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파도 타러가기
비 예보는 없다고
속초를 거쳐 송지호 바닷길
에효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쏟아지네요
모래사장이 완만하고 50m정도는 물 깊이가
낮아서 다시 찾아왔건만 ᆢ!!
우산쓰고 바닷길 걷고
카페에 앉아 멍때리고 바다만 바라보고 왔어요ᆢ
2022,07,21ㅡ목
첫댓글 일기예보를 믿느니 카페방을 믿는것이 나을껄요비오는날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좋네요잘 다녀 오세요글 잘 보고 갑니다
ㅎ그럴걸 그랬나요튜브타고 물살가르기 하러 갔는데안전요원의 제지발만 담갔네요ᆢㅠㅠ
나가면 무조건 좋지요. 비 오면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지요. 전망 좋은 식당에서 쏟아지는 비와 파도를 감상하며 낮술 한잔. ㅋ
비가 오는 건 좋은데 그 비를 맞음은 넘 싫어요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서 바다를바라보며 비 그치기만을 기다렸지만 ᆢ!!커피에 쿠키만 축내고 올라왔어요
평일 평시간에 타고 팟든 파도는 비록 못 탓지만 맘껏 발로 밟아본거에 만족 하기요 왜냐믄 다음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으닝께로
지난번 가서 넘 재밌게 파도타기함을 시샘 주룩주룩 비가 내려 기다림에 지쳐서 서울로 들어서는데 땅이 뽀송뽀송ᆢ!!발 담그고모래사장을 걸음에 만족ᆢㅎ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있네요......어릴적 아련한 그추억....국민학교 3학년 송반....공부잘하던 이쁜 그소녀......ㅎ
추억을 앉고 계시네요전 중2때 하교길 버스에서 내려육교밑에 어둑할때까지 서 있었던 기억이ᆢㅎ
곳에 따라 소나기라카더만 거긴 비였나보네요.
글게요장대비가 내리고파도는 너울성이라 안전요원의 제지속초길에 조선소카페에 들려 쇼핑ᆢㅎ
정하나님~요즘 일기예보 많이 틀리더군요 그래서 전 일기예보 잘 안믿는답니다 비가 와야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지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ㅎ여유로운 마음가짐의 시인님오전 10시에는 가랑비가 그친다기에ᆢ!!덥지 않아서 좋겠다 ㅡ했는데좋은날 다시 찾아가야죠 바다로ᆢ
우산 쓰고 모래 위를 걷는 거, 내리는 비를,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는 거, 왠지 쓸쓸해 보여요.어디까지나 보는 이의 느낌일 뿐 나름 운치 있고 좋을 것도 같습니다.
글게요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지요ᆢㅎ전편안한 마음가짐에 좋아요잠시의 일도 내려놓고 랑과 함께 라 더 좋구요
파도 타기를 좋아하시나 봐요,위험하지 않으신지요,비를 맞으며 바닷가를 거닐어보는것도 좋은추억이될것 같네요,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갯내음님 잘 돌아가셨나요?북적대며 사는 삶엔 잠시의 쉼터가바다인것을 늘 그립죠 다녀와서 뒤돌아보면 또 가고픈 바다죠ᆢㅎ
@정하나 덕분에 잘 도착하였네요.시차적응에 조금은 힘이 드네요,날씨가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고국보다 땀은 적게 흘려도 될것 같네요,울 동네는 바다가가 없어서 고국에서바닷가족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그리고 여기는 산도 전혀없어서~~~연방 눈이 무거워서,,,,,,,
@갯내음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네요고국이기에 또 가슴앓이를 하시겠죠시애틀이라고 하셨나요?전서울토박이라 물과 바다를 좋아해요예전 서핑을하며 눈을 다쳐 이젠 접하지않고끈적임이 없는 8월이면 페들을 즐기러 갑니다가끔씩 계신곳에 소식도 전해주세요ᆢ^^
일기예보는 50대 50이라고 하더라고요.기후변화로 인해 자꾸 이런 안 좋은 날이 많다네요.좋은 주말 되소서.~~~
네 하루의 시간을 정해서 갔기에 비가오면 오는대로 그냥 즐기고 왔어요ᆢㅎ
첫댓글 일기예보를 믿느니 카페방을 믿는
것이 나을껄요
비오는날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좋네요
잘 다녀 오세요
글 잘 보고 갑니다
ㅎ
그럴걸 그랬나요
튜브타고 물살가르기 하러 갔는데
안전요원의 제지
발만 담갔네요ᆢㅠㅠ
나가면 무조건 좋지요. 비 오면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지요. 전망 좋은 식당에서 쏟아지는 비와 파도를 감상하며 낮술 한잔. ㅋ
비가 오는 건 좋은데
그 비를 맞음은 넘 싫어요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비 그치기만을 기다렸지만 ᆢ!!
