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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삼성SDI - 모바일전지 수익성 회복과 중대형전지 모멘텀에 기대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9,000원 유지
- 목표주가 169,000원은 Sum of Parts 방식 적용하여 산출
- 영업가치는 2차전지 사업부의 2013년 추정 EBITDA에 Global Peer 평균 Multiple 적용
- 중대형전지의 손실을 감안하여, 평균 Multiple에 20% 할인한 4조 1,920억원
- 비영업가치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포함한 보유지분가치 합산한 3조 4,470억원
모바일 2차전지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 원형전지의 체질 개선을 통해 2차전지 사업부 전체의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
- 원형전지의 어플리케이션이 노트북에서 전동공구, 파워뱅크, e-bike 등으로 이동
- 2Q13부터 갤럭시 S4, 갤럭시 노트3 등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 기대
- 5~7월 갤럭시탭 및 노트 시리즈 등의 태블릿PC 신모델 출시
중대형 전지는 매출 현실화 단계로 진입
- 일본 Nichicon Technologies향 ESS 전지 공급은 순조롭게 진행중
- 지난 3월 이탈리아 에넬(ENEL)사에 1MWh급 ESS 전지 공급 수주
- 4월 독일 베막(WEMAG)사에 10MWh급 ESS 전지 공급 수주
- 2013년 ESS 매출 1,000억원, 영업손실 350억원 추정. 연말에 월기준 BEP 달성 가능
- 중대형 전지에 대한 매출이 수주하는 당해에 일어나는 구조로 변화
모바일전지 수익성 회복과 중대형 모멘텀 고려시 저평가라 판단
- 모바일전지 영업이익률은 1Q13을 저점으로 회복중이며, 2014년 10% 영업이익률 가능
- 중대형전지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지만, ESS 중심으로 모멘텀 충분
- 2013년 기준 PBR 0.86배로 역사적 평균대비 16.5% 할인 구간
전북은행 - 은행이 쉬어도 캐피탈은 달린다 - 신영증권
은행부문 실적은 다소 미흡할 것이나
은행부문의 2분기 실적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임. 이자이익 정체 및 대손비용 증가, 판관비 부담으
로 순이익은 120억원(QoQ -23.0%)내외로 추정됨. 하반기에는 마진안정과 적절한 대손비용 관
리로 이익체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2013연간 은행기준 순이익은 604억원으로 650~700억원
수준을 기대한 당초 기대치에 비해서 미흡할 것이나, 2012년(593억원) 대비 감익 가능성은 낮을 것임
성장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JB우리캐피탈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의 경우 빠른 영업정상화에 힘입어 가파른 자산성장이 진행 중.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취급실적은 2.3조원(+19.6%), 총자산은 3.5조원(+46.7%)이상을 기록할 전망.
2~4분기 평균 50억원 이상 순이익 예상되며 연간으로는 200억원 달성도 가능해 보여 2013년
연결순이익에 대한 기여도는 20%에 달할 것. 대손위험의 확대가능성은 낮으며, 하반기 중 지속가
능 성장방안을 도모할 계획. JB우리캐피탈은 향후에도 전북은행이 지역적 한계와 규모의 열위를
만회하고 금융지주의 형태를 갖추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임
여전히 과도한 할인을 받고 있음. 목표주가 상향
차별적인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조원 이상의 자산성장이 예상되고, 자본우려가 해소국
면에 있음에도 전북은행은 여전히 타 지방은행대비 35%이상, 시중은행 대비 10%이상의 할인을
받고 있음.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8,300원에서 9,400원으로 상향함. 광주
은행 인수여부는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려우나 성사될 경우 시너지 효과는 분명 클 것으로 보임
신진에스엠 - 2013년 태국법인의 성장 기대 - 한화투자증권
표준 플레이트 생산 기업
신진에스엠은 기계산업 내 가장 기초적이며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가공
물인 플레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플레이트는 공작기계 등의 산업기계 부품으로 사
용되는 금속 소재로서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특수강 등을 가공하여 제조하는 것이다.
전방 수요 드라이브는 전반적인 기계산업으로서 설비투자가 활황일 때 동사의 실적개선
이 나타난다.
