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수에서 시원한 (바캉스-7)를~~~

[권영목]

2022.7.18 (월) 요즘 장마에 찜통더위가 반복되는 시기에 삼악산 등선폭포를 찾아 금강굴 속에서

시원한 폭포수에 더위를 날려버리고 일일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등선 제1폭포에서~~~

입구에는 산흙속에 숨어있던 바위를 발굴해서 아주 보기 좋네요.

강촌역애 하차후 시내버스로 이곳 삼악산입구역에 하차후~!~~

 거리가 짧고 협소한 편이라 몇집 맛집들로 어어지는 동굴속으로 들어가는듯~~~

춘천 삼악산에는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데 그중 등선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등선폭포 산행로에 들어서면 

좁고 깊은 협곡이 나타난다. 규암의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다. 

금강굴로 들어서니 우렁찬 물소리와 하늘을 찌르는듯한 암 벽속으로 들어서니 와~아 시원한 물보라가~~~

어디 굴속이 냉장고 처럼 한기를 느끼듯 시원하네요.

뒤돌아 보니 이국적인 멋진 건물은 입구의 등선 휴게소이네요

삼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멋진 등선 제1폭포를 만나네요.

우렁찬 등선 제1폭포의 동영상입니다.

협곡과 폭포가 서늘한 기운을 유지해 여름날 피서지로 특히 인기다. 

등선폭포는 일대 승학 폭포, 백련 폭포, 비룡폭포 등과 함께 등선 8경을 이룬다.

철계단을 오르며 바위에 세겨진 등선폭포의 글자가 세겨져 있고~~~

철계단을 오르며 암틈으로 힘차게 쏫아지는 등선 제2폭포를~~~

바위틈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 계단을 천천히 오르면서 요러 암벽도 즐감하며~~~

데크다리를 걸어며 밑엔 옿ㄴ통 물 폭포수 소리가 요란하게 더위를 날려버리고~~~

승학 폭포에서~~~

잠시 폭포수에 족탕도 하면서~~~

우렁찬 승학폭포수를 맞으며~~~

다시 철계단을 오르면 백련 폭포를 만나고~~~

백련 폭포 위에는 옥녀 담이 있고~~~ 오를수록 계곡으로 더운 햇빛이 들어와서 더위를 느껴 되돌아 내려가기로~~~

등선폭포의 협곡속의 멋진 그림깉은 집이~~~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등선 폭포수가 내려가는 맛집에서 더위를 잊고 시원한 막걸리로 목도 식히고 산채비빔밥에 선선한 바캉스를 보내고~~~

춘천 시내버스로 북한강을 따라서 강촌역으로 이동후 

마침 바로 연결되는  청춘 itx열차로 청량리에 하차 후 즐거운 바캉스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