커피에 쿠키만 축내고 올라왔어요
평일 평시간에 타고 팟든 파도는 비록 못 탓지만 맘껏 발로 밟아
본거에 만족 하기요 왜냐믄 다음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으닝께로
지난번 가서 넘 재밌게 파도타기함을 시샘
주룩주룩 비가 내려 기다림에 지쳐서
서울로 들어서는데 땅이 뽀송뽀송ᆢ!!
발 담그고
모래사장을 걸음에 만족ᆢㅎ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있네요......
어릴적 아련한 그추억....국민학교 3학년 송반....
공부잘하던 이쁜 그소녀......ㅎ
추억을 앉고 계시네요
전 중2때 하교길 버스에서 내려
육교밑에 어둑할때까지 서 있었던 기억이ᆢㅎ
곳에 따라 소나기라카더만 거긴 비였나보네요.
글게요
장대비가 내리고
파도는 너울성이라 안전요원의 제지
속초길에 조선소카페에 들려 쇼핑ᆢㅎ
정하나님~
요즘 일기예보 많이 틀리더군요
그래서 전 일기예보 잘 안믿는답니다
비가 와야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지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ㅎ
여유로운 마음가짐의 시인님
오전 10시에는 가랑비가 그친다기에ᆢ!!
덥지 않아서 좋겠다 ㅡ했는데
좋은날 다시 찾아가야죠 바다로ᆢ
우산 쓰고 모래 위를 걷는 거,
내리는 비를,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는 거, 왠지 쓸쓸해 보여요.
어디까지나 보는 이의 느낌일 뿐
나름 운치 있고 좋을 것도 같습니다.
글게요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지요ᆢㅎ
전
편안한 마음가짐에 좋아요
잠시의 일도 내려놓고
랑과 함께 라 더 좋구요
파도 타기를 좋아하시나 봐요,
위험하지 않으신지요,
비를 맞으며 바닷가를 거닐어보는것도 좋은추억이
될것 같네요,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갯내음님
잘 돌아가셨나요?
북적대며 사는 삶엔 잠시의 쉼터가
바다인것을 늘 그립죠
다녀와서 뒤돌아보면 또 가고픈 바다죠ᆢㅎ
@정하나 덕분에 잘 도착하였네요.
시차적응에 조금은 힘이 드네요,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고국보다 땀은 적게 흘려도 될것 같네요,
울 동네는 바다가가 없어서 고국에서
바닷가족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그리고 여기는 산도 전혀없어서~~~
연방 눈이 무거워서,,,,,,,
@갯내음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네요
고국이기에 또 가슴앓이를 하시겠죠
시애틀이라고 하셨나요?
전
서울토박이라 물과 바다를 좋아해요
예전 서핑을하며 눈을 다쳐 이젠 접하지않고
끈적임이 없는 8월이면 페들을 즐기러 갑니다
가끔씩 계신곳에 소식도 전해주세요ᆢ^^
일기예보는 50대 50이라고 하더라고요.
기후변화로 인해 자꾸 이런 안 좋은 날이 많다네요.
좋은 주말 되소서.~~~
네
하루의 시간을 정해서 갔기에
비가오면 오는대로 그냥 즐기고 왔어요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