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율곡 수목원 발물놀이터에 가려고 했는데
발물 놀이터 물이 말라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한탄강 수영장에가려고 했는데~😆
수영복이나 레시가드를 입지않은 친구들이 있어서
입장이 안되는 사정으로 연천군 전곡읍 소재
전곡 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물놀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수질관리 및 청소 정비 등 물놀이장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안전검점과 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고 해요.

















너무 신나게 놀아서인지 배가 많이 고프네요😆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고
다시 물속으로~ 30분마다 쉬는 시간을 갖고
바나나, 빵, 시원한물, 수박등 푸짐한 간식을 먹으며
신나는 물놀이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어린이집으로 출발~🤗
다음에 꼭 다시오기로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지혜반친구들~
돌아오는 길에 모두 꿈나라로😌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였습니다.😘













첫댓글 우리아이들 넘나 좋았겠어요~지우도 재밋었다고~담에 엄마아빠랑 가보기로 약속했어요~ㅎㅎ
여름행복찾기~~! 성공! perfect한 물놀이 자주 가기로 약속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딸과 또 갔다오겠습니다~~^^
ㅋ네~운정에도 있어요. 그런데 시설은 거의 비슷한데 운정에는 사람이 좀 많아요. 전곡이 사람도 적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