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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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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작가 놀이 2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158 23.12.10 08:2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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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09:26

    첫댓글 선생님 둘째가 아빠를 닮아서 재치가 넘치네요. 황완서 작가님 저 사인 미리 받아도 될까요?

  • 작성자 23.12.10 12:37

    매직 가져갈게요. 하하.

  • 23.12.10 12:41

    @황선영 에이 포 용지 가져갈께요.

  • 23.12.10 10:10

    저도 부탁합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하하. 금방 유명해질 것 같아요.

  • 작성자 23.12.10 12:52

    아따, 왜 이러세요. 놀리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 23.12.10 10:20

    하하. 초고를 연습장에, 퇴고를 노트북에 쓰시는군요. 그것만 봐도 대단한 정성입니다. 온 가족이 응원해 주니 힘나겠어요.

    저도 16일에 사인 부탁해요. 오타가 세 군데쯤 보입니다.

  • 작성자 23.12.10 12:22

    제발 알려주세요!!! 못 찾겠어요.

  • 23.12.10 13:59

    글을 쓰는 노력을 배워야 하는디요. 그렇게 열심히 쓰시니 늘 칭찬 받죠.
    어쩌면 달에 다녀오는 것보다 황완서가 빠를 수도 있겠는데요.
    그때를 대비해 저도 사인 한 장!!

  • 작성자 23.12.10 18:04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그 찰랑찰랑함이 있거든요. 선생님 글이요. 저는 그걸 배우고 싶어요.
    올해 감사했습니다.

  • 23.12.10 17:09

    나는 큰방에서 혼자 작가 놀이하는데 온 가족이 응원하니 힘이 나겠어요. 하하 재미 있습니다.

  • 작성자 23.12.10 17:54

    고맙습니다. 응원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렇게 받아야겠어요. 놀리지 말고 나가라고 했거든요.

  • 23.12.10 17:33

    온 가족이 응원해주니 힘이 나겠습니다. 저는 아이 때문에 작업실이 필요할 것 같다고 원룸이라도 얻어야겠다고 너스레떨고 다녔는데 선생님 글 읽고 반성합니다.

  • 작성자 23.12.10 17:55

    오, 그러니까요. 작업실! 좋네요. 하하하.

  • 23.12.10 20:06

    재미있게 글 쓰시는 거 너무 부러워요. 진짜 작가세요.

  • 작성자 23.12.11 11:35

    부럼움의 대상이 되다니,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 23.12.10 23:45

    글 쓰는 끼가 있는 선생님 부럽습니다. 황완서가 달에 다녀오는 것보다 훨씬 빠르겠습니다.

  • 작성자 23.12.11 11:45

    끼요? 우와. 대박.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23.12.11 05:53

    <그런 일을 맞게 된다면 얼마나 이야깃거리가 많을 것이야! 진짜 소설책 한 권은 뚝딱이겠는데.> 작가 맞네요. 하하하!

  • 작성자 23.12.11 11:47

    너무 나간 것 같아요. 하하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2.11 09:01

    선생님 글 읽을 때마다 말문이 막힌답니다. 와!! 이렇게 미리 열심히 준비하고 쓰다니 대단하다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읽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교회에 가서 기도하며 글감을 찾는다는 것에 놀랐답니다.

  • 작성자 23.12.11 11:48

    기도는 안 하고 허튼 생각만 해서 큰일입니다.

  • 23.12.11 13:46

    진짜 재밌어요. 음식으로 치자면 몇가지의 맛이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12.11 18:11

    고맙습니다. 선생님.
    겨울 잘 지내시고
    봄에 뵈요!

  • 23.12.12 16:26

    가족들이 선생님의 든든한 배경이네요. 한 학기 동안 개성 있는 글 읽으며 많이 배웠어요. 다음 학기 기대해도 될까요? 하하.

  • 작성자 23.12.12 17:26

    장담하면 안 되니까 뻔한 말로 해야겠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24.02.05 20:55

    맛깔스런 글입니다.
    단숨에 쭈욱 읽어내려가는 글이 황완서님 되실 날이 머잖은 느낌이라고 감히 댓글 남기고 갑니다.
    글쓰기반에 처음 등록한 신입생입니다.

  • 작성자 24.02.05 21:46

    어머나,
    이런 기분 좋은 일이!

    읽어만 줘도 영광인데
    댓글까지 달아주시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3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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