
    무더위에 지치는 줄 알면서도 기꺼이 나와 사진 봉사를 하는 언니...
    그저 고맙고 대단히 수고 하셨다는 말 밖에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길....

  • 작성자 24.08.18 16:27

    정연복시인님께
    바우길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열오른 머리~마음 공부는 더 싫어요~ㅋㅋ
    좋은 글~감사합니다~걷자님^^

    말일까지 폭염이 이어진다던데
    얌체머리?없이 제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련스럽게 욕심내어 걷다가 괜한 피해를 주게될까 염려가 되구요~
    걷자님~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8.19 17:26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깨 통증으로 집에서 종일 찜질하고 있었네요~

  • 작성자 24.08.19 18:14

    아휴~목디스크 걸리면 어깨도 아프더라~
    이 더운데 고생이네~
    6구간에서도 완봉 포도당이 바우님들의 안전을 지켰다는~^^
    치료 잘 받어~쟈스민~~♡

  • 24.08.19 19:03

    엄청 더운날이었던 것 같은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날 서울에 일이 있어서...... (서울도 만만치 않은 날씨였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으로만 보아도 그날의 느낌을 알 것 같네요~
    덕분에 후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뵐게요~~

  • 작성자 24.08.19 19:29

    오전 계란후라이도 가능할거같은 포장된 길을 걸으며 또 생각했었죠 ~울바6구간 오전 걸음~
    얼마나 힘드셨을까하구요~
    더위도 더위지만 축 늘어진 들녘의 식물들을 보며 비가 쭘 내렸으면 좋겠다싶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보리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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