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휴게소 주차장 - 입석대능선 - 입석봉 - 격산 - 능동산 - 쇠점골 - 호박소 - 호박소유원지 주차장 - (7.45km)
2023. 9. 5(화), 날씨 :맑음
<이동경로>
들머리 가지산휴게소 출발
입석대 능선 진입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날씨도 끝내줍니다.
제법 가을맛 납니다.
왼쪽에 배내고개 보이고
올라온 입석대 능선
입석대를 배경으로
입석대
행산님 선등으로 입석대 오르고
다음 특공대님
솔솔님
쑤ya님
핵대장님 내려가는중
덕장님
간식타임
돌아본 입석대 능선
입석대가 발아래에
입석봉(813m)
격산(850m)
맛점
능동산(983m)
가지산터널 환풍구
겁나 크네
싸리버섯 득템
쇠점골
5천평 반석
호박소
날머리 호박소유원지 공영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옷탕합니다.
아직까지는 알탕할만하네요
어른들이 물에서 너무 재밌게 논다고 젊은 커플이 찍어준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좋은 날씨에 소풍같은 산행이었습니다.^^
첫댓글 솔솔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손에 잡히는 바우위에서 오랜만에 물만난 듯~
신나게 놀았습니다.ㅎㅎ
행복한 산행은 오늘도 주욱 이어집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은게 확실합니다.ㅋ
본의 아니게 연기되었고 덕분에 멋진 날씨속에 숙제하나 해결했네요.ㅎ
이게 다 하늘의 뜻이겠지요?ㅎㅎ
사진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던 입석대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저길 어째 올라갔지?
나와님 차탈때마다
부럽지만 미쳤데이~
한 자리에
옴마야 오늘은 내가 그 바람끝에서서 팔벌리고있네요
나도 서서히 미쳐가나봅니다 ㅎㅎ
길지않은 산행이라 좀더 놀고잡았심더
또 다른 산행지에서 만나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입석대를 두번 갔었지만
감히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올라갈수가 있었네요.ㅎ
역시 같은산이라도 누구와 동행하는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 있다는것을 실감한 하루였네요.^^
바람만 불지않았으면
더 멋지게 사진 찍을수 있었을텐데요.ㅋ
아무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날이었심다.^^
돌삐위에 단체로 올라가드니만 환장하네 어린이 숙제를 풀엇네요 웃는모습들이 모두다 어린아이처럼
덕장님이 보기에는 저것들이 환장했나 싶어도 저희들은 넘 좋았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으와~~!!! 입석대위에 올라보려고 생각도 못했는데
모두가 대단하신님들 이시네요^^ 즐감했습니다.
저도 입석대를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올라갈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올라갈수가 있더군요.ㅎ 감사합니다.^^
입석대를 계단 오르 듯이 올라 버리네요.,.ㅋ
동네 소문 다 나것네요^-^;;
딱 나와님이 가르켜준 그길이었습니다.ㅎ
그쪽으로는 로프없이도 올라가고 내려올수 있었네요.^^
근데 행산님은 로프없이 다른쪽으로 올라갔네요.ㅋ
구경잘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_^
날씨좋고 바람선선하게 불고 즐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