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5일 고문님들 모시고 산악회 운영방안에 대해서 의논후 뜻하지 않게 양팔(박대장님,카페지기님)을 다 잃고 하영원 회장님과 우태순 총무님,안복현 대장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네명이 중책을 맡게되어 중압감이 크네요!
며칠전에도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복현대장님과 만나서 서로 의견 교환을 했지만 뚜렸한 답은 ~오로지 회원 여러분의관심과 호응 그리고 정기산행의 참석인것 같아요!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싫어하고를 떠나서 예전의 천지산악회를 사랑했던 마음으로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회원님 한분 한분께서 초심을 잃지 마시고 응원과 동참을 부탁드려요^^ 예전의 좋았던 추억들만 떠올리시며~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이번 9월3일 정기산행 횡성 호수길에 꼭 동참해주시길 ~~~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산악회 운영을 잘 이어오질 못한점 회장님이하 운영진 모두가 회원여러분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