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롯데월드에 가셔서 배지와 입장권을 홀로 나눠주신 화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준우 아버님께서 롯데월드 와일드 게이트를 찾지 못해서 헤매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많아 준우 아버님을 찾기 어려웠는데, 채란 선생님께서 준우를 만났다며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준우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던 명수와 저를 1시간을 넘게 기다려 주신 민찬이, 채란 선생님, 화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배가 아주 고팠습니다.
식사를 먼저 받아주신 덕분에 허기진 배를 바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긴 줄을 서며, 힘들어하는 지훈이에게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응원해 준 명수에게 고맙습니다.
발가락이 까졌지만, 힘을 내어 걸어준 민찬이에게 고맙습니다.
집에 무사히 갈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며 연락 남겨주신 가족분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이들과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을 하면서 저의 부족한 점과 한계점을 확인하게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만 아이들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들어할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화현 선생님, 지우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