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하여 나귀를 타고 겸손한 모습으로 에루살렘에 입성하시며 성전에 환전상들의 상을 뒤엎으시며 사람들을 내쫓았습니다. 아울러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를 저주하시고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기도할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비유를 통해 대제사장과 유대지도자들을 잠재우시고 불순종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며 그들을 정죄하심을 알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택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맺지못하고 인간적인 부와 명예와 권력만을 추구하는 것처럼 나 또한 주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의 의를 위하여 살아가기보단 세상적인 것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을 회개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가 되지 않고 믿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맘과 정성을 다하여 삶으로 행하는 믿음 주시길 소망합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주님의 제자된 삶을 온전히 사는 길이며 그 길은 오로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가능함을 잊지말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 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