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냈어요.
한시에 파티가서 네시에
나와
6시에 친구 만나 삼계탕 먹고
8시에 라틴 단체반 수업하고
간단하게 계란말이와 누릉지
먹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오늘 파티에서 지난번
김포 울동네 기네스북에
오른 카페 방문할때 만난
회원분을 만났어요.
탈의실에서 만나 엄청 반가웠어요.
댄스하는 사람은 이렇게
파티장에서도 만나지네요.
몸은 피곤한데 간만에 빡세게
운동해서 몸은 가볍네요.
집에 가면 씻고 김밥 재료 대충
준비해서 아침 일찍 김밥
싸야해요.
요즘 파티는
파티전에 왈츠 수업이 있어
좀 일찍 가야하거든요.
대신 일요일은 집안일 하고
소이보러 갈 생각이예요.
사실 오늘 기분이 좋아요.
처음으로 파티에서 삼바를
해봤거든요.
이제 차차차는 그런대로해요.
물론 계속 배우고 있지만
생각해 보면 댄스가 없었다면
제 인생이 조금은 심심했을것
같아요.
우리나이에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게 있다는 것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오늘은
파란여우
추천 0
조회 127
24.03.09 00:14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여우님의 대단한 열정과
체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렇게 할 수있는 건강이 따라 주어야 가능한데
알차고 즐겁게 잘 사는 여우님께 박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댄스는 재미 있지요
즐겁게 사세요
댄스가 재미있어요.^^
차차차도 재미있지요
한때이라기 보다는 나이년식이 올라가면
웰빙댄스정도는 큰무리가 없지만 스포츠댄스에 자이버는 무리가 와서
거의들 손놓게 되요
지금 파란여우님 맛껏 즐기세요~~
저도 칠팔년을 했어니 나이가 아쉼이랍니다
저도 가끔 생각해요.
언제까지 할수 있겠나~~
그렇데 70넘은신분들이
의외로 많으세요.^^
늘 알차고 즐겁게 사시는 여우님~~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