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포도복숭아 축제에서 권리중심일자리 캠페인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실내에서 열려서 작년보다 훨씬 수월하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판매장과 체험관 두 곳에서 활동했는데, 체육센터 로비에서 구호를 외치며 권리중심일자리를 알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포도, 복숭아 판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상인분들께 전단지를 나눠드리며 권리중심일자리에 대해 설명드렸어요. 캠페인 중에 무료로 나눠주는 복숭아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판매장은 시원하고 조명도 밝아서 캠페인 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는데, 체험관은 조금 어둡고 더워서 다소 힘들었어요. 그래도 참여자분들이 열심히 체험관의 상인분들과 시민들에게 권리중심일자리를 홍보해 주셨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우리가! 만든다!"
이런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지역사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든 참여자분들이 수고 많으셨어요.
첫댓글 티셔츠가 너무 예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도 있지롱요~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