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법

[조성자]

아픈 친구 위문하고

좋은 친구들 만나서 얼굴 보고

그런것이

우리들의 사는 법.

광주서부터 함께 긴 여정을

즐겁게 동행해준

서봉옥, 강미선, 문옥희, 이미라..고맙다.

정이는 니가 의사인 만큼

잘 알아서 몸조리해..믿고 있으마.

김정 피부과에서 만난 신경숙은

놀랍고 반가웠어. 고딩시절과 똑같은 모습.

서울사이 친구들

김연수(늘 운짱함에 고마워, 꼬마가방도 멋지다), 김민숙, 제선주(포도주맛 일품였네..), 이희정, 김정순,김진희, 그리고 뒤늦게 카페공지보고 그 밤에 달려온 고영란.

우리 덤사이 친구들..

Queen1225님, 이민영님, 돌김님, nuestro님, 빛고을 백마님, 느린이님(모두들 위한 이뿐선물 고마워요), cj~204님, 솔방울님..

이름을 부르기도 정겹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보내야 하지만

접어두고.. 이다음 덤사이 정모에는 

이번에 참석 못하신 덤사이님들도 함께

모시도록 애쓸랍니다.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미라]

짱이 앞장서 수고하고 애쓴 덕에 우리 모두가 즐거운 인생을 사는것 같아..KTX 2시간40분이 금방이드만 서울광주 더욱 가까워졌으니 다음 기회엔 더 많이 참석하고 자주 오고가고 삽시당~

[김민숙]

어느 까페에서도 볼수 없는 모습.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라 할만한.... 뒤늦게 좋은 칭구들 덤사이님들 만난건 행운인것같아...늘 건강하시길...

[솔방울]

머지않은날에 그거(?)주세요....ㅎㅎ가까이 계시다니 구웃~~입니다.

[조성자]

그거이 먼디?

[김민숙]

살 통통 찐 짱어 ㅋㅋ.실제로 생각보다 날씬해서 좀 먹어도 되겠어요...

[조성자]

나도 장어가 좀 부족헌디...-.-

[강미선]

성자는 내가 사주마~~~! ^^* ㅋㅋㅋ

[조성자]

헤헤..장어야, 기다려라~ 내가 간다아~

[서봉옥]

하늘 아래 인연이라 해 두지...

[-SOS-]

차암 아쉽습니다...

[정명희]

잘 다녀왔구나. 보는 사진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덤사이들과 얼마나 아기자기하게 놀았을꼬! ^^

[빛고을백마]

이름을 부르기도 정겹습니다 <- 카아~ 이 표현 이외에 더 할말이 무엇있으랴!! 조쨩! 수고했숨다잉~

[솔방울]

행님!반가웠습니다.

[이민영]

아름다우신 분들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좋은 세상..긍정적으로 보려는 즐거운 세상.. 어울림의 순수..희망과 기대와 사랑으로 행복하세요...나이 오십도 순수는 즐겁답니다..

[강미선]

역시 짱은 짱다워~~~! 또 놀랬으니~ 근디 이넘아 ~! 근력.체력 길러야제 늙도록 가능하쥐~~~! ♡♥♡

[조성자]

소위말하는 운동이라는것을 할때가 임박혔네..미선이 말에 백푸로 동감함..-.-

[김진희]

다들 첨 봄 얼굴들 반가웠습니다. 짱 덕에 재밌게 놀았다 ㅎㅎㅎ

[솔방울]

컴의 고마움이랄까?아님,부작용일까?아~~주 오래전 부터 알던 분들을 다시 만난듯이 낯익은...정겨운.....즐겁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김연수]

친구찾아 먼거리 왓다리 갔다리~~수고들 많았당.조짱 말처럼 쉽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디 ...너무 빨리 가부러서.아쉽기만.(어이 봉오기.조짱 짐 몇신디 아즉도..나야 한숨자고 일낫지만...피곤 햇을텐데 심도 조아~)

[김정순]

조짱은 몸매는 됐고 근력을 키우면 되는데 집가까운 헬스장에 샹송을 틀어놓고 운동하면 그만이야 그래야 울 카페회원을 즐겁게 하지 내공이 있으니 금방 될거야 언제 올라오던지 가서 운동한번허지

[조성자]

싸부님...한수 부탁해요오~~

[혜경46]

잘갔다 왔구나 조짱!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든 일 깔금 긋............

[돌김]

짱 님, 수고 많았시요. 글코 좋은 기회와 시간 마련해 줘서 고맙사와요. 부디 만수무강하소서!!!

[이정남]

짱을 비롯하야 사이와 덤사이들의 서울 나들이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는구려....

[도화예인]

참석 못해 죄송하고, 부럽기도 하고, 약도 오르고... ㅠㅠ

[문옥희]

부디 만수무광(?)하시게!ㅎㅎㅎㅎ

[김민숙]

방가웠어 칭구...

[강미선]

히히히~~~ 사진 첨부하니... 모다들 멋있네여~~~!

[이민영]

사진올린께...글이 살아 나그마~~~~~~~~ 사진 수고하심...^^**^^

[김민숙]

사이까페 이러다 덤사이에 아랫목 내주는거 아닌감?

[강미선]

오잉? 사진이 또 바꼈네그랴~~~!

[이희정]

와~어디 외국 같네요. 만나서 흐뭇했고, 만나서 행복했고, 새롭게 마음에 각인 되었던 덤사이 여러분 아름다운 인연이 좋았습니다.다음 만날 때 까지 서로 그리워합시다^*^광주 친구들 먼 길 까지 걸어온 발걸음들에 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