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와 소통하는 안심 학교 조성 -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건설공사 안전관리 개선방안 및 가이드」발표
전국 최초 적용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장
안전관리 개선방안 및 가이드 주요 내용
▶ 학생 안전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해체공사 시 안전대책 예산 학교당 평균 2.7억원 별도 편성
▶ 민관 합동점검반(안전모니터반) 운영으로 참여형 안전관리 시행
▶ 세부사항 의무화(공사손해보험가입, 착공 전 안전교육 등)로 안전 관리 강화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공사 중 학생 안전 및 학습권 보호를 위한 「학교 건설공사 안전관리 개선 방안 및 가이드」를 발표하였다.
▢ 서울시의 30년 이상 노후 학교는 55.7%로 향후 40년 이상 노후 건물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해 전면적인 학교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1년도부터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하지만, 서울 지역의 특성상 대상 학교 주변 대부분이 도심지 주거밀집지역으로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비롯하여 각종 학습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이 우려들이 서울 학부모들의 학교 개축‧리모델링 반대 사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