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들의 일자리 창출

[임병량]

실버들의 일자리 창출

- 실버들의 생활 미담, 독자에게 전달 -

20일 오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김성헌·서울 용산구 임정로 58) 4층 대강당에서는 실버 42명에게 위촉장 수여식과 소양 교육이 있었다. 위촉식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브릿지경제 신문사(대표 김현수)가 업무협약으로 발행한 시니어 신문 취재와 배달까지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다.

김성헌 회장은 “실버들의 삶과 생활 주변의 미담, 노인을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내용을 발굴해서 활력과 품격을 높이는 시니어 신문을 만들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안전과 기본을 잘 지켜주시고 배달에 착오 없도록 당부합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실버 대표가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브릿지경제 신문사 조진래 전무는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2 인생을 풍요롭고 멋지게 보내는 첫째가 일자리입니다. 비록 작은 일자리지만, 새로운 직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토론의 장을 마련해서 실버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고광선(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무처장은 “여러분들은 노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초점을 맞춰서 빛과 소금 같은 역할 담당을 기대합니다. 어둠을 밝히고 사회가 썩지 않도록 소금 같은 글을 써서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글은 품격과 시사성, 문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고 말했다.

실버들이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소양교육을 듣고 있다.

강창동(브릿지경제 신문사) 대기자는 “여러분들은 시니어와 관련된 복지제도나 법규, 노인 정책, 건강 등 전문성을 담은 칼럼은 먼저 채택합니다. 매주 화요일 원고를 마감하고 금요일에 게재됩니다.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합니다”고 설명했다.

장원근(80·고양시) 씨는 “배달은 교통이 편리한 전철역 주변에 집하장이 있어야, 서울 전체를 일정 권역으로 분류할 수 있어 좀 더 빠른 활동이 될 것입니다”고 질의 했다.

[김 병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당-장원근]

역시 전문가 다 우십니다~건강하세요
나는왜 사진을 올리면 지워질까요????

[윤은식]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영원한 멘토 입니다~

[박대신]

수고하셨습니다

[향운 서교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