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말...
여수 소호항 빅토리호 갈치 출조 다녀왔습니다..
늘 출항을 빨리하기로 소문난 빅토리호..
이날은 천천히 오라고 합니다..
배 머플러 수리를 하느라 2시반이 지나서 출항 합니다..
백도 동쪽..
간여 서남쪽..
수심 54미터 지점에 풍을 내립니다..
우현 세번째 자리..
채비 준비하는 일행들..
해가 집니다..
폭발적인 입질은 없어도..
갈치는 꾸준히 나와 줍니다..
얼음 녹여가며 70리터 쿨러를 가득 채웁니다..
대부분 3지, 3지반급..
생미끼는 갈치 보다 삼치 썰어서 썼더니 잘 물어 줍니다..
마릿수는 170수..
첫댓글 역시 프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