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내려
시원하긴 한데
장마라는 게 좀 끈적끈적하긴 해요
벽송님의 글에서
선정마을에 스카이 워크가
생겼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일찍 서둘러 집안과 밭의 풀을 정리하고
달려가 봅니다.
신선한 아로니아 주스예요.
제 입맛엔 잘 맛고
많이 권해주는 음료입니다.
선정마을 입구
마을이 이뻐 가끔 오는 곳인데
올 때마다
물이 빠져있어요
넓은 갯벌이 오히려
잘 어울리는 마을 같습니다.
야간에 조명들이 들어오면
더 이쁠 것도 같은데..
요즘 캠핑을 안 하게 되니
시세를 잘 모릅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괜찮은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약간은 흐리고
바람은 멀리서 불어오니
시원했습니다.
그늘이 많아 좋았습니다.
드라이브 겸 잠시 쉬었다 오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매점도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넓게 보이는 사진은
핸드폰 사진입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 성능 참 좋아요
아침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음악을 넣어봅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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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사가 있는마을 인듯 생각 하면서 바이크타고 지나쳤던것입니다~
고흥에 이런곳이 있었구나 감탄했었지요~ㅎ
저도 이 길 달려봤어요.
반대방향으로 단풍길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쉬고 계시네요
어디든 좀 아무것도안하고 쉬고오고싶네요ㅎ
ㅎㅎ
일이 습관이 되서 그래요
일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핤걸?
적믕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또 일 하잖아 ㅎㅎ
월정리는 포두면 인가용?
남양면 선정 입니다
고막이 많이 생산된 마을 입니다
남양면 월정리 선정마을.
형이랑 데이트가셔.
매점도 있음.
@행복한이 (포두) 그렇군 ㅎ 쯔 꿈에나. ㅋ
즐감합니다
시간내어 가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긍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흐믓하게 해요.
변한듯 안 변한듯 고흥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보고 싶은데
햇살이 작렬하니
다음에...ㅎ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방풍림이 좋아 그늘이 많은 곳입니다.
예전에는 티비 촬영이 많았던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