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부동산 거래가 침체에 빠졌으며 대구.인천 등의 청약 미달 소식에 이어 나주 에서는 웃돈 까지 줘 가면서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 이다.
나주의 웃돈 분양의 내용은 이렇다. 혁신도시가 아닌 나주의 구시가 지의 옛 나주역 근처의 영산강이 바라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투자촉진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다. 최근 같은 규모의 부영 애시앙 분양이 있었으나 처음 발표는 분양 성공 이라 광고를 했으나 본 계약 절차에서 미달이 많이 생겨 창원 아파트 처럼 소급 해서 분양가격을 인하하여 평당 800 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분양에 성공 했다.
웃돈 주고 매도인 보다 매수인이 많다 ......라고 광고하는 것은 나주 뿐 아니라 광주의 봉선동 처럼 특정한 동네의 아파트에 특정한 사람들이 몰려 기형적인 동네를 만들려는 그들만의 놀이터가 필여 한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나주 혁신도시 라면 .....혁신도시에 맞는 인구 유입이 있어 부동산 신규 수용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으나 구도시에 수요가 몰렸다는 것은 바로 그동네 그 아파트에 한정된 문제로 보편적인 현상이다 할 수 없는 것이다.
말은 웃돈 이라 하지만 양도소득세 대신 내주는 것으로 이는 원 분양자도 실 수요자가 아닌 하나 사 둘까 해서 분양에 응했던 것이고 고작 양도소득세 대신 내 주고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피가 붙었다....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원 분양자의 실수로 분양 받은 과정을 물른 것 이다 라고 해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