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시편108:1~5
날씨가 참 무덥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위와 상관없이 까운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브니엘 성가대 입니다.
그런데 그 더위를 덜어주시려고
김명철 안수집사님(이순재권사님) 가정에서
여름용 성가대까운과 헌금위원까운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사실 성가대까운은 사계절용이려니 했는데 ...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섬겨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올여름은 더덥다고 하는데
늘 그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섬기는
사랑하는 브니엘 성가대원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예배드릴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김명철 안수집사님과 이순재 권사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