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가을에 시댁에서 가져온 생강으로 만든 편강 이에요~~
생강을 껍질을 까고 그날 못 썰고 다음날 썰었네요!!
생강을 썰어 유리 그릇에 담고 ~~
유기농 설탕으로 골고루 섞은다음
위에다 다시 두툼하게 부어주었어요~~
석달이 지난 2월 7일 ~~
생강 엑기스가 너무 맛있게 나왔네요~~
망에 두고 엑기스를 빼서~~
엑기스를 뺀 생강을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 주어야 되는데 요즘 손목이 아파 계속 젓다가
조금 천천히 저으니 금방 타네요 ㅠ ㅠ~~
설탕을 넣고 다시 볶아서
채반이나 쟁반에 하루정도 말렸어요(뒤 베란다에 하루 말렸네요)
손으로 손질하게 좋은 편강이 되었습니다~~
유기농 설탕을 이용해 노란 편강이 되었어요!
채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썰어 약간 도툼한데
(엑기스로 혼자서 생강차를 타 먹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설탕에 절이지 않고
생강차나 수정과를 하고 남은 생강은
냄비에 넣고 설탕과 꿀을 넣고 조리다가
마지막에 설탕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알싸하게 맵지만
입안이 깔끔해지고
중독성이 있어요~~
첫댓글 생강을 석달간 설탕에 절여둔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도 시장에 생강 사러 한번 나가봐야겠어요. 요즘은 비싸겠죠?
요즘 뭐던지 비싸서.... 생강을 3달 재워도 편강이 매콤 해요~~
날씨 추울때 생강즙 타서 먹으면 감기 안걸릴것 같군요
몸이 따뜻해지는게 느껴져요~~
생강 엑기스 만드는법 잘배워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생강차 한잔 드시고 가세요~~
고맙습니다
네~~ 감기조심하세요!!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감사.....
네~~ 감기조심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생강액기스 차 한잔 기분이 업 됩니다.
간단하니까 만들어서 한잔 드세요~~
좋은 음식입니다^^... 감사히 담아가겠습니다^^,,,한번 해볼께요^^..
저도 생강효소를 담았거든요.수정과에서 힌트를 얻은것 이지요. 생강효소 담은지 한달 이되니 즙이 많이 나와서 통계피를 대충 부셔서 생강효소에 섞어 놨거든요. 한달 지난 뒤에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맛을 보니 참좋아요. 겨울에 따끈한 차로 마시는 중이죠~ ㅎㅎ
차멀미 할 때도 편강만 먹으면 싹 가신다고 하네요.
생강차 잘 배우고 갑니다... 해볼려구요...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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