태국 자회사를 통한 성장모멘텀 강화
동사는 지난 2012년 8월 태국 자회사(SHINJIN SM THAILAND, 지분 100%)를 설립하였
고, 2013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하였다. 태국 현지 대리점은 올해 약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태국 법인의 성장에 따라 추가적인 Capa 증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대
리점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태국 자회사의 예상 매출액은 60억원 ~ 80억원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
인 현지 대리점 확대로 인한 영업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태국 자회사의 성장
성은 국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국 자회사의 법인세 감면효과가 향후 8년
간 있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는 더욱 긍정적일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 명확한 이익의 방향성 - 키움증권
2Q13 실적 예상치 부합할 전망
2분기 매출액은 7조794억원(+4%QoQ, +2%YoY), 영업이익은 3,136억원
(+107%QoQ, +31%YoY)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
다. 면적기준 출하량은 수요의 계절성에 따라 2분기에 8%QoQ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되고, 면적당 평균판가는 태블릿용 패널 출하감소와 Commodity
패널가격의 약보합세 지속의 영향으로 6%QoQ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강한 실적 상승국면 전개될 것
패널가격은 본격적인 수요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3분기 중후반부터 강보합
세로 전환할 것으로 판단한다. 아울러 애플, LG전자 등 주요 고객사의 스마
트폰 신제품 출시 시점도 이 시기와 중첩된다. 이 때문에 하반기에는 강한
실적 상승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은 각각 8.0조원(+13%QoQ, +6%YoY), 5,414억원(+73%QoQ, +82%YoY)
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TV용 패널 수급, 3분기 중후반부터 공급부족 전환 예상
LCD 패널업황의 본격적인 회복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2~3개월 가량 지연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중국의 보조금 정책 종료 이후 세트업체들은 시
황을 관망하면서 재고조정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세트 수요의 최성
수기(10~12월)에 대비하기 위한 패널 재고확충 수요가 늦어도 8월부터는
본격화할 것이다. 이에 반해 메이저 업체들의 Capex 축소, fab 전환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Capa 증가율은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패널 수급은 3분
기 중반 이후 공급부족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 ‘48,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이익의 방향성이 명확하고, 밸류에이션 수준 또한 매력적이다. 따라서 당사
는 LGD에 대한 목표주가 ‘48,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현 주
가는 13년 예상실적 기준 PBR 0.9배에 불과하다. 역사적으로 흑자구간에
동사의 PBR이 1.0배를 하회했던 적은 극히 드물었다. 또한 대만 2’nd Tier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격차도 역사상 최소수준으로 좁혀졌다. 하반기 LCD
패널 수급개선 가능성에 주목한 선제적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한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와이솔 - 삼성전자 + 중국 로컬업체 = 실적개선에 문제없다 - 우리투자증권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SAWFilter와 Duplexer 생산업체
동사는 삼성전기의 SAW Filter와 Duplexer 사업부문이 2008년 분사되며 설립된 기업이다. SAW Filter는
휴대폰 통신에 필요한 특정 주파수만을 분류하여 통과시키는 부품이며, Duplexer는 송신과 수신 주파수를 분
리하여 안테나에 송수신이 가능케 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SAW Filer와 Duplexer 판매 급증
으로 이어짐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로 동사 매출의 75%(2012년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25%는 중국
현지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중국 로컬업체들에게 납품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세
계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며, 삼성전자의 뒤를 추격하고 있는 중국 로컬업체들
로도 매출처를 확보해 가고 있어 성장스토리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포인트 1. 갤럭시 시리즈 관련 공급 순항 중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지난 4월 26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판매된 이후 출시 1달만에 누적 공
급량 1,0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S3의 경우 1,000만대 판매까지 50
일, 갤럭시S2는 5개월, 갤럭시S는 7개월 가량 소요된 바 있다. 최근 갤럭시S4 판매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
감이 존재하지만, 갤럭시S4가 기존 갤럭시 시리즈보다 1,000만대 판매되는데 소요된 기간이 크게 단축된 점
을 감안한다면 지난 갤럭시 시리즈 누적판매량을 충분히 돌파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 내에서도 18.8%의 점유율(4
월, 판매대수 기준)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 시장을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급부상하
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판매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힘입어 동사의 갤럭시 시리즈 관련
Saw Filter와 Duplexer 매출 또한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올해 동사의 삼성 관련 매출액은
1,500억원(+66.7%, YoY)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회사측 Guidance).
투자포인트 2. 중국 진출도 가시적인 성과 기대
한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중에서 중국 시장이 글로벌 내 비중(26.1%, 2012년말 기준)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성장률도 152.7%를 기록하면서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2~5위는 로컬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판매대수 기준 해당 로컬업체들의 점유율을
합친 규모가 39.3%로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 점유율 18.8%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저가 스마트폰 전략으
로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동사에게 있어서 중국 로컬업체들도 놓칠 수 없는
고객이다.
동사는 중국 로컬업체 중에서 '쿨패드’라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키고 있는 유롱社와 최근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밖에 레노버, ZTE와 협의 중에 있는 등 현지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지
속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따라 동사의 올해 중국 관련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0% 증가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관련 매출 증가 폭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전체 매출에서 중국 관련 매출 비
중이 감소하고 있지만(중국 관련 매출비중 지난해 20%에서 올해에는 15%로 감소), 절대 매출액 규모는 꾸
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성장성, 수익성 부각
회사측 Guidance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0억원(+63.2%, YoY), 200억원
(+83.4%, YoY), 영업이익률은 10.0%에 이를 전망이다. 동사의 Peer Group(휴대폰 부품주) 올해 Fn가이
드 컨센서스 기준 PER이 21.6배 수준이며, 올해 성장률 63.2%, 영업이익률 8.7%를 감안하면 성장성 측면
에서는 Peer Group과 유사한 수준이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사의 현 주
가가 2013년 실적기준 PER 10.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에서 Peer Group대비 크게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된다.
