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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선,후배 동문님 안녕 하세요? 태풍이 막지나간뒤 장마비가 지속된어제(12일) 현지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이제 준비는 다끝났습니다. 오로지 임원(각기별 회장,총무,는전원포함)님들의 협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어제답사를 다녀온 얘기를 좀할까 합니다^^ 아침9시에 당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쏟아지는 장대비로인한 도로 정채는 여지없이 찿아 왔습니다 어떤곳을 지날땐 50m 지나가는데 무려 40분도 걸렸답니다^^
그렇게해서 도착했던시간은 10시30분이었습니다. 너무오래 기다리신 곽부회장님,문국장님, 넘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행부는 그어떤것도 장애가 될수없었습니다
그렇게 많이내리던 빗줄기도 멈출수밖에 없었다. 목적지 도착시간 1시 우린 여기저기 둘러 보고 해수욕장 바닷가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낭만에 젖곤 했었다.
우리는 사진도 몇컷찍고 어떻케하면 한자리에서 즐겁고 풍미한 하루를 보낼수 있을까하는 하나의 목적밖에 없었다.
방가로,횟집,주의의 각항만등을 돌아 보던중 항에서 어촌계장과 22날에 대해상의도 했었고 막잡아올린 광어회를 주문하게 되었는데 그자리에서 회를 떠주진 않는다고 하였다.
그렇게 우린포기하지않고 22일날 회를떠는값을 흥정했고 kg당5000원주기로 하고 회를떠던중에도 문국장님은 잠시도 가만히 있질않으셨다.
결국 회를떠서 어촌계장을 만나기로 했었고 우린 물어서 계장님 집으로 찿아가게 되었다. 도착하기 전까지만해도 회장님과 저는 잘아시는분 인줄로만 알았었다.
헌데 만나서 인사하는순간 처음만나시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는 준비했던 회,소주,상추,고추,등등을 내놓았고 술을권하면서 대화는 시작이되었다. 이때 우린 훈훈한정을 느꼈답니다.(우리동문을 만난것처럼) 먹걸이를 막내놓기 시작하는거 있죠?
사모님은 간장계장,갑오징어,맛깔스런김치,등등을 아낌없이 계속 내놓으셨고 해놓으신밥이 없어 여기저기 전화를해서 밥까지 가져오시게 하시는 정을 베푸시는거 있죠?
문국장님께서는 답사를가기위해 정보 수집을 하던중 계장님께 전화를 하게되었고 귀짢을정도로 전화를 하다보니 계장님께서는다른곳을 소개시켜줄려고 전화를 하기도 하였답니다 .
묘한인연으로 우린안내와 푸짐한대접을 받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 놓을수 있었답니다^^ 이런대접을 받고 돌아온 마령리해수욕장 다음은 우리동문들의 단합된모습과 포근한정을 베풀어줄때가 22일 토욜입니다.
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두서없이 있었던 일을 그대로 글로 옮기면서 마칠까합니다
총무 시진성올림......
답사사진은 카메라의 에러가 발생하고 있어 못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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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 있었겠슴다 갑오징어에 소주, 침 넘어 감다 비가 넘 마니와서 고생 마니마니 하셨겠네요 기다려집니다 그날이~~~~~
같이참석하지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수고많이 했습니다 22일날 뵐께요...
우중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운영진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폭우속에 먼곳까지 답사하고 만반에 준비를 마쳤다하니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