세아베스틸 - 빠른 수익성 개선 지속될 것 - 하나대투증권
2분기 실적 preview - 1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두드러져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월 판매량이 3월 이후 3개월 연속 17만톤
을 넘어서고, 4/1일부 단가인상효과로 평균판매단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수요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자동차향 수요와 북미지역 오일산업의 수출
수요 확대로 2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9% 늘어난 51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5,686억원, 영업이익은 547억원으로 75%
신장되어 영업이익률은 9.6%로 3.5%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 계절적 슬로우, 4분기 생산능력 확대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영업환경은 자동차향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경기부양효과 가시화로 전방산업 부진
세가 개선되고 수출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7월에는 창녕공장(제품생산 54만톤) 건설이
완료되어 CAPA 확대효과가 기대된다. 가동 초기에는 설비 안정화를 위해 생산규모를 크게
늘리지 않을 전망이나, 전공정인 제2 제강공장 가동률 개선과 중국산 저가재 수입대응으로
간접적인 수익성 개선효과는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비수기인 3분기 영업이익은 488억원으
로 전분기 대비 11% 줄어든 반면, 4분기에는 37% 신장된 669억원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신규 수요 가세, 과도한 저평가
세아베스틸 주가는 실적 턴어라운드로 지지선을 높여가고 있으나, 3.3만원 선에서 추가상
승을 제한 받고 있다. 이는 수요산업 회복이 더뎌 실적 가시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
업 고도화에 힘입어 국내 특수강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자동차 생산 증가와 부품사의
globalization으로 국내외 신규 수요가 가세하고 있어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특
수강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7월 창녕공장 투자 완료로 하반기 CAPA 확대효과
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2013년 추정 PER 7.9배, PBR 0.8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되
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가비아 - 안정적인 인터넷 인프라 사업 - 한화투자증권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 사업
가비아는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도메인, 호스팅, 솔루션 등이
있으며, 자회사인 케이아이엔엑스(093320, 지분 36.8% 보유, 연결대상)를 통하여 IX
(Internet eXchange: 인터넷 교환노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추세적인 성장, 연평균 19.3% 매출 성장
동사는 과거 10년(2003년 ~ 2012년) 동안 단 한번의 역성장 없이 연평균 19.3%의 매출성
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동사의 사업구조(도메인, 호스팅)가 인터넷 인프라와 관련된 것
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1)비즈니스 사이트 증가 → 도메인 수 증가, 2)홈페이지 용량 대
형화 추세 → 호스팅 고객군의 요구 용량 확대(가격상승) 효과에 기인하여 안정적인 성
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KINX 성장효과 기대
동사는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093320)의 지분을 36.8% 보유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
는 IX(Internet exchange) 및 IDC(Internet Data Center)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1)미디어의 고용량화, 2)디바이스 다양화(스마트패드, 스마트 폰 등의 데이터 사용 기기
의 증가) 트랜드로 인한 인터넷 트래픽 증가에 기인하여 2008년 ~ 2012년 연평균 18.2%
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성장성은 유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크윈 - 선점할 것인가, 따라갈 것인가 - 동부증권
Investment Points
단숨에 더블: 동사의 2Q13 영업이익을 종전 430억원에서 5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Q13 영업이익 252억원 대비 100% 이상 증가하는 것이며, 현재 컨센서스 430억원 대비
20% 가량 상회하는 것이다. 기대 이상의 실적은 1) Security Solution에서 네트워크 카메라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SMT장비에서 중속기 신규 장비의 호조, 3) 파워시스템에
서 엔진부품 수출 증가 등에 기인한다.
Security Solution과 반도체장비에 대한 기대감 높아: Security Solution(SS)과 SMT장비가
실적을 견인하고 파워시스템의 수익성도 개선 추세에 있다. SS사업부는 네트워크 카메라
라인업 확보로 네트워크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병행되고 있다. 네트워크
카메라 비중은 올해 30%에 육박하고, 선두업체 사례를 볼 때 네트워크 비중이 높아지면서
마진이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 SMT장비는 중속기 신규 라인업이 중국 시장에서 반응
이 좋고 하반기에는 고속기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향후 3년간 연평균 26.6%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이 SS사업부는 13.6%, SMT장비는 30.3% 증가하며, 영업이익
률은 10%대 진입이 기대된다. 제품믹스 개선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Action
사필귀정, 주가는 결국 실적을 따라 가게 될 것이다: 동사 주가는 최근 한 달간 5.5% 하락하
는 부진을 보였다. 대규모 수주 공시에도 주가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거래량도 감소
추세에 있어 관심 유발이 절실할 때이다. 다른 대형 IT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달리 삼성테크윈의 실적은 오히려 기대 이상이고, 주력 사업에서 힘을 받고
있으며, 수급에 대한 부담도 없어 먼저 관심을 갖고 접근할 때이다